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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2018 제3회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예치 구간 직접 설정하는 DIY 상품

2년 연속 은행 부문 | SC제일은행_ SC제일 마이줌통장

editor 정애영

2018. 02. 14

최근 금리 변동기를 맞아 떠오르는 상품이 이른바 ‘파킹(parking) 통장’이다. 파킹 통장은 일반 자유입출금예금보다는 금리가 높으면서도 적금과 달리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 자금 운용에 용이하다. 특히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현재 시점에서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파킹 통장으로 SC제일은행의 ‘SC제일 마이줌통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별도의 조건 없이 최고 금리 1.5%(이하 연,세전)를 받을 수 있는 금액 구간을 은행이 아닌 예금주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소 1백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유지 가능한 예치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하여, 설정한 금액을 유지할 경우 연 1.5%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급여이체 나 자동이체 조건 등이 없다. 설정금액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도 연 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단, 설정금액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통장을 해약하는 경우에는 연 0.1%의 금리가 적용된다.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일별 잔액으로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설정한 금액을 단 하루만 유지해도 연 1.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최적이다. 또한 설정금액은 매월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조만간 여유자금이 들어올 것 같으면 설정금액을 올려서 해당금액 전체에 대해 연 1.5%의 금리를 받게 운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조건 없이 면제해준다. 

이처럼 기존 파킹 통장의 까다로운 조건을 과감하게 들어내고 높은 이자율에 혜택을 집중시킨 덕에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출시 두 달 만에 수신고 1조5천억 원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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