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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강동원 호피 패션 총정리

글 김명희 기자 사진제공 뉴스1, NEW

2020. 08. 10

영화 ‘반도’가 36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 심폐소생에 성공했다. ‘반도’ 흥행의 배경에 배우 강동원, 특히 그의 잘생김이 있다는 건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 2003년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한 18년차 배우 강동원은 이번 영화로 10대들까지 팬으로 확보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꽃미남’이라는 단어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 덕분에 오히려 연기력이 묻히는 케이스라는 평가를 받는 강동원.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가죽 소재 의상, 도트 프린트, 호피 패턴 등 보통의 대한민국 남자들이 소화하기 힘든 강렬한 스타일을 즐겨 착용하며, 또 멋지게 소화한다. 

이 가운데 호피 패턴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시사회 등 공식석상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 강동원의 호피 스타일링을 총정리했다.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 시사회에 참석한 강동원. 호피 재킷은 생로랑.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 시사회에 참석한 강동원. 호피 재킷은 생로랑.

2016년 영화 ‘마스터’ VIP 시사회 참석 모습.

2016년 영화 ‘마스터’ VIP 시사회 참석 모습.

2018년 영화 ‘인랑’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강동원. 레오퍼드 셔츠는 생로랑.

2018년 영화 ‘인랑’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강동원. 레오퍼드 셔츠는 생로랑.

최근 ‘반도’ 무대인사에 나선 강동원. 호피 무늬 슈즈가 인상적이다.

최근 ‘반도’ 무대인사에 나선 강동원. 호피 무늬 슈즈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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