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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vitalbeautie #health

4050 여성들이여 행복하자! 건강한 갱년기를 위한 맞춤 솔루션

EDITOR 한여진 기자

2018. 11. 30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데 갱년기가 괴롭힌다면? 갱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바이탈뷰티 자음보액25g×60개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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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엄마는 중2 아들도 이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4050 여성들에게 갱년기란 제2의 질풍노도로 통한다. 서울에 사는 A씨(52세)는 최근 울화증으로 작은 일에 화를 내거나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자신에게 놀랐는데, 알고 보니 갱년기 호르몬 변화가 원인이었다고 한다. 폐경이 되면서 급격하게 우울해지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는 갱년기 여성도 있다. 갱년기,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할까?

갱년기에는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

갱년기는 음식을 소화 · 흡수하는 능력이 저하되는 중 · 노년기로 들어가는 시기라,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근육량은 줄며 에너지 대사도 떨어진다. 면역력도 떨어지므로 균형 잡힌 식생활, 항산화 성분 섭취, 규칙적인 생활과 수면, 운동이 필요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 원장은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개선하고 혈액, 위암, 대장암, 자궁암, 유방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골밀도와 영양 상태 검사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며 “비타민 D 검사, 유기산 검사, 모발 미네랄중금속 검사, 활성산소 검사 등을 통해 면역력과 영양 균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더불어 “비타민 B군과 D, 유산균, 갱년기 증상 개선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갱년기 건강 개선, 바이탈뷰티 자음보액

바이탈뷰티에서 선보이는 자음보액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과 생기와 활력을 채워주는 홍삼이 함유된 앰플.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은 40~60세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인체시험 적용 결과, 쿠퍼만인덱스(갱년기 평가지수) 개선이 확인되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성분이다. 홍삼은 면역, 활력, 혈행, 항산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일 1회 1앰플을 직접 마시거나 냉 · 온수에 타서 마시면 갱년기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갱년기 상식

갱년기란 여성의 난소 기능이 상실돼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증세는 폐경과 안면 홍조. 이외에 피로감, 불안감, 기억력 장애, 우울, 수면 장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갱년기에 대비하지 않은 채 장기적으로 여성 호르몬이 줄면 비뇨생식기 증상인 질 건조, 방광염, 질염 등이 올 수 있으며, 성욕도 감퇴하고 골다공증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근육통, 관절통도 경험할 수 있으며 전신에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갱년기는 보통 45~55세 전후에 발생하며 호르몬 변화로 다양한 갱년기 장애를 겪게 된다. 우리나라 여성은 평균 52세 정도 되면 난소 기능이 떨어지면서 폐경이 된다. 평균 수명이 약 85세인 점을 감안하면 30년 넘게 폐경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안고 살아야 하는 것. 도움말 조애경(가정의학과 전문의)

사진 김도균 디자인 이지은
제작지원&문의 바이탈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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