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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catstagram #interior #ru.baen

어서오시냐옹

editor 강현숙 기자

작성일 | 2017.04.13

9천 명이 넘는 팔로어를 자랑하는 고양이 루벤(@ru.baen)이와 애묘 부부가 공간을 공유하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어서오시냐옹

루벤과 집사 부부의 동거

어서오시냐옹
인스타그램 고양이 스타 루벤이는 인테리어 솜씨 좋은 집사 유나희 씨 부부와 살고 있다. 유 씨가 운영하는 블로그(blog.naver.com/rednahee)와 그의 인스타그램(@naheeyoo)은 고양이와 사람이 도시의 작은 공간에서 사이좋게 살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해 인기다.

결혼 2년 차 새댁이자 디자인 셀렉숍을 운영하는 유 씨는 65.34㎡(19.8평) 규모의 작은 빌라를 신혼집으로 선택하고 남편과 의기투합해 리노베이션에 도전했다. 획일적인 집을 탈피하고자 노력했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으면서 넓어 보이도록 꾸미는 데 신경 썼다. 집이 좁은 편이라 리모델링할 때 루벤이를 위해 특별한 공간을 꾸며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고. 대신 다양한 높이의 캣타워와 해먹을 놓고 드나들기 쉽게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다. 거실에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러그를 깔아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도 얻었다. 가구나 소품은 단순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가 특별한 제품을 선호하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편이라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집에 두지 않으려고 애썼다.

어서오시냐옹
1  안방 문은 노출형 슬라이딩 도어로 책을 꽂을 수 있게 제작했다. 문 옆에는 루벤 캣타워와 해먹을 놓았는데 환한 컬러의 원목 제품을 선택해 화이트풍 집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2 올 화이트로 연출한 주방에는 디자인 조명과 헤이의 블랙 컬러 About a Stool(어바웃 어 스툴)을 놓아 밋밋함을 없앴다.

3 유나희 씨 부부에게 루벤이는 보석같이 빛나는 소중한 존재다.

4 집의 베이스는 화이트지만 안방 침대 헤드 부분에는 다크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침대를 센터에 두고 꼭 필요한 아이템만 세팅해 온전히 숙면을 위한 방이 되도록 했다.

5 화이트 벽과 바닥이 깔끔하면서 넓어 보이는 거실. 그레이 톤 소파와 테이블, 러그를 깔아 따스하게 연출했다. 소파 뒤쪽 벽에는 포스터 액자 2점을 일렬로 걸어 포인트를 줬다.

6 말린 꽃으로 장식한 벽을 바라보는 루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진제공 유나희 디자인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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