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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구속후 활동중단 김나영 #유튜브로 이혼발표 #엄마의 힘으로 씩씩하게

EDITOR 김지영 기자

입력 2019.03.07 17:00:01

#남편구속후 활동중단 김나영 #유튜브로 이혼발표 #엄마의 힘으로 씩씩하게
김나영(38)이 1월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이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남편 최모 씨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백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지 두 달여 만의 일이다. 그는 직접 올린 동영상에서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아이들을 혼자 키우기가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그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도 이날 김나영의 파경을 인정하며 “김나영 씨가 방송인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10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인 최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한강이 내다보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에 신접살림을 꾸려 화제를 모았다. 2016년 첫째 아들을 낳고, 이듬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한 그는 2018년 7월 말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해 11월 최씨가 경제사범으로 구속됐기 때문이다. 

이 일이 알려진 직후 김나영은 남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좀 더 꼼꼼히 살피지 못한 자신을 먼저 탓하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태를 파악하려고 여러 방면에 자문을 구하며 조사와 재판이 마무리되길 기다리고 있다. 남편은 본인 잘못에 대한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고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진 하차하는 등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다. 

측근에 따르면 김나영은 현재 남편과의 부부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서기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대저택에서의 럭셔리한 생활도 청산했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한 그는 최근 두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고 “내가 무엇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돼 ‘노필터티비’를 다시 연다. 아이들과 하루하루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혀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다. 2017년 12월 개설한 ‘노필터티비’는 엄마이자 패셔니스타인 김나영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패션, 스타일링, 인테리어 꿀팁을 보여주는 유튜브 개인방송이다.


사진 뉴시스 사진제공 김나영 인스타그램 디자인 김영화






여성동아 2019년 3월 6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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