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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ll that sewing

패셔너블하게 파우치 & 클러치

photographer Hong Joong Shik

2017. 10. 11

톡톡한 패브릭으로 멀티 파우치와 클러치를 만들어보자. 패셔너블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는 만능 액세서리다.

 미니 클러치  쌀쌀한 날씨로 인해 옷차림이 금방 두꺼워지는 시기. 이럴 때 작지만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매치한다면 패션 효과 백 배! 블루와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모나루나 원단을 적당한 사이즈로 재단한 뒤 겉감과 안감을 재봉하고 나무 단추와 꼬임실로 마무리해 패셔너블한 클러치를 완성했다. 

 멀티 파우치   마치 미술 작품처럼 도화지에 크레용을 칠해놓은 듯한 무늬의 원단으로 만든 아이템. 소잉팩토리와 일본 원단 회사 유와가 협업해 완성한 원단이다. 기본 몸판이 될  패브릭에 포켓감과 끈을 끼워 직선 박음질하면 완성! 펜이나 화장품을 정리하기도 좋고, 커틀러리 파우치로 활용해도 OK!

소잉팩토리 김재은의 쉽고 재미있는 DIY

김재은은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브랜드 매니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 소잉과 수공예,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 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editor Kang Hyun Suk designer Lee Ji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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