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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막는 지자체의 따뜻한 배려

선정원년 공공브랜드 부문 | 성동구_ 온기누리소

editor 정애영

입력 2018.02.14 11:39:37

칼바람 막는 지자체의 따뜻한 배려
서울 성동구가 겨울철 한파로 추운 보도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설치한 ‘온기누리소’가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온기누리소는 찬 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 텐트를 말한다. 추운 겨울 추위를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보행로에 설치되는 온기누리소는 ‘온기’와 세상이라는 뜻의 우리말인 ‘누리’를 합친 명칭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칼바람 막는 성동구의 배려에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자 서울 자치구 20여 곳과 전국 지자체 30여 곳에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국내 언론사는 물론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인 차이나닷컴 한류 채널에서도 ‘성동구 따뜻한 버스정류장이 호평을 받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온기텐트에 관한 소식을 자세히 알렸다.

온기누리소를 설치한 성동구를 시작으로 서울 자치구들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대형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가림막을 설치했다. 전국 50여 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장방문과 설치가 이어지고,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에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벤치마킹을 통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명칭의 온기텐트가 전국 곳곳에 확산되어 국민들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있다. 투명 비닐로 제작된 단순한 구조물이지만 시민들에게는 작은 배려로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공서비스에 대한 갈증이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여성동아 2018년 3월 6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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