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쟈딕앤볼테르 
ZADIG&VOLTAIRE

평소 스포티한 룩을 즐기는 손나은은 흰 티셔츠와 블랙 트레이닝팬츠 위에 쟈딕앤볼테르 맨투맨을 무심하게 걸쳐 입었다. 발목까지 오는 맥시 원피스에 맨투맨을 카디건처럼 두르면 데이트 룩으로도 딱이다.

EXID 정화×아이아이
EYEYE

EXID의 막내 정화는 두 가지 체크를 믹싱한 셔츠와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는 주름 스커트를 입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하의에 찰랑거리는 소재의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면 오피스 룩으로도 훌륭하겠다.

구하라×바네사브루노 아떼
VANESSABRUNO ATHE

현아×알투와이
R-Y

이던의 그녀, 현아는 R-Y 시그니처 티셔츠를 비슷한 톤의 스커트와 벨트로 마무리하고 레드 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좀 더 에지 있게 입고 싶다면, 빈티지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진과 운동화를 매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수지×디올
DIOR

수지는 캐주얼한 블랙 티셔츠와 팬츠에 다양한 컬러의 비즈 장식으로 수놓은 미니 새들 백을 믹스매치했다. 격식 있는 자리에 간다면,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포인트로 새들 백을 들어보자.

이하이×더센토르
THE CENTAUR

솔 넘치는 작은 거인 이하이는 깊게 파인 뒤 칼라가 매력적인 블라우스에 아이스 진을 입었다. 좀 더 파격적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블라우스를 거꾸로 입어 섹시미를 강조할 것. 이너를 신경 써서 입는 것도 중요하다.

제시카×페이우
FAYEWOO

한층 성숙해진 제시카는 페이우의 컨트리 버튼 드레스에 진주 이어링과 화이트 브레이슬릿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날이 선선해지면 넉넉한 핏의 화이트 재킷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해 보자.

아이비×유어네임히얼
Your name Here

아이비는 레드 컬러 머메이드 스커트에 블랙 슬리브리스 탑을 매치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실크 소재 블라우스로 코디해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해도 좋겠다. 단, 단추는 최대한 오픈해서 머메이드 스커트의 매력을 살릴 것!!

_{사진 인스타그램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 더센토르 디올 바네사브루노 아떼 아이아이
알투와이 유어네임히얼 쟈딕앤볼테르 페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