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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는 어머니 몫, 김혜수의 항변

김혜수, 모친과 오래전 연 끊은 이유

EDITOR 이미나

입력 2019.08.03 17:00:01

#채무는 어머니 몫, 김혜수의 항변
배우 김혜수(49)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공개됐다. 7월 10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면서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의 모친 A씨는 2011년경부터 사업 명목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총 13억5천만원의 돈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았다. 채권자 가운데는 국회 상임위원장을 지낸 여당 국회의원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로부터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힌 한 피해자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김혜수가 대신 갚아줄 거란 생각에 돈을 빌려줬다고 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혜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은 “김혜수의 어머니는 10여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왔고, 김혜수는 그 내용을 알지 못하고 관여한 적이 없으며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지만 대신 변제 책임을 떠안았다”며 “2012년경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의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큰 불화를 겪었고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그 이후에도 이미 발생했던 어머니의 금전 문제를 오랜 시간 해결했다”고 전했다. 김혜수 측은 또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으며,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이다.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지 못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해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고도 강조했다. 

청소년기에 데뷔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온 김혜수의 성장사를 잘 아는 대중의 여론은 대체로 그녀에게 호의적이다.


기획 김지영 기자 사진 스포츠동아 뉴스1 디자인 최정미




여성동아 2019년 8월 6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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