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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에 호평 이어져

한여진 기자 119hotdog@donga.com

2018. 09. 07

[사진제공 대유위니아]

[사진제공 대유위니아]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으로 문을 자주 여닫아도 설정 온도 유지에 유리한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이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저장실마다 다른 냉각기를 사용하는 딤채의 ‘오리지널’ 기술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총 18종 26모드의 김치·채소·과일·주류·장류 등 다양한 식재료별 맞춤 보관 모드를 갖췄다.


묵은지 발효 숙성·열대과일 보관 모드 등 추가

2019년형 딤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딤채의 ‘오리지널’ 기술이 탑재됐다. 먼저 룸별로 냉각기를 달리 사용하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술을 통해 김치 종류별로 원하는 익힘 정도에 따라 보관할 수 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김장 김치·동치미·무김치 등 모두 가능하다. 신제품에서는 최적 온도 등의 환경을 제공해 일반김치를 묵은지로 만드는, 묵은지 발효 숙성을 지원한다. 또한 소고기와 돼지고기 숙성 모드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바나나, 아보카도, 레몬, 자몽 등 보관이 까다로운 열대과일 10종의 특별 보관 모드를 갖춰 냉해나 부패 없이 오랫동안 높은 당도를 유지한다.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스탠드형 제품은 53종으로 판매가격은 1백80만~4백40만원이다. 뚜껑형 제품은 30종으로 69만~1백84만원이다. 대유위니아 전문점인 ‘대우전자-위니아 스테이’ 전국 지점뿐 아니라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8월 말 열린 2019년형 딤채 신제품 출시 발표회에서 한식 전문가 유현수 셰프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현수 셰프는 묵은지 숙성 기능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딤채의 기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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