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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unglasses #trend

패피들이 선택한 올해의 선글라스

EDITOR 정세영 기자

2019. 05. 02

감각적인 디자인과 가성비로 패피 사이에서 ‘구매각’으로 입소문 난 신상 선글라스를 모았다.

1 회색빛을 띠는 그린 컬러 그러데이션 렌즈가 포인트인 복고풍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에스까다.
2 커다란 버그아이가 간신히 눈만 덮는 사이파이 선글라스로 변신했다. 펜디.
레트로 스퀘어 스타일 렌즈에 금색 프레임을 둘러 페미닌하면서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올리버피플스by룩소티카.
플라스틱 프레임의 캐츠아이 선글라스는 밋밋한 옷차림을 단번에 업그레이드시키는 아이템이다. 미우미우.
5 렌즈 양옆에 불꽃 모양 장식을 더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제격일 듯! 프라다.
금색 프레임과 얇은 템플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클래식한 보잉 선글라스. 톰포드.
톡톡 터지는 상큼한 컬러 틴티드 선글라스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 레이벤.

오버사이즈 중에 특별히 눈여겨봐야 하는 디자인은 고글형 선글라스. 눈썹과 광대뼈까지 덮을 정도로 큼직할수록 트렌디하다. 엠프리오아르마니.
9 선글라스에 견고한 금속 경첩을 탑재해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냈다. 프로젝트프로덕트.
10 템플 양 사이드까지 모두 통렌즈로 이어진 디자인이 패셔너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디올.
11 프레임 전면에 버버리 로고를 입혔다. 오버사이즈 후디, 플랫폼 슈즈와 매치하면 스웨그 넘치는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버버리.
12 선글라스 본연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렌즈와 아세테이트 소재 프레임을 사용했다. 몽클레어.
13 정교한 천사 오브제를 장식한 선글라스.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다. 돌체앤가바나by룩소티카.
14 킴 카다시안, 벨라 하디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트리트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에슬레틱한 실루엣의 사이클링 선글라스. 프라다리네아로사by룩소티카.
15 복고풍 선글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프레임에 박힌 크리스털 장식이 과감하고 화려하다. 조르지오아르마니.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디올 레이벤 룩소티카 몽클레어 미우미우 버버리 에스까다 
엠프리오아르마니 조르지오아르마니 톰포드 펜디 프라다 프로젝트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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