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이 안에 있어!’
여름의 막바지 시원한 스릴러 영화가 관객을 찾아온다. 8월 25일 개봉하는 <범죄의 여왕>(이요섭 감독)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영화. 남다른 촉으로 사건 해결에 나서는 미경(박지영) 외에도 관리사무소서 직원이자 고시촌의 유물 같은 존재 하준(허정도), 고시 전문가 덕구(백수장), 24시간 게임에만 빠져있는 진숙(이솜)까지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충무로의 새로운 브랜드 파워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이미 일본, 대만, 홍콩 등 해외 6개국에 선판매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8월 25일
▶응모방법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기대평(~8월 17일)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여성동아 독자 15분(1인 2매)께 영화 <범죄의 여왕> 시사회 티켓을 드립니다.
※ 당첨자는 현장에서 명단 확인 후 바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응모기간: ~2016년 8월 17일
▶당첨자 발표: 2016년 8월 18일 <여성동아> 홈페이지(woman.donga.com)
시사회 일시: 8월 22일 오후 8시
장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