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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all_that_sewing

HANDMADE KITCHEN

photographer Hong Tae Shik

2017. 11. 16

직접 주방 아이템을 만들어 정성과 힐링이 가득한 키친을 꾸며보자. 주방이 집에서 가장 즐겁고 스타일리시한 공간이 된다. 

1 주방의 꽃, 버클 앞치마 단추 모양 원단과 목끈 부분에 버클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고 실용성을 살린 에이프런. 앞치마의 가슴감, 목끈과 허리끈, 치마감을 만들어 이어 붙이면 손쉽게 완성된다. 면 100% 원단이라 세탁하기도 편하다. 2 멀티 바스켓  깔끔하면서 세련된 집을 원한다면 수납에 힘을 기울일 것. 원하는 컬러의 끈을 돌돌 말아 연결 부분을 지그재그 스티치로 이으면 바스켓 형태가 된다. 다양한 컬러를 조합하면 유니크한 멀티 바스켓 완성! 집 안뿐 아니라 자동차 안이나 사무실 책상 등에 놓고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기 좋다.3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테이블 매트 자신의 집 식탁 사이즈에 맞춰 만드는 테이블 매트는 소잉 초보자에게 제격인 아이템. 원단을 직사각형으로 재단한 뒤 원단 사이에 접착심지를 넣고 장식 스티치로 장식하면 뚝딱 완성된다. 거실이나 화장대 위에 놓아도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소잉팩토리 김재은의 쉽고 재미있는 DIY


김재은은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브랜드 매니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 소잉과 수공예,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 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editor Kang Hyun Suk designer Lee Ji E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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