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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paparazzi

EDITOR 한지혜

2019. 01. 21

#O! CHANEL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의 파인 주얼리 코코크러시 코코랩 행사에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샤넬 여신’ 제니는 2019 리조트 컬렉션의 블랙 니트 브라 톱과 흰색 하이웨이스트 팬츠, 그 위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브랜드의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블랙 & 화이트 룩에 레드 아이템을 포인트로 활용한 송경아의 센스, 전신이 샤넬샤넬한 박지혜의 대담함도 이곳이 아니면 찾아보기 어려운 스타일링이다.

BLACK MOMENTS

매서운 북극 한파에 패셔니스타들의 옷차림 역시 두꺼워졌다. 이번 겨울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은 유빈이 입은 롱 무톤 재킷이다. 빈틈없이 바람을 막아주는 보온성은 물론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매해 겨울 런웨이를 휩쓰는 중이다. 무톤 재킷, 패딩, 코트를 막론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 하나. 겨울 아우터는 누가 뭐라 해도 ‘블랙’이 진리라는 사실.

POWER WALKING

스웨이드 소재부터 페이턴트 소재에 이르기까지, 사이하이 부츠는 소재를 다양화하면서 인기를 더해가는 중이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로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하체 라인을 드라마틱하게 잡아주기 때문.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배두나가 신은 루이비통의 아치 라이트처럼 낮은 굽의 사이하이 부츠부터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 장시간 신고 있어도 편안하고 어떤 룩도 개성 있게 바꿔주는 올겨울 전천후 아이템이 될 것!

기획 여성동아 사진 뉴스1 디자인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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