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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worldcup #player

꽃미남 월드컵 BEST 11

EDITOR 김성욱

입력 2018.07.09 17:00:01

꽃미남 월드컵 BEST 11
축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월드컵은 기다려진다. 뛰어난 실력에 훈훈한 외모, 피지컬까지 모든 것을 갖춘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섹시한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포르투갈 나이 33세
신장 187cm 몸무게 83.5kg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연봉 약 6백억원 

6월 16일 열린 라이벌 스페인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을 포함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 선수란 명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남자답게 강렬한 이목구비에 큰 키, 조각같이 탄탄한 몸매를 지녔으며 플레이에 집중할 때의 눈빛은 섹시 그 자체다. 

알코올의존증 아버지, 청소부 어머니 밑에서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낸 호날두는 아픈 아이들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도 많이 하고 있으며, 헌혈을 하기 위해 몸에 문신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면 축구계 휴 헤프너로 불릴 만큼 바람둥이이기도 하다.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를 비롯해 포르투갈 방송국 리포터인 리타 페레이라, 브라질 모델 안드레사 유라츠 등 수많은 여성들과 교제 소문이 돌았다. 30대 중반에 벌써 네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는 미국에서 만난 한 여인이 낳은 아이다. 당시 호날두는 친자 확인을 한 후에 위자료로 2백61억원을 건네고 아들을 데려왔다. 지난해에는 대리모를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연인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도 자연 임신으로 호날두의 넷째를 출산했다.


7천6백만 팔로어 거느린 SNS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콜롬비아 나이 27세
신장 181cm 몸무게 78kg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연봉 약 1백억원 

소년 같은 풋풋한 외모로 야생마처럼 그라운드를 누비는 콜롬비아의 에이스. 10대 시절, 콜롬비아 2부 리그 데뷔 첫해 55경기 20골이라는 활약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준수한 외모와 유쾌한 성격, 그리고 독특한 세리머니로 약 7천6백만 명의 SNS 팔로어(인스타그램+트위터+페이스북)를 거느리고 있다. 이는 세계 축구계 양대 산맥인 호날두와 메시, 브라질의 스타 네이마르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수치다. 또한 현재 몸담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계정보다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팔로어가 더 많다. SNS를 이용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경기 전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인사를 남기는 등 확실한 팬 서비스를 하고 떠났다.


엉덩이가 예쁜 벨기에 주장
에당 아자르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벨기에 나이 27세
신장 176cm 몸무게 76kg
소속팀 첼시 FC 연봉 약 1백56억원 

메시와 함께 현존하는 최고의 드리블러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간결하지만 매우 효율적인 드리블, 득점력, 볼을 몰고 달릴 때의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17세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에당 아자르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벨기에 국가대표 팀 주장을 맡아 파나마와의 첫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짧은 곱슬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아자르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실버 역을 맡은 영국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과 닮았다. 탄탄한 엉덩이가 유독 도드라져 국내 팬들에게 ‘엉자르’란 별명을 얻었고, 겉으로 보이는 고집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장난치길 좋아해 ‘애자르’라고도 불린다.


잉글랜드의 라이언 고슬링
해리 케인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영국 나이 25세
신장 188cm 몸무게 85kg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연봉 약 1백억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팀 캡틴이자 세계 최정상급 스트라이커로, ‘라라랜드’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손흥민과 같은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이다. 한때 국내 팬들 사이에서 경기 중 손흥민에게 찬스가 생겼는데도 패스를 하지 않아 탐욕왕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실제로도 그는 골에 대한 집착이 강한 공격수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그는 튀니지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축구 종가’ 후예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잉글랜드는 G조에 속해 벨기에, 튀니지, 파나마와 조별 리그를 치른다.


스웨덴 국가대표 팀의 지주
에밀 포르스베리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스웨덴 나이 27세
신장 179cm 몸무게 74kg
소속팀 RB 라이프치히 이적료 5백77억원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즐라탄의 뒤를 잇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팀 차기 에이스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패스와 정교한 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팀을 이끌고 있다. 스웨덴의 공격은 포르스베리로부터 시작된다는 말도 있다. 

프로 축구 선수 출신 할아버지와 아버지 아래서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배운 포르스베리는 벤 애플렉을 닮은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닌다. 하지만 여느 스타 플레이어와 달리 구설수가 없고 축구 선수 출신 아내 스항아 후사를 가장 믿음직한 멘토이자 조력자로 여긴다. 이런 그를 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 리버풀 FC 등이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헤어스타일 아이콘
마르코 로이스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독일 나이 29세
신장 180cm 몸무게 71kg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연봉 약 1백20억원 

스피드, 테크닉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다.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볼 컨트롤로 패싱, 드리블, 연계, 플레이메이킹, 슈팅, 득점 능력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천재적인 실력에 비해 메이저 대회와 유독 인연이 없었다. 독일이 세계 챔피언에 오른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유로 2016에서 발목 부상으로 기량을 뽐내지 못했다. 

배우 못지않게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는 마르코 로이스는 국내에서 이른바 ‘개간로(개간지+로이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인기다. 미용실에서 일명 로이스 머리로 유명한 슬릭백언더컷은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으로 요즘 국내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터키 최고 미녀도 반한
메수트 외질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독일 나이 30세
신장 180cm 몸무게 76kg
소속팀 아스널 FC 연봉 약 2백20억원 

독일 국가대표 팀 공격을 책임지는 미드필더로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라 불린다. FIFA 랭킹 1위 독일 국가대표 팀 내에서도 에이스로 꼽히는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패스로 경기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하는 메수트 외질은 터키계 이민자의 후손이지만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라서인지 터키축구협회의 강력한 러브 콜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택했다.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수트 외질은 여자 스타들과의 염문설도 끊이지 않는다. 그동안 모델 출신의 아이다 예스피카, 터키 출신의 팝 가수 에브루 폴라트 등과 열애설이 돌았으며 현재는 터키 최고 미인으로 꼽히는 미스 터키 출신 아미네 굴스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얼굴
앙투안 그리즈만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프랑스 나이 27세
신장 175cm 몸무게 71kg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연봉 약 3백20억원 

프랑스의 최고 축구 슈퍼스타이자 잘생긴 외모로 ‘프랑스의 얼굴’이라 불린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1998년 이후 20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프랑스에 첫골을 안긴 간판 공격수로, 빠른 발과 정교한 돌파에 상당한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보통의 공격수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로 2016에서 6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금발에 미소년 모습의 앙투안 그리즈만은 헤어스타일을 굉장히 자주 바꾸는 편으로 매 시즌 염색을 하거나 머리에 변화를 주는데, 워낙 잘생긴 덕에 모든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깔끔하게 면도하고 나올 땐 배우인가 싶을 정도로 잘생겼지만 간혹 콧수염을 기르면 10년은 나이 들어 보인다는 평이다.


브라질의 아기 예수
가브리엘 제수스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브라질 나이 21세
신장 175cm 몸무게 73kg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FC 연봉 약 75억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팀 최전방 공격수다. 천부적인 볼 컨트롤 능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위치 선점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수스의 성공 뒤에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있었다. 일용직 청소부인 그의 어머니는 남편 없이 혼자서 4명의 자녀를 키웠는데, 제수스는 그런 어머니를 자랑스러워하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우리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나에게 어머니는 아버지이자 영웅이다”라고 밝혔다. 효심이 지극한 제수스는 골을 넣으면 어머니를 위한 헌정 세리머니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뛰어난 축구 실력뿐 아니라 성실한 생활 태도로도 사랑받고 있다. 여자 스타들과의 스캔들도 없다. 이런 그를 두고 팬들은 ‘아기 예수(Gesu Bambino)’라고 부르기도 한다.


재기에 성공한 강철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프랑스 나이 33세
신장 176cm 몸무게 76kg
소속팀 AS 생테티엔 연봉 약 1백73억원 

좋은 수비력과 강인한 체력으로 프랑스 국가대표 팀 수비를 진두지휘했지만 한동안 부상으로 이렇다 할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지난 2014년 그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아스날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팬들은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그에게 큰 기대를 걸었지만 세 시즌 동안 두 번의 큰 부상으로 벤치 신세를 진 마티유 드뷔시는 팬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갔다. 하지만 올 초 AS 생테티엔으로 이적한 마티유 드뷔시는 전성기 기량을 뽐내며 재기에 성공했다. 더불어 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UNFP)가 선정하는 리그1 이달의 선수(2월)로 뽑히기도 했다. 수비수가 리그1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파리 생제르맹 FC의 티아구 실바(2013)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다시금 전성기 때 기량을 선보이며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준비를 끝마쳤다.


대한민국 축구의 자존심
손흥민

꽃미남 월드컵 BEST 11
국적 한국 나이 26세
신장 183cm 몸무게 77kg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연봉 약 65억원 

차범근, 박지성을 잇는 대한민국 축구계의 아이콘이다. 10대 후반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이 어린 나이에 이런 재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젊은 시절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했던 아버지 덕분이다.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는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 축구 선진국을 다니면서 유소년 축구를 접했다. 차남인 손흥민에게 축구를 가르치던 시절에는 아들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덕분에 손흥민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는 침투 능력,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폭발적인 슈팅력을 완성했다. 

귀여운 외모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손흥민은 인기만큼이나 열애설도 많았다. 지난 2014년 걸스데이 민아, 2015년에는 애프터스쿨 전 멤버인 유소영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기획 김명희 기자 사진 REX 디자인 최정미


여성동아 2018년 7월 6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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