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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hopping #blanket

블랭킷 밖은 위험해

EDITOR 백민정

2019. 01. 17

포근하고 안전한 이불 속에 머물고 싶은 현대인의 심리가 만든 블랭킷 패션을 소개한다. 덮어도 좋고, 몸에 둘둘 휘감아도 좋다.

1 니트 특유의 묵직한 무게감과 보들보들하게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기분 좋은 면 니트 담요. 80×100cm 7만9천원 오리고코리아. 

2 비비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빈티지 감성의 미니 블랭킷. 포슬포슬 부드럽고 포근한 테리 소재 제품으로, 딱 무릎을 덮기 좋은 사이즈에 가벼워서 부담 없이 사무실이나 자동차 비치용으로도 추천. 85×60cm 2만1천원 덴스. 

3 5 거친 느낌을 주는 아크릴 등의 소재를 배제하고 울과 알파카, 리넨으로만 만들어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몸 전체를 감싸기 충분한 사이즈라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 코트 대신 활용해도 좋다. 146×116cm 10만1천6백원 잼머. 

4 볼드한 블랙과 아이보리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가미해 클래식한 멋을 풍긴다. 묵직하고 따뜻하게 짠 울 니트 소재로 성인 한 명이 충분히 덮을 수 있는 사이즈다. 105×90cm 12만8천원 키티버니포니. 

6 앞뒤에 각각 양털 원단과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극세사 원단 전면을 뒤덮은 체리 자수가 귀여운 느낌을 더한다. 75×90cm 2만9천원 패브릭마켓. 



7 단추 모티프 패턴이 재미있는 블랭킷. 너무 크지 않은 데다 울과 아크릴로 묵직하게 짠 니트 소재 제품이라 러그로 활용해도 좋다. 80×65cm 9만5천원 키티버니포니.80x65cm 9만5천원.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홍태식 디자인 박경옥
제품협찬 덴스 오리고코리아 잼머 키티버니포니 패브릭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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