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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won #wellsfarm

우리 아이 채소 식습관이 자라는 윤유선의 ‘웰스팜’ 건강 식탁

EDITOR 최은초롱 기자

2018. 09. 03

두 아이의 엄마이자 베테랑 연기자인 윤유선. 아무리 스케줄이 바빠도 가족 식사는 직접 챙긴다는 윤유선 건강 레시피의 비밀은 웰스팜이었다.



믿을 수 있는 우리 집 식탁농장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를 위해 웰스팜을 선택했죠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다 보니 아이들을 잘 챙겨주지는 못해요. 그래도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식사 시간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예전에는 거의 매일 아침, 저녁 식사를 같이 했지만 남매가 고등학교, 중학교에 진학하고 바빠지면서 요즘은 가족 식사 횟수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아침 식사나 주말에는 꼭 밥을 같이 먹으려고 애를 쓴다. 

“가족 밥상이 가진 힘을 믿어요. 엄마가 직접 재료부터 고르고 정성껏 차린 식탁에서 두런두런 대화도 나누고 좋은 식습관도 형성되는 거죠.” 

윤유선이 식사 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건강한 식재료. 가족에게 직접 키운 무농약 채소를 먹이고 싶은 마음에 최근 교원 웰스팜으로 식탁농장 생활도 시작했다. 



“직접 장을 보면서 식재료를 꼼꼼하게 고르는데, 늘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산지에서 배송시켜 먹기도 하고, 텃밭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했어요. 그런데 웰스팜에서 손쉽게 신선한 채소를 길러 언제든 먹을 수 있으니 도시농부가 된 느낌이에요. 물만 주면 쉽게 다양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고, 직접 키운 무농약 채소를 뜯어 식탁을 차리는 재미도 커요.”

웰스팜 덕분에 풍성하고 건강해진 식탁
아이들에게 직접 길러 바로 먹는 즐거움을 가르쳐요

아이들이 이유식을 시작했을 때부터 식재료 선택에 공을 들였고, 탄산음료나 과자, 인스턴트식품 대신 하루 세 끼 정해진 시간에 밥상 앞에 앉도록 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특별히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는다. 특히 신선한 친환경 채소로 만든 샐러드는 늘 식탁에 오르는 메뉴. 딸은 채소 본연의 맛을 좋아해서 샐러드도 드레싱 없이 먹을 정도라고. “아이들과 함께 웰스팜 모종에 물을 주고 키우면서 신선한 채소를 바로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첨가물 없이 물로만 재배해서 안심이 되고, 박박 씻지 않고 바로 따 먹어도 괜찮은 100% 무농약 채소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이제 식사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웰스팜에서 채소를 뜯어 요리하는데, 식탁이 훨씬 건강하고 이야깃거리도 많아졌어요.

웰스팜으로 만드는
웰빙 채소 요리 레시피

불고기채소비빔밥

아이들이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창한 상차림은 아닐지라도 시간 날 때마다 요리를 한다. 자주 만드는 요리는 ‘불고기채소비빔밥’과 ‘연어브루스케타.’ 

따뜻한 밥 위에 달콤 짭짜름한 불고기와 웰스팜에서 재배한 로메인, 버터헤드, 치커리 등 성장 촉진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웰빙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 넣은 불고기채소비빔밥은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바게트 빵 위에 치즈와 신선한 오크리프, 방울토마토와 연어를 올리고 올리브오일을 뿌린 연어브루스케타는 한입 간식은 물론 파티 메뉴로도 손색없다.

365일 가족 식탁을 건강하게

내 몸에 꼭 맞춘 
건강 채소 솔루션 ‘웰스팜’

오염이나 관리 걱정 없이 수경 재배 방식으로 모종을 직접 키워 신선한 상태로 바로 뜯어 먹을 수 있다. 웰스 매니저가 모종 배송 및 정기 관리를 실시하고, 웰스팜 내부에 빛과 온도 조절은 물론 환기까지 가능한 자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무농약 웰빙 채소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다.

사진 홍태식 디자인 박경옥
제작지원 교원웰스 헤어 박주희(이경민포레) 메이크업 박신애(이경민포레) 푸드스타일링 밀리 스타일리스트 선희정 모델 정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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