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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피부 타입별 맞춤 선 케어를 제안하다 닥터지 선 케어 3종

EDITOR 정애영

2019. 05. 09

무조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고르는 무지는 이제 그만. 자외선 차단제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발라야 사용 효과가 배가되고 피부를 약하게 만드는 자외선으로부터도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쓰는 ‘맞춤 선 케어’

전문가들이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손꼽는 자외선,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차단할 수 있을까?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에서는 보다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피부 타입별로 골라 쓸 수 있는 맞춤 선 케어 3종을 제안한다.

1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라면?

#안심하라 #무기자차그린 마일드 업 선 SPF50+ PA++++ 

햇빛이 쨍쨍할 때만 피부가 자외선에 손상될까 봐 걱정한다면 아직도 일상 속 생활 자외선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이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근원적인 빛까지 차단해줘야 피부를 지킬 수 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은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뿐 아니라 컴퓨터, TV, 게임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다. 

또한 순한 미네랄 필터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백탁 현상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선사하며, 바르는 순간에는 촉촉하지만 바르고 난 후에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지녀 메이크업 전 사용하기에도 좋다. 50ml 2만8천원.

2 피부톤을 밝히고 싶은 지복합성 피부라면?

#톤업하라 #보송보송브라이트닝 업 선 SPF50+ PA+++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백탁 현상 때문에 고민된다면, 마치 내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화사함과 피부 보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자.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한편, 피치 베이지 컬러가 칙칙한 피부톤을 깨끗하게 정돈해주어 24시간 동안 생기 있고 밝은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브라이트닝 톤업 선 케어 제품이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로션처럼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마무리는 가볍고 보송보송해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흐트러지지 않도록 돕는다. 

또한 과다 피지 조절, 모공 수축 효과를 지닌 타닌 콤플렉스의 뛰어난 피지 흡착력으로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청색광 차단 테스트를 통과해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가 입증됐으며, 안티폴루션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글리코 필름을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프랑스 해안에서 뜨거운 태양을 이겨낸 소나무 추출물 ‘피크노제놀’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판테놀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50ml 3만1천원.

3 공기처럼 가벼운 제품을 원한다면?

#숨쉬어라 #가볍게업에어리 스킨 업 선 SPF50+ PA++++ 

공기를 통과시키는 ‘에어리 메쉬(Airy Mesh)’ 포뮬러로, 피부가 숨쉴 수 있도록 해주는 편안하고 가벼운 선 케어 제품이다. 크림을 바르듯 가벼운 질감으로 평소 선크림이 무겁거나 답답하게 느껴져 사용이 부담스러웠던 사람까지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는 점도 낮은 마일드한 텍스처가 장점이며, 최소한의 롤링으로 피부와의 마찰력을 줄인 저자극 선 케어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핑크 알로에, 블루 캐모마일 자연 유래 성분이 붉어진 피부,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쿨링감 있게 진정시켜준다. 도시의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크노제놀 성분과 글리코 필름이 함유돼 있으며,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50ml 2만8천원.

기획 이한경 기자 사진 홍태식 디자인 이지은
제작지원&문의 닥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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