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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health #fermented_milk

불가리스 ‘위쎈’의 이유 있는 인기

인동초로 만든 ‘위 전문 특화 발효유’

editor 김지영 기자

작성일 | 2017.07.25

한국인을 위한 ‘위 전문 특화 발효유’가 드디어 나왔다. 최근 출시되자마자 화제를 모은 ‘위쎈’ 얘기다. 남양유업의 검증된 발효 기술과 예부터 위에 좋은 약재로 쓰인 인동초가 만난 ‘위 전문 특화 발효유’의 인기 비결과 탄생 스토리.
불가리스 ‘위쎈’의 이유 있는 인기

‘위쎈’은 인동초에서 뽑아낸 특허 성분 외에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위 상피세포 부착을 억제하는 특허 받은 유산균, 몸에 좋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등을 배합해 균형 잡힌 위 건강을 돕는다. 당 함량은 여느 발효유보다 25%가 줄었다. 위쎈 한 병(150ml)의 권장 소비자가는 1천3백원이다.

짜고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탓에 한국인의 상당수가 위염을 앓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위염을 추운 겨울 온갖 풍상을 참고 견딘다는 뜻을 지닌 인동초로 다스렸다. 남양유업은 최근 이 인동초를 핵심 원료로 한 위 전문 특화 발효유 ‘위쎈’을 선보였다. 인동초를 이용한 발효유는 위쎈이 처음이다.

옛날 옛적엔 인동초를 금은화라고 불렀는데, 금은화는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명의별록〉 등의 의학 관련 고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로로 약재로 쓰인 지 오래됐다. 2003년 중국에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유행할 때도 금은화가 치료제로 쓰였다.

맛이 달고 찬 성질을 띤 금은화는 염증 치료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장기의 염증이나 위궤양, 대장염 등에 사용됐으며 과다한 위산 제거,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 궤양 예방 등의 약리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가 좋지 않을 경우 민간요법으로 인동초를 달여 마시거나 차로 마시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천연물을 소재로 한 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로 알려진 녹십자웰빙은 인동초의 이 같은 유효한 성분만을 추출, 식도 점막의 염증을 억제하고 역류성 식도염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약학적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를 냈다.


특화된 유산균과 인동초 특허 성분의 앙상블  
불가리스 ‘위쎈’의 이유 있는 인기

오래 전부터 위염을 다스리는 약재로 쓰인 인동초. 금은화로도 불린다.


위쎈에는 바로 이 특허 성분이 함유돼 있다. 발효유의 유산균은 장운동과 변비 개선 효과가 입증돼 있는데, 여기에 위산에 대한 방어 기능과 위 염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까지 더해진 것이다. 그 덕분에 이 제품은 지난 6월 15일 출시되자마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 건강을 위한 발효유 ‘불가리스’로 시장을 선점하며 터득한 노하우로 제품에 들어가는 성분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설계한 것이 위쎈의 시장 안착에 주효했다고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했다.

남양유업과 녹십자웰빙은 1년간의 공동 연구 끝에 위쎈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위쎈은 한국인의 위 건강을 위해 남양유업과 녹십자웰빙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두 회사의 특화된 경쟁력인 유산균 발효 기술과 천연 전통 소재를 잘 결합해 공동 개발한 첫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유업은 국민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협조 남양유업 사진 김도균 Wikipedia 디자인 이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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