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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SILVER LIFE

실버 재취업 면접 성공 비결을 찾다

진짜 인생은 60세부터~

기획 · 강현숙 기자 | 진행 · 백민정 프리랜서 | 사진 · 홍중식 기자

2015. 06. 04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노년층의 재취업 열기가 뜨겁다.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노년층도 취업 성공 스킬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특히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 기분 좋게 성공하려면 호감 가는 이미지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실버 재취업 면접 성공 비결을 찾다
은퇴 후 노년층의 재취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온라인 취업 포털 사이트의 60대 방문자 수가 2년 사이 98%나 늘었다고 한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정년을 다 채우고 은퇴한 노년층은 으레 여가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전보다 훨씬 길어진 노년의 시간을 적극적인 사회·경제 활동으로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하는 노인들이 늘어났고, 실버 재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구인 회사에서도 반기는 분위기다. 국내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과반수 이상이 “4060세대 중장년층 구직자를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실버 재취업, ‘스펙’보다 중요한 ‘호감 가는 이미지’

실버 재취업 면접 성공 비결을 찾다
재취업을 원하는 노년층이 많아지면서 실버 세대의 재취업 역시 젊은층의 취업 전쟁 못지않게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젊은 세대의 취업에서 ‘스펙’이 까다롭게 고려된다면, 실버 세대의 구직에서는 면접에서 호감 가는 이미지를 주는 게 중요한 취업 성공의 포인트가 된다. 이를 위해 실버 세대는 밝고 젊어 보이는 면접 의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와 언밸런스한 옷차림은 오히려 노인스러움을 부각시킬 수 있다. 노년층에게 맞는 취업 성공 외모 전략은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과 더불어 ‘건강함’이라고 할 수 있다. 중장년 지원자 채용 시 건강 문제로 인해 근태 관리가 안 되거나 고객에게 거부감을 주는 외모는 당연히 감점 요인이다. 면접 시 깔끔한 외모와 의상도 중요하지만 지원자의 또박또박한 발음이나 향긋한 향취 등 이른바 젊은 센스가 돋보이는 지원자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호감 가는 이미지 만드는 실버 그루밍

호감 가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수! 노인 냄새, 숱 없는 머리, 틀니 관리법을 소개한다.



향기 나는 보디 제품으로 노인 냄새 가리기

노인이 되면 누구든 냄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 기능이 약해지면 피부 표면에 있는 지방산이 완전히 연소되지 못하고 그로 인해 40세 이후부터 이른바 ‘노인 냄새’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냄새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정도가 심해진다. 노인 냄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잘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향긋한 보디 제품의 힘을 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장미 등 플로럴 향이 들어간 보디 클렌저를 사용하고 샤워 후 향기로운 샤워 코롱이나 향수 등을 뿌려 마무리한다.

탈모 막는 헤어 아이템 사용하기

나이가 들면서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탈모. 탈모 샴푸를 사용해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며 머리숱이 줄지 않도록 신경 쓴다. 흰머리는 그냥 두는 것보다 염색하는 게 좋다. 이때 블랙 컬러를 사용하면 어색해 보일 수 있으므로 자연스러우면서 멋스러운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다.

면접의 관건, 틀니 ‘제대로’ 관리하기

국내 틀니 인구가 4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므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노년층의 상당수가 틀니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틀니 사용자는 본인이 틀니를 끼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면접에 더욱 부담을 가질 수 있다. 면접 도중 틀니가 흔들리거나 빠질까봐 염려하고, 틀니 표면 얼룩 등으로 인해 크게 말하거나 웃지 못하는 등 소극적이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비쳐 면접에서 고배를 마실 수 있는 것. 틀니 사용자도 진짜 내 치아같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틀니 관리 아이템을 사용하면 당당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다.

틀니 사용자가 소극적이 되는 이유는 자연 치아처럼 잇몸에 고정돼 있지 않아 들썩거리고 흔들리기 때문. 이는 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음식물이 유입되어 구취를 유발하고, 발음도 바람 빠진 노인 소리가 나는 원인이 된다. 또한 행여 틀니가 빠질까 염려되어 면접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틀니 얼룩 때문에 자신있고 크게 말하거나 미소 짓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성공적인 취업 면접의 관건인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특별한 틀니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틀니 사용 초기부터 틀니 부착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폴리덴트 틀니 부착재는 잇몸과 맞닿는 부분에 소량 짜서 사용하는 틀니 전용 접착 크림으로 틀니를 자기 치아처럼 잇몸에 밀착감 있게 고정시켜준다. 아침에 틀니에 부착재를 바르면 12시간 정도 고정되어 활동하는 시간 동안 틀니가 흔들릴 걱정이 없고 음식물 유입을 막아주어 자신 있게 먹고 말하고 웃을 수 있어 틀니 사용 만족도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외관상 보이는 틀니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틀니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폴리덴트 틀니 세정제는 치약이나 주방 세제로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말끔히 제거하여 항상 깨끗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틀니 세정제는 틀니 미백 효과보다도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용해야하는 틀니 관리 아이템이다. 치약을 사용해 틀니를 닦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하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 때문에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 틈으로 입속 세균이 증식해 구취를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틀니 수명도 단축될 수 있으므로 치약 사용을 금해야 한다. 틀니는 틀니 세정제로 세척하면 마모 걱정 없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폴리덴트 틀니 세정제는 99.9% 살균 효과로 틀니 냄새를 없애준다. 잠들기 전 틀니를 세정제를 녹인 물에 넣어두면 되는데 세정되는 것과 동시에 하루 종일 틀니에 시달린 잇몸도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 면접 시 틀니로 인한 부정확한 발음과 입 냄새를 잡아주는 폴리덴트 틀니부착재와 세정제는 하루 1회 사용만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버 재취업 면접 성공 아이템


실버 재취업 면접 성공 비결을 찾다
1 폴리덴트 5분클리닝정(틀니 세정제)

물에 녹여 사용하는 타입의 틀니 세정제. 하루 1회 5분만 담가놓아도 구취 박테리아를 99.9% 제거한다. 틀니 긁힘 걱정 없이 세정 가능하며, 치약으로 제거되지 않는 플라크와 얼룩도 없앨 수 있다.

2 폴리덴트 의치부착재

틀니 부착재로 12시간 이상 잇몸에 고정되어 틀니를 더 잘 맞고 편하게 해준다. 음식물 유입을 74% 차단해 구강을 청결하게 한다.


디자인 · 이지은

모델 · 소남섭

문의 · 폴리덴트(080-90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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