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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coway #air

잘 뛰고 잘 놀아도 언제나 멀티액션으로 공기 걱정 NO!

사랑스러운 이동국 씨네 오남매

editor 이채영

2017. 02. 23

봄 햇살이 쏟아져 내리는 오후, 축구 스타 이동국 가족을 만났다. 말괄량이 쌍둥이 자매 설아와 수아, 막내아들 대박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건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고 청정하고 건강한 공기까지 챙기는 아빠의 세심한 사랑 덕분인 듯했다.

KBS 예능 프로그램 를 통해 레전드 축구선수에서 장난기 넘치는 육아 대디로 변신한 이동국 선수. 인천 송도에 위치한 그의 집에 도착하자 현관 너머에서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행운의 벨처럼 울려 퍼졌다. 막 잠에서 깬 듯 머리에 까치집을 짓고 점심을 먹는 대박이부터 폭 와서 안기는 붙임성 좋은 설아, 수줍음 많은 수아까지 거실은 곧 아이들의 에너지로 가득 찼다. 운동선수의 자녀는 체력을 타고나는 걸까. 아이들 모두 놀라운 집중력과 운동신경으로 거실을 놀이터로 만들었다.

“아무래도 유전자 영향이겠죠(웃음). 평소 아이들하고 걷거나 뛰면서 몸으로 노는 편인데, 제가 먼저 지칠 정도로 모두 체력이 좋아요. 가족이 동적인 활동을 좋아해서 수영, 탁구, 테니스 등 스포츠를 함께 즐겨요.”

중국과 가까운 인천 송도에 사는 이동국 씨 부부의 요즘 고민은 황사다.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인해 외출은 물론 실내 환기조차 걱정스럽다는 것. 특히 대박이는 중이염이 잦아 집 안 공기와 습도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면역력 약한 아이들 건강부터 걱정되지요. 그런 날엔 외출을 삼가고 환기 대신 공기청정기를 켜요.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도 움직임이 크다 보니 공기 오염이 걱정이에요. 거실과 침실에 공기청정기를 켜두면 확실히 공기가 쾌적해서 호흡도 편한 것 같아요.”

아이가 다섯인 부모답게 이동국 씨 부부에겐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는 그들만의 특별 노하우가 있다.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는 건 아니고요. 아이들에게 잘 먹고 잘 자는 기초적인 습관을 길러주는 게 잔병치레 없이 환절기를 보내는 노하우예요. 제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이고요. 같은 재료라도 편식하지 않도록 다양한 요리법으로 만들어 준비해요.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단것은 피하고, 아침저녁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유산균 등을 다 같이 섭취해 면역 관리에 신경 쓰고 있어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 남매와의 촬영. 하루를 함께했을 뿐인데도 바쁜 부부의 하루 일과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다섯 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이 정신 없을 때도 있지만, 그 공간을 채우는 행복이 다섯 배가 된다고 말하는 이동국 씨 부부. 사랑과 행복이 숨 쉬는 집은 공기마저 달콤했다.

이동국 선수가 추천하는

삼남매를 위한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활용법




1 일정이 없는 아침엔 햇살을 느끼며 소파에서 휴식을 취한다. 거실 곳곳에 흩어져 노는 아이들에게는 일반 순환모드가 제격이다. 넓은 공간을 고르게 청정한다.



2 모든 체력을 소진해야 잠이 드는 설아, 수아, 대박이. 이불 위에서 먼지 나도록 뛰놀아도 걱정할 필요 없다. 아이들이  뛰어놀 때 멀티 순환 모드를 누르면 가까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한다.



3 엄마가 없으면 아빠는 아이들의 만능 요리사가 된다. 생선을 굽거나 요리할 때 거실의 공기청정기를 이동할 필요없이 집중 순환 모드를 선택하면 멀리까지도 강력하게 청정된다.

제작지원 코웨이
기획 안미은 기자
사진 지호영 기자
디자인 조윤제
제품협찬 디밤비(www.dibambi.com) 봉쁘앙(02-3442-3012) 타미힐피거(02-512-4996) H&M(1577-6347)
헤어 · 메이크업 제롬
스타일리스트 박솔잎
문의 코웨이(www.coway.co.kr 158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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