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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sun_kissed

태닝 말고 브론즈 메이크업

EDITOR 최은초롱 기자

입력 2018.07.12 17:00:01

태닝 말고 브론즈 메이크업
건강하고 매끄러운 갈색 피부가 부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순두부처럼 허연 피부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올여름에는 제대로 태닝에 도전해볼까 생각도 하지만 거기까지다. 피부가 하얗고 얇은 편이라, 뜨거운 태양열에 노출되면 피부색이 골고루 예쁜 톤으로 변하기는커녕 붉게 달아오르고 따갑기만 했다. 하지만 매년 여름 근사한 구릿빛 피부에 대한 로망이 되살아나 각종 브론즈 메이크업 제품을 이리저리 발라보지만 농도 조절이 쉽지 않았다. 

“요즘은 ‘나 태닝했어요’ 하는 느낌의 과한 브론즈 메이크업은 촌스러워요. 자신의 피부톤은 살리면서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 자연스럽고 건강해 보이도록 표현하는 것이 트렌디한 태닝 컬러죠.” 

룰루 조상기 팀장은 흰 피부나 완벽한 브론즈 색상을 구현하기 쉽지 않은 동양인 피부도 포인트만 적절히 응용하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자연스러운 브론즈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관건은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혈색을 만드는 것. 평소에 사용하던 파운데이션과 리퀴드 브론저를 섞어서 목까지 고르게 펴 바르고, 부분적으로 미세한 펄이 들어 있는 파우더 타입 브론저를 덧바르면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피부톤 연출이 가능하다. 눈두덩에는 골드 톤 섀도로 음영을 주고, 컬러감이 강한 블러셔 대신 톤 다운된 핑크, 피치 혹은 벽돌색이나 브라운 컬러 브론저를 볼 앞부분부터 시작하여 귀의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준다. 

입술은 누드 톤을 발라도 좋고 연한 핑크, 피치 컬러도 좋다. 입술 라인을 살리기보다는 손가락을 사용해 가볍게 톡톡 두드려 은은한 생기를 주는 정도로 끝내도록 한다. 

자, 이제 무리한 태닝 대신 스타일리시한 내추럴 브론즈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태닝 말고 브론즈 메이크업
1 폴앤조 아이 컬러 리미티드 #008 3g 2만9천원대.
2 바비브라운 하이라이트 & 글로우 쉬머 브릭 팔레트 5g×3 10만원.
3 톰포드뷰티 쉐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글로우 스틱 #선스트럭 10g 6만5천원.
4 에스쁘아 블러쉬 익스클루시브 #스웽크 6g 3만원.
5 메이크업포에버 AQUA XL 컬러 페인트 #I-42 4.8ml 3만4천원대.
6 나스 리퀴드 브론저 라구나 30ml 5만5천원.
7 쏘내추럴 섹시 필 브론징 파우더 7g 1만5천원.
8 눅스 윌 프로디쥬스 골든쉬머 오일 50ml 3만4천원.


태닝 말고 브론즈 메이크업
1 정샘물 아티스트 글로우 터치 #브론즈 4g 3만2천원.
2 맥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쇼 골드 9g 4만8천원대.
3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네오누드 컬렉션 누드 빔 파우더 #5.5 3.5g 8만1천원대
4 겔랑 테라코타 라이트 더 썬-키스드 헬씨 글로우 파우더 #0310g 7만원.
5 샹테카이 라 시레나 브론저 하이라이터 듀오 10g 11만2천원.
6 샹테카이 파우더 루미에르 선라이트 3g 6만4천원.
7 폴앤조 파우더 블러셔 & 컴팩트 LIMITED 005 4g 3만7천원대.
8 겔랑 테라코타 썸머 글로우 골든 글로우 하이라이터 10g 7만원.


사진 홍태식 REX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도움말 조상기(룰루) 제품협찬 겔랑, 나스, 맥, 메이크업포에버, 바비브라운, 샹테카이, 쏘내추럴, 에스쁘, 정샘물,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톰포드뷰티, 폴앤조


여성동아 2018년 7월 6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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