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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grooming #wannaone

WANNA BE WANNA·ONE

editor An Mi Eun

작성일 | 2017.09.28

워너원 11명 소년들이 서는 곳이 곧 런웨이고 레드카펫이다. 긴 연습생 생활로 얻어진 탄탄한 몸매와 단정한 매너 덕분에 ‘패션이즈 뭔들’인 소년들. 그러나 알고 보면 힙합 룩에서 화려한 슈트까지 놀라운 스타일 감각을 갖고 있다. 워너원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분석했다. 결론: 옷 잘 입는 남자가 성공한다.

Show Time 레드카펫만 걷자

 강다니엘 
WANNA BE WANNA·ONE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오가는 ‘강아지 마초’ 캐릭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뜨자마자 젤리를 찾고 옷을 훌렁 벗어던지며 복근을 드러내는 모습은 그의 매력에 불을 지피는 휘발유 같았다.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는 늘어진 티셔츠도 디자이너 레이블 옷처럼 보이게 한다. 예상컨대 지드래곤과 지코를 잇는 스트리트 패피가 되지 않을까.
Pick 벙거지 모자와 히프색으로 ‘힙’하게 돌아온 루이비통의 빈티지 룩.



 황민현
WANNA BE WANNA·ONE
차가운 이미지를 기억하면 안 된다. 막내를 알뜰살뜰 챙기고, 같은 소속사 형들과 데뷔조에 속하지 못해 눈물을 훔치는, 〈프로듀스101〉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얼마나 섬세하고 따뜻한가! 게다가 그는 티셔츠와 셔츠의 레이어링을 즐기고, 하트 모양 앞머리로 유행에 편승할 줄 아는 남자다.
Pick 날렵하고 섬세한 감각을 지닌 벨루티 가죽 재킷.


마음속 ‘저장’ 부르는남친 룩

 옹성우 
WANNA BE WANNA·ONE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연기만 봐도 그렇다. 아이돌보다는 배우에 더 어울리는 얼굴이다. 그러나 배우를 하기엔 흘러넘치는 끼가 아깝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부터 특유의 ‘비글미’를 뽐내며 추는 막춤과 슬랩스틱까지. 캐주얼도 그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는 재주마저 지녔으니 성장할 가능성이 무한하다.
Pick 눈에 띄는 장식 없이도 존재감을 빛내는 르미에르 룩.



하성운
WANNA BE WANNA·ONE
“성운이 있잖아. 100% 잘될 거야.” 〈프로듀스101〉의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이 한 말이다. 8회 차 콘셉트 평가에서 모두가 주저할 때 먼저 나서서 손들고 춤춘 사람이 바로 하성운이다. 이 장면이 방송되고 나서 다수의 팬들이 그에게 ‘입덕’했다. 소탈한 평소 모습과 달리 의외로 패턴 셔츠처럼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Pick 밤낮으로 멋 부리기 좋은 폴스미스 셔츠.



윤지성
WANNA BE WANNA·ONE
정 많고 웃음 많고 눈물 많고. ‘윤엄마’로 통할 정도로 사람 냄새 나는 윤지성에게 무장해제 당했다. 가벼운 캐주얼 차림으로 훈남 선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층을 확보하는 중. 약간 헝클어진 듯한 헤어 컬로 장난스런 분위기를 살리는 게 포인트다.
Pick 실용적이면서 쿨한 발렌시아가 룩.


얼굴이 하드캐리

 박지훈 
WANNA BE WANNA·ONE
사슴 같은 눈망울과 새하얀 피부, 빨간 입술. 한눈에 아이돌임을 알아차리겠다. 게다가 출중한 예능 감각까지. ‘내 마음속에 저장’하고, 그가 만든 유행어는 팬들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과 청와대까지 번져나갔다. ‘열일’하는 미모 덕에 단조로운 스트라이프 룩도 존재감이 살아난다.
Pick 스포츠 무드가 결합된 디올 옴므 룩.


 배진영 
WANNA BE WANNA·ONE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를 하고, 방송 초반에 다소 주눅 든 모습을 보여 뭇 여성들의 마음을 얼마나 짠하게 했는지 모른다. 이제는 소년티를 벗고 강한 남성성을 풍기는 프로가 됐다. 무채색 일색이던 그의 패션도 덩달아 생기를 얻었다.
Pick 쾌활한 발렌티노의 레터링 스웨트 셔츠.



 라이관린
WANNA BE WANNA·ONE
〈프로듀스101〉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라이관린. 이제 막 걸음마를 떼던 아이가 어느새 다 커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방송을 보는 내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지극히 ‘모델’스러운 얼굴과 몸매 덕에 어떤 색과 패턴의 옷도 잘 어울린다. 좀 더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옷도 괜찮지 않을까?
Pick 어딜 가든 주목받는 발망의 실버 재킷.


일도 패션도 마이웨이

 김재환 
WANNA BE WANNA·ONE
무소속 대표 김재환. 소속사 없이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워너원의 메인 보컬 자리를 꿰차기까지, 꿈을 향한 열정과 자신감이 대단하다. 가수를 꿈꾸는 많은 연습생들의 모범이 될 그를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게 된다.
Pick 반듯한 그에게는 드리스반노튼의 슈트를 하사! 


 박우진
WANNA BE WANNA·ONE
워너원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하는 박우진. 인터넷에는 그의 섹시한 춤사위가 ‘움짤’로 도배됐다. 가끔 덧니를 드러내며 개구쟁이처럼 웃는 반전 매력도 선사한다. 무대 의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캐주얼보다는 단정한 룩이 더 잘 어울린다.
Pick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댄디한 에르메스 룩.


 이대휘
WANNA BE WANNA·ONE
그 앞에 붙이고 싶은 수식어는 ‘우등생’이다. 늘 노력하는 모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상위권을 차지한, 팬들의 영원한 고정 픽. 아직 패션에서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은 없지만 그게 또 ‘이대휘’답다고 할까.
Pick 유쾌한 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아미의 셔츠.


designer Lee Ji Eun
사진 뉴스1 뉴시스 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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