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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hopegirl_makeup

화사한 오로라광 터치로 완성하는 봄꽃 메이크업 트렌드

editor 박솔잎

2017. 04. 27

벚꽃, 라벤더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봄꽃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조이코스가 정답이다.

STEP 1 메이크업의 시작은 톤업

봄꽃 메이크업의 첫 번째 단계는 바로 피부 표현. 무엇보다 피부톤을 잡는 게 중요하다. 투명하고 핑키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톤업 크림은 봄꽃 메이크업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뽀얗고 고운 백옥 피부를 원한다면 톤업 크림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Point 1 피부 속을 꽉 채우는 수분감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스며들 정도로 촉촉하고 쫀쫀하게 밀착되고 지속력이 길어 데일리 수분크림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Point 2 지속적인 미백 효과
톤업 크림은 진주 추출물, 눈연꽃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톤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뿐 아니라 꾸준히 바르면 피부를 윤기 있고 환하게 가꿀 수 있다.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 재스민 추출물, 백합 추출물, 에델바이스 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자연스러운 윤기를 생성한다.

호피걸 글램 톤업 화이트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즉각 미백 수분크림. 40ml 1만8천원.





STEP 2 봄꽃처럼 눈부신 핑크빛 광채 베이스


톤업 크림으로 피부톤을 정리했다면 본격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차례.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히면서도 은은한 광채를 표현하는 것이 봄꽃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속 땅김 없이 광채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올인원 쿠션 제품이 안성맞춤이다. 퍼프에 내용물을 가볍게 찍어 얼굴에 고루 두드리며 바른 뒤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만 덧발라 레이어링하면 광채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Point 1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하나로
자연스러운 피부톤 커버와 촉촉한 스킨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쿠션. 가볍고 촉촉해 자주 덧발라도 각질이 부각되거나 들뜨지 않고 자연스럽고 윤기 있는 피부결로 표현할 수 있다. 

Point 2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에델바이스 추출물, 연꽃 추출물, 재스민 추출물, 백합 추출물이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진정, 보습 효과를 부여해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 굴곡을 뭉침 없이 메워 피부가 더욱 매끄러워 보인다.



STEP 3 싱그러운 생기


피부 표현을 마친 후에는 섀딩으로 얼굴 윤곽을 만들고, 블러셔로 뺨을 핑크빛으로 물들여야 한다. 이때 스틱 타입 제품을 사용하면 파우더 제형보다 손쉽게 윤곽을 만들 수 있고, 블러셔 또한 지속력을 높이면서도 자연스럽게 물든 치크를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광대와 턱을 중심으로 스틱형 섀딩 제품으로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만든 뒤 블러셔로 광대뼈 중앙부터 눈 아래쪽까지 자연스럽게 물들인다.

Point 1 간편한 사용감
고체 타입 스틱으로 끈적이거나 가루 날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파우더 타입과 달리 브러시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 휴대도 간편하다.

Point 2 소프트한 텍스처
피부에 밀착되는 파우더를 사용해 가볍고 뭉침 없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 피지는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빛은 난반사시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할 수 있다.



STEP 4 꽃보다 입술 

봄꽃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은 바로 립이다. 먼저 입술 전체를 채워 바른 뒤 처음 바른 컬러보다 더 진한 컬러를 입술 안쪽을 중심으로 발라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표현할 것.

Point 1 선명한 발색력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생기 있고 선명한 컬러가 또렷하게 발색된다. 또 입술에 완벽히 밀착돼 시간이 지나도 컬러감이 지속된다.
Point 2 건강한 입술 케어 
시어버터, 로즈메리 오일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입술로 가꿔준다.

제작지원 조이코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김도균 디자인 이남경 문의 조이코스(www.jo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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