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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02 HEALTH #JALKTON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 음료는 따로 있다

editor 박솔잎

2017. 02. 23

골고루 잘 먹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과 달리 밥상에서 밥알 세는 아이를 위한 특급 처방, 잘크톤을 소개한다.

봄 타는 아이는 밥 먹기가 싫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지만 엄마들은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봄의 불청객으로 손꼽히는 춘곤증이 입 짧은 아이들의 식욕을 더욱 떨어뜨리기 때문. 봄이 되면 겨울보다 활동량이 늘어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그중에서도 비타민 소모량은 겨울보다 3~10배 이상 늘어난다.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을 섭취하지 못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춘곤증을 겪게 되는 것. 아이들의 춘곤증 해결 방법의 핵심은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이다.



쑥쑥 크는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에게 필요한 각종 영양소는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이 기본이지만 성향과 체질에 따라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면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제대로 된 보충이 필요하다. 영양 성분이 고루 함유되고 효과가 입증된 비타민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름부터 아이들이 튼튼하게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잘크톤’은 베타인, 구연산, 칼슘, 아연, 비타민 B군 등이 주성분이다. 아연은 다양한 면역 성분과 단백질, 콜라겐 생성을 돕는 성장 촉진 성분. 칼슘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필요하며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또한 L-아르기닌이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 발달을 돕는 영양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맛이라 먹이기도 쉽다.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용량은 400ml. 1일 1~2회, 1회 5ml씩 섭취한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지호영 기자
스타일링 김영빈(수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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