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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억원 자택 가압류당한 이웅열 전 회장

#성북동저택가압류

EDITOR 김명희 기자

입력 2019.08.10 17:00:02

1백억원 자택 가압류당한 이웅열 전 회장
이웅열(63)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서울 성북동 자택이 가압류됐다. 이에 앞서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들은 ‘인보사 사태’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이웅열 전 회장과 이우석 전 코오롱티슈진 대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 및 가압류 소송을 진행했다. 인보사는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골관절염 치료제다. 하지만 주성분 가운데 한 가지가 허가 당시 제출한 성분과 다르며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었다. 식약처는 지난 5월 코오롱생명과학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가 허위였음을 확인하고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이웅열 전 회장은 인보사 개발 당시부터 ‘넷째 아들’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으나, 미국 임상 3상 시험(신약을 사람에게 적용해 의학적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 돌입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돌연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이번에 가압류된 이 전 회장의 자택(대지면적 1971㎡, 연면적 1177㎡)은 북악산에 쏙 안겨 있는 듯한 요새 형태의 집으로, 공시지가는 54억원 상당이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제 매물로 나올 경우 1백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지호영 기자 동아일보 사진DB파트 뉴스1 디자인 이지은




여성동아 2019년 8월 6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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