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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개설 최진실딸 최준희 #루푸스 남자친구 학교폭력고백 #준희때문에 병났다는 외할머니

EDITOR 김지영 기자

입력 2019.03.04 17:00:01

2018년 10월 엄마인 고 최진실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최준희·환희 남매.

2018년 10월 엄마인 고 최진실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최준희·환희 남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16)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잇따라 깜짝 소식을 전하고 있다. 2월 10일 유튜브를 개설하고 루푸스 투병 사실을 처음 고백한 최준희는 “최근 두 달 동안 루푸스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내다 조금 나아져 어제(9일) 퇴원했다. 몸이 퉁퉁 붓고 다리에 물이 차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체중이 1~2주 만에 10kg이 늘고 피부병에 걸린 사람처럼 홍반이 생기고 피부가 뜯겨져나간다. 내 모습이 괴물 같다”며 몰라보게 부은 얼굴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루푸스는 자가면역 체계 이상으로 전신의 장기, 조직, 혈관계가 손상돼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질환으로 무도증, 홍반, 근육통 등이 동반된다. 2015년 루푸스 투병사실을 공개한 미국 유명 여가수 셀레나 고메즈는 2017년 친구로부터 신장을 이식받기도 했다. 


#유튜브채널개설 최진실딸 최준희 #루푸스 남자친구 학교폭력고백 #준희때문에 병났다는 외할머니
이틀 뒤인 2월 12일에는 ‘24시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10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를 하루도 빠짐없이 만난다. 나를 너무 사랑해준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 이틀 뒤인 2월 14일 밤엔 2년 전 벌어진 학교 폭력 사건의 가해자였음을 밝히고, 당시의 언행을 반성하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이 영상에서 “당시 내게 큰 상처를 받아 학교를 자퇴한 피해 학생을 비롯해 이 사건으로 많이 실망하고 언짢았을 이들에게 깊이 사죄한다”며 “내가 반성할 수 있게 깨우쳐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일을 통해 앞으로 더 조심하는 최준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누구보다 최준희와 관계 회복이 절실한 사람은 2년 전 그녀의 아동 학대 주장으로 경찰 조사까지 받아야 했던 외할머니 정옥숙 씨가 아닌가 싶다. 정씨의 한 측근은 “최준희가 외할머니와 지금도 여전히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갈등의 골이 전보다 깊어진 것 같다”며 “외할머니가 현재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2월 15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씨도 “많이 아파 지금 병원에 있다”면서 가정불화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준희 때문에 병이 났다”는 말로 현재의 상황을 짐작게 했다. 부모가 세상에 없는 지금,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두 사람의 빠른 관계 회복과 건강을 기원한다.


사진 뉴스1 사진제공 최준희 유튜브·인스타그램 디자인 김영화




여성동아 2019년 3월 6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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