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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Health report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

노화가 시작되는 50대! 영양소 플러스&마이너스 섭취 공식

기획|신연실 기자 사진|문형일 기자

2012. 06. 22

‘질병 치료는 의사에게, 영양 상담은 영양 전문가에게!’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용순 교수에게 듣는 50세 이후 영양 재설계 방법.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


사람마다 노화의 정도는 차이가 있지만, 한국영양학회에서 구분하는 노년기의 시작은 50대부터다. 50세 이후부터는 40대와 달리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여러 질병에 노출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등 신체 변화에 따른 다양한 징후와 함께 골밀도 감소로 골다공증이 올 수 있고, 혈관 탄력이 떨어져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질병이 생겼을 경우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 및 처방을 받아야 하지만, 그 전에 선행돼야 할 것은 나이대에 맞게 신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 균형을 맞춰 노화 및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영양 불균형으로 생기는 문제는 영양 성분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영양 공급이나 좋다는 영양제를 무조건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연령대별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므로 연령에 맞게 자신의 영양 상태를 파악해 부족한 영양소는 채우고, 넘치는 영양소는 조절하는 똑똑한 맞춤 영양이 필요하다. 건강한 50세 이후를 위해 영양 전문가 박용순 교수에게 영양 섭취 방법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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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용순 교수가 말하는 50대 영양소의 재설계
“나이가 들면 신체 영양소의 균형도 달라집니다. 특히 노화가 가속화되는 50세 이후부터는 영양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 50세 이후 위한 ‘플러스’ 영양소
혈관 건강 및 원활한 혈행 개선 위한 오메가-3(EPA, DHA)
50세 이후에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위험률이 높아진다. 평소 육식 위주의 식생활을 즐기고, 아랫배가 많이 나왔거나 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측정됐다면 위험률은 더 높아진다. 오메가-3는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눈과 두뇌의 구성 성분인 DHA를 함유하고 있어 백내장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염증인자를 제거하는 항염증 작용에도 관여한다.
항산화 돕는 비타민 C, 셀렌, 망간
50대에는 노화 촉진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활성산소란 몸속에서 발생하는 유해 산소로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체내 활성산소 양이 많을수록 노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신체 기능이 빠르게 감퇴된다. 이를 막아주는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 C, 셀렌, 망간 등은 50대 이상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다.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시키는 칼슘, 비타민 D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면 뼈에 있던 칼슘이 혈액으로 이동해 골밀도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특히 폐경 이후에는 이 현상이 가속화된다. 약해지는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가 관건.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낮으므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와 함께 섭취한다.



● 50세 이후 위한 ‘마이너스’ 영양소
폐경 이후 철 섭취 조절 필요
폐경 이후에는 월경으로 인한 체내 철 손실이 줄어 철의 적정 섭취량도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철의 과잉 섭취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체내 요구량이 줄어드는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 A의 섭취 조절
50대로 접어들면 남녀 공통적으로 비타민 A의 체내 요구량이 감소한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는 과잉 섭취하면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에 유의 한다.

50세 이후 위해 과학적으로 늘리고 줄였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
50세 이후에 필요한 영양소 요구량의 변화에 따라 과학적으로 영양을 재설계한 50대 이상 맞춤 영양 제품.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등 필수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기존 ‘트리플러스’에 50세 이후 성인 남녀의 신체 변화에 따라 영양소 종류와 함량을 재설계했다. 혈행 개선을 위한 고농축 오메가-3 외에 비타민 C, 셀렌, 망간 등 항산화 영양소와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 D 등의 함량을 높였으며, 폐경으로 인해 필요량이 줄어드는 철, 체내 요구량이 감소하는 지용성 비타민 A 등의 함량은 줄였다. 50세 이후부터 부부가 함께 섭취하면 좋다. 1백20캡슐 5만9천원. 전화주문 080-090-5050.


도움말|박용순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문의|세노비스(080-050-3535 www.cenov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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