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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가풍으로 선택한 LG 휘센 듀얼 에어컨

editor 한여진 기자

작성일 | 2018.04.10

전통과 가풍으로 선택한 LG 휘센 듀얼 에어컨
프로 살림러 한여진 기자의 팩트 체크



에디터가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입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더위를 찾아 뜨거운 남국으로 여행을 갈 정도로 여름을 사랑하는 덕에 찜통더위, 폭염 경보가 이 땅을 뒤덮어도 에어컨 한 번 켜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더위 사랑은 재작년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끝났답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조금만 더워도 땀이 줄줄 나고 숨을 헐떡거릴 정도로 더위를 타게 된 것이죠. 작년에는 4월부터 에어컨을 켜서 9월까지 24시간 풀가동했을 정도로 더위와 전쟁을 치렀어요. 이런 에디터를 위해 남편이 큰맘 먹고 LG 휘센 듀얼 에어컨을 선물했답니다. 


전통과 가풍으로 선택한 LG 휘센 듀얼 에어컨

집마다 선호하는 전자 브랜드가 있기 마련인데, 친정은 반백 년 동안 LG 제품만 고집하고 있어요. 부모님은 LG 제품이 삼성에 비해 기능이나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말씀하셨는데, 삼성과 LG 에어컨을 비교해보니 LG 휘센 듀얼 에어컨 기능이 좀 더 나아 보였어요. 그래서 LG 휘센 듀얼 에어컨 구입을 결정! LG 휘센 듀얼 에어컨의 핵심은 듀얼 기능이에요. 양쪽 토출구를 함께 사용하거나 원하는 방향만 사용할 수도 있고, 한쪽은 회전, 한쪽은 정지 상태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가 주로 활동하는 쪽의 토출구는 정지시켜두고 반대쪽만 사용할 수 있어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죠. 인체 감지 카메라가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학습하고 냉방이 필요한 공간을 스스로 판단해 효율적으로 냉방해주는 점도 마음에 쏙 들어요. 공기 청정 기능도 뛰어나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뛰어난 인공지능으로 온도와 공기 상태에 맞춰 절전돼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아요. 냉방 면적 62.6㎡형을 사용 중인데, 한 달 내내 24시간 풀가동했을 때 전기세가 5만원 수준. 전기세 폭탄 맞을 걱정이 없으니 여름 내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한 가지 단점은 제습 기능. 제습 작동을 하면 냉방 온도 조절이 일반 냉방처럼 섬세하게 되지 않아요. 제습 기능 가동 시에는 일반 냉방 때보다 온도가 훨씬 낮게 설정돼 추울 정도예요. 또한 스마트 케어가 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올해 새로 출시된 신상은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집 밖에서도 작동할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에어컨을 구입할 때 브랜드와 평수, 스탠드인지 벽걸이인지만 고려했다면, 최근에는 좀 더 따져볼 것이 많습니다. 브랜드와 냉방 면적은 기본, 토출구 작동 방식, 공기청정기능, 인공지능 센서뿐 아니라 스마트 연동까지. 물론 이 모든 사항이 마음에 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점수를 매겨보세요. 에어컨은 여름이 되기 전, 지금이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우리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에어컨을 구입해 올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내세요.


●살림보다 살림살이를 좋아하는 4년 차 주부. 명품 가방에는 무관심하지만 리빙템은 밤새도록 공부하고 비교·검색해 공들여 쇼핑할 정도로 애정하고 또 애정한다.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을 쇼핑 가치관으로 삼고 있다.


designer 박경옥 일러스트 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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