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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rend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EDITOR 최은초롱 기자

입력 2018.09.20 17:00:01

런웨이를 보고 2018년 하반기 뷰티를 전망해보았다. 8가지 키워드를 잊지 마시라.

Prime Time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매끈한 피부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준비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 시즌 토가, 이사 프란, 마이클 코어스 쇼를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키포인트는 있는 그대로의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하는 것. 무거운 파운데이션에 컨실러, 파우더를 겹겹이 얹기보다 모이스처라이저, 보습 프라이머 등을 레이어링하는 기초 케어가 바로 최신 트렌드다.


Super Lashes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옛날 여배우처럼 파워풀한 속눈썹 

1960년대 레트로 무드의 볼륨감 있는 속눈썹이 유행할 전망. 뷰러로 속눈썹을 뿌리부터 꾹꾹 눌러서 바싹 올린 뒤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바르고, 언더래시도 마스카라를 레이어드하면 파워풀한 눈매가 완성된다. 지방시, 모스키노 쇼가 대표적이고, 드리스 반 노튼은 속눈썹에 핑크, 블루, 레드 등 컬러를 얹어 화려하게 연출했다.


Power Lips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빨간 입술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성의 힘과 당당함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브랜든 맥스웰, 로샤스, 알렉산더 맥퀸 등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런 이유로 레드 립을 선택했다. 입술 선을 매끈하게 연출하고 컬러를 빈틈없이 가득 채워 바른 뒤, 텍스처는 매트하게 마무리하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Glitter Again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다시 글리터 

S/S 시즌 빅 트렌드였던 글리터와 시머의 인기가 겨울에도 계속된다. 프린 쇼에 등장한 모델은 이마와 눈 주변에 글리터링 제품을 펴 발랐고, 지암바티스타 발리 쇼 모델들은 얼굴 전체가 글리터로 반짝였다. 나임 칸은 섬세한 실버 글리터와 그린 아이섀도로 눈두덩 전체를 채웠다. 제니 쇼의 모델처럼 다른 색조 메이크업은 생략하고 미세한 펄감이 느껴지는 글리터 아이섀도만 대충 펴 바르면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글리터 룩이 된다.


Futuristic Shine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메탈릭 뷰티 

이번 시즌에는 메탈릭 피니시와 글리머를 통해 기존의 진부한 글램 룩 메이크업 방식을 탈피했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않고 우아한 누드 스킨에 메탈릭한 요소를 가미했는데, 이렇게 딥한 메탈릭 표현은 독특하면서도 강조하고 싶은 부위를 부각시켜준다. 메이크업 브랜드 맥의 아티스트 디렉터 린 데스노이어는 이 스타일을 ‘피부 광채 표현 방식의 진화’라고 말한다.


Color Play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컬러 플레이 

핫핑크, 레드, 블루 등 모델들의 얼굴이 비비드한 컬러로 물들었다. 디올은 아이라인을 레드핑크와 같은 강렬한 컬러로 그렸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페인트 같은 아이섀도를 눈꺼풀과 속눈썹에 두껍게 발라 독특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프라다는 보라색으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크리스털을 더하는 과감한 룩을 완성했고, 루비 레드와 퍼플 두 가지 컬러로 눈 전체에 이중 라인을 연출한 시스 마잔, 눈두덩에 컬러풀한 그래픽 오브제를 붙인 제러미 스콧 컬렉션도 인상적이었다.


Paint It Red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빨강 머리 

F/W 시즌 캣워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머리색은 밝은 빨강. 미우미우 쇼에 등장한 모델처럼 복고풍 펌 헤어를 붉게 물들여도 좋고, 1990년대 인기를 끈 블리치 헤어처럼 부분적으로 컬러를 더해도 좋다. 특히 노란빛이 도는 피부라면 레드로 염색했을 때 피부가 한결 뽀얗게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헤어스타일 변신을 고려하고 있다면 1순위로 도전해볼 것.


Messy Buns

2018 F/W Runway Beauty Looks 8
시크하게 올림머리 

헝클어진 듯 자연스럽게 묶은 모양의 올림머리인 메시 번 스타일이 대세다. 정수리 위쪽으로 머리를 끌어올려 묶은 뒤 둥글게 만든 다음 손으로 머리카락을 조금씩 빼내면서 볼륨을 주고 흐트러뜨리는 것이 핵심. 특별한 테크닉이 필요하지 않고 헝클어지면 헝클어진 대로 시크해 보이는 장점이 있다. 삐죽삐죽 나온 머리에 핀을 꽂아 장식하거나 큰 스카프를 헤어밴드처럼 둘러 포인트를 줘도 좋다. 톰포드, 샤넬, 프라발 구룽 컬렉션을 참고할 것.


사진 REX 사진제공 나스 맥 디자인 이지은


여성동아 2018년 9월 6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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