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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foodstagram

#인생은 즐거워

editor 김자혜

2016. 10. 05

맛있는 인생을 사는 세계 먹스타그래머들의 밥상.

@natsuki_717
평범한 일본 주부의 계정으로 예쁘게 세팅한 아침상을 주로 업데이트한다. 일본 가정식뿐 아니라 직접 구운 타르트나 샌드위치로 아침을 시작하기도 하는데, 카페 부럽지 않은 멋스러운 플레이팅이 돋보인다.

@rainydaybites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선보이는 계정. 놀랍게도 모든 사진을 아이폰으로 촬영한다는 것! 영어권 국가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그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바탕으로 온라인 요리책까지 선보이고 있다.

@ju__1023
일본에 거주하는 아키&유키 엄마의 아기자기한 밥상.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밥상을 선보여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키마우스, 스누피, 곰돌이, 강아지 등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밥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milleresa
음식과 재즈를 사랑한다는 인스타그래머 스베틀라나라. 자신이 먹는 식사 메뉴를 내추럴한 우드 테이블에 멋스럽게 세팅해 선보인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의 건강한 식단도 엿볼 수 있다.



@_mooki_
강아지 띵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올리는 파워 인스타그래머 무키. 여백이 돋보이는 모던한 홈 인테리어와 간소하지만 감각적인 음식 세팅을 만날 수 있다.



@_foodstories_
베를린의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라와 로라가 운영하는 계정으로 감각적인 음식 사진이 가득하다. 촬영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화보처럼 예쁘게 세팅한 그들의 테이블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mos_story
가족들에게 건강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인스타그램이 인기를 끌며 요리책까지 준비 중인 인스타그래머 유수경 씨. 먹음직스러운 예쁜 플레이팅은 물론 요리 레시피까지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anako79
일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다양한 아침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빵과 샐러드, 과일 등으로 차린 간단한 메뉴지만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돋보인다. 특별한 재료 없이 만들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돼 집에서 따라  하기 좋다.



@soorajae
각종 잡지의 화보 촬영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요리 연구가 김영빈의 인스타그램. 아이들을 위한 엄마표 집밥 메뉴와 간식 사진, 레시피 등도 만날 수 있다. 또 매일 아침마다 아름다운 꽃 사진을 올려 많은 인스타그래머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ohmysunday
팔로어가 무려 7만2천여 명에 이르는 파워 인스타그래머로 다양한 맛집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일요일에는 #선데이키친이라는 태그로 파스타, 떠먹는 피자 등의 아침 메뉴를 선보인다.

@jmom_table
애주가 남편, 편식왕 딸과 살고 있다는 독특한 소개 글이 시선을 사로잡는 제이맘 테이블. 외식 안 하는 집이라는 소개답게 브런치부터 한식, 일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집밥 사진을 볼 수 있다.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될 때 참고하기 좋다.



@envy0725
멋쟁이 태윤 · 찬율 형제의 일상과 인테리어, 푸드 스타일링까지 만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사진이 인기를 끌며 작년에 〈태브로네집〉이라는 책까지 출간했다.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감각적인 테이블 세팅 컷이 가장 인기 있는 사진이다.

@hayjooo
귀여운 아기 지호의 일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엄마와 지호가 함께하는 식사 테이블의 멋스러운 세팅이 돋보인다. 사진의 포인트는 오동통한 지호의 손. 아이와 함께하는 로망의 식사 테이블을 만날 수 있다.

@zizimoko
일본 계정으로 다양한 식물로 꾸민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티타임이나 와인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업데이트한다. 그의 작은 정원 속에 세팅된 테이블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된다.



@original_ssong
‘4월의 키친’이라는 그릇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는 김송이 씨의 인스타그램. 얼마 전 결혼한 그는 정갈한 밥상의 새댁스타그램을 선보이며 인기다. 육회, 마파두부덮밥, 떡볶이 등 새댁의 다양한 밥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ya_queen
‘집밥 홈카페’라는 소개 글에 어울리게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인스타그래머 여나테이블. 먹음직스러운 한 상 차림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절로 침이 꼴깍 넘어간다. 다양한 집밥 메뉴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

@chicbutcosy
화이트 테이블에 식물과 함께 음식 세팅을 촬영한 그의 사진은 인스타그램 아이디처럼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로 과일, 베이커리, 샐러드 등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기획 여성동아
사진 인스타그램
디자인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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