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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coway #air

네 가지 다이나믹 액션모드의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쾌적한 공기로 완성하는 인테리어

editor 최은초롱 기자

2017. 03. 28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봄,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씨가 청정하고 건강한 실내 공기 케어를 위한 잇 아이템, 상황에 딱 맞게 깨끗한 공기를 보내주는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를 추천한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대학 공간디자인학부 교수, 디자인 컨설팅, 인테리어 서적 집필, 방송 출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씨. 배우 황신혜, 김명민, 유준상 등 연예인들의 홈 리노베이션 작업을 하며 ‘스타 집 고치는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서울 마포에 자리한 조 씨의 집은 공간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는 그의 인테리어 철학과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해 모던한 분위기의 가구와 대형 거울, 독특한 소품들로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도 좋지만,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정리정돈, 수납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실내 공기죠. 자주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로 환기시키는 것이 좋지만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매일 틀어놓아요.”

특히 집에 소품이 많은 편이라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소에 신경을 쓰는데 황사나 미세먼지 주의보가 있는 날은 꼭 공기청정기를 작동한 뒤 청소한다. 집에서 하루 종일 강의를 준비하거나, 촬영 때문에 많은 스태프들이 방문할 때도 쾌적한 공기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켜둔다.

“요즘은 가전제품을 선택할 때 기능은 기본이고 디자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어요. 시스템 오디오, 선풍기, 토스터기까지 디자인을 보고 고르는 시대잖아요. 제품의 기능에 어울리면서 단순한 디자인이 요즘 소형 가전제품 디자인의 트렌드죠.”



조 씨는 가구와 소품으로 갤러리처럼 꾸민 거실 소파 옆에 디자인 오브제처럼 공기청정기를 스타일링했다. 요즘은 거실에서 TV를 없애는 집도 많으니 TV가 있던 자리에 공기청정기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심플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상황과 목적에 따라 어디에 배치해도 공간에 잘 어울리는 것이 매력이다.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제안!

◎ 상황별, 공간별 공기관리 노하우


1 각종 소품이 가득한 작업실과 드레스룸 청소, 침실 베딩을 교체할 때는 가까운 곳의 공기를 빠르게 케어하는 멀티순환 모드를 선택한다.



2 우리나라 집은 대부분 거실과 주방, 다이닝룸이 합쳐진 일체형 구조다.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 요리를 하면 음식 냄새가 집 전체로 퍼진다. 집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굽거나 요리를 할 때는 공기청정기 집중순환 모드를 선택한다. 멀리서 요리할 때, 공기청정기를 옮길 필요 없이 냄새나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청정된다.

3 대형 가죽 소파가 있는 거실은 가족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 주말에는 가족들이 거실에 모여 뒹굴뒹굴하거나 영화를 본다. 집에 손님이 방문하거나, 식구들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휴일에는 쾌적한 실내 공기 순환이 필수. 공기청정기 일반순환 모드를 선택해 집 안 전체 넓은 공간의 공기를 고르게 케어한다.

4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쾌속 케어모드로 설정해 사용한다. 쾌속 케어모드는 멀티 순환, 집중 순환, 일반 순환이 순차적으로 작동되는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를 단시간에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제작지원 코웨이
사진 김도균
디자인 조윤제
헤어 & 메이크업 누리
문의 코웨이(1588-5200 www.co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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