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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feraminqueen

2018 훼라민퀸, 광고 촬영하던 날

당당한 아름다움이 빛나다

EDITOR 정애영

2018. 10. 08

2018년 ‘훼라민퀸’으로 선발돼 40~59세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가 된 이인하·허정원 씨. 두 사람이 동국제약 훼라민Q의 새로운 뮤즈인 배우 장미희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가는 여성들을 의미하는 ‘훼라민퀸’.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여성동아와 동국제약이 함께한 ‘훼라민퀸 3기 모델 콘테스트’는 뜨거운 관심 속에 2명의 훼라민퀸을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갱년기를 겪고 있는 40~59세 여성들을 응원하며 인생에 활력을 주고자 여성동아와 동국제약이 함께 마련한 행사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중년으로 접어들면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다. 이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부터 다시 몸이 안정화되는 10년여의 기간을 갱년기라고 한다. 이 기간에는 신체 변화와 함께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시도 때도 없이 몸에 느껴지는 열감, 기온과 상관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 홍조, 숙면을 어렵게 하는 불면증, 우울감 등이 대표적이다. 갱년기 초기 증상이 미미하게 지나가는 여성들도 있지만 약 25%의 여성들은 각종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동국제약은 이런 여성들을 위해 호르몬제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내는 생약 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를 출시하고, 여러 임상 연구를 거쳐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8월 11일 진행된 CF 촬영. 광고 촬영이 처음인 훼라민퀸 허정원·이인하 씨는 베테랑 배우 장미희의 도움을 받아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8월 11일 진행된 CF 촬영. 광고 촬영이 처음인 훼라민퀸 허정원·이인하 씨는 베테랑 배우 장미희의 도움을 받아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3기 훼라민퀸 이인하·허정원 씨와 훼라민Q의 새로운 전속 모델 장미희가 함께하는 새 TV 광고 촬영이 있던 날. 아침 일찍 촬영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광고 촬영 콘셉트에 맞춘 옷차림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 마침내 촬영이 시작됐다.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되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장미희에게 갱년기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 극복하는 방법을 배운 두 사람. 그녀들은 광고 속 멘토 장미희와의 대화를 통해 “갱년기가 나 혼자만 겪는 외로운 시기가 아니며, 앞으로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갱년기를 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훼라민퀸 허정원(52)







“훼라민퀸에 도전하며 경험한 모든 것들이 인생에 큰 활력소가 됐어요.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자체만으로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었죠. 현재 갱년기를 겪고 계신 여성분 모두 힘내세요.”




훼라민퀸 이인하(50)





“자존감이 떨어질 나이에 ‘훼라민퀸’을 만나 하루하루가 무척 설레고 행복해요. 저의 도전을 응원해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저와 같은 세대인 분들에게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뭐든지 잘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여성 갱년기에는
‘처음부터 생약 성분 훼라민Q’

동국제약 훼라민Q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 생약 성분 제제로,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호르몬제와 동등한 효과를 지닌 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이다. 안면 홍조, 발한, 두통, 수면 장애, 우울증 등의 증상을 개선하고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 임상 연구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8주 복용 시 갱년기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훼라민Q는 별도의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기획 이한경 기자 사진 김도균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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