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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WITH KIDS

문화 여행지 헤이리에서의 하루

아이와 봄나들이

기획 | 한여진 기자 진행·일러스트 | 김민경 프리랜서 사진 | 이기욱 기자

2012. 03. 13

경기도 파주 약 50만㎡(15만 평) 면적의 헤이리예술마을은 파주 지역에서 전해지는 농요에서 이름을 따‘헤이리’란 이름이 붙여졌다. 1998년 미술, 음악, 문학, 건축 등에 관련된 예술가 3백80여 명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의 문화 예술 공간을 지으면서 시작됐는데 현재 1백여 개에 달하는 문화 예술 공간이 들어서 있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 지역으로 10년 넘게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산과 산 사이에 자리 잡은 헤이리마을 한가운데에는 갈대 늪지가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제격이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많아 가족 나들이 코스로 딱이다. 따사로운 햇살 부서지는 봄날, 아이와 함께 구경하기 좋은 헤이리 명소를 소개한다.

문화 여행지 헤이리에서의 하루


Space 01_ 딸기가 좋아 일대

문화 여행지 헤이리에서의 하루


▼ TOWN PEOPLE INTERVIEW
헤이리 문화예술위원장 이미혜

아이와 함께하는 헤이리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문화 여행지 헤이리에서의 하루


“헤이리는 봄과 가을에 가장 아름답고 축제도 풍성하게 열려요. 방문하기 전 헤이리 홈페이지(www.heyri.net) 사이버 투어 페이지에서 지도를 보고 동선을 짜세요. 헤이리는 넓기 때문에 계획 없이 움직이다가는 아이가 금방 지칠 수 있거든요. 수시로 할인 쿠폰이 업로드되니 챙기시고요. 사전 조사를 못했다면 게이트 1 근처의 종합안내소에서 진행 중인 행사나 전시 등에 대해 안내를 받으세요. 안내받은 후에는 게이트 3 근처 통합매표소에서 방문할 곳의 표를 미리 사면 동선을 줄일 수 있지요. 게이트 3 근처에서 전기차를 타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헤이리를 구경해도 좋아요. 전기차를 이용하면 가이드와 함께 헤이리 곳곳을 돌아볼 수 있답니다. 오전 10시30분~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데, 비용은 전기차는 3인 1만8천원, 4인 2만3천원이고, 자전거는 1시간 대여 기준 종류에 따라 5천원부터예요. 트레일러 장착은 7천원이고요.”

지렁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건강한 흙을 만들어내며 소리 없이 자연을 지키는 지렁이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지은 친환경 숍. 친환경 문구, 빈티지 그릇, 천연 수제비누, 재활용 소재 의류, 가방 등을 판매한다. 가방이 된 어부의 그물, 신발이 된 자동차 타이어, 지갑이 된 신문지 등을 보며 아이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
OPEN 오전 11시~오후 8시(연중무휴) TEL 031-942-3948 WEB www.farmingis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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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좋아
딸기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하게 꾸며진 복합 문화 공간. 딸기 캐릭터로 꾸민 공간에서 신나게 놀며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딸기가 좋아’, 딸기 캐릭터를 활용한 현대미술 패러디 작품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집에 안갈래’, 딸기가 좋아하는 빵집과 테디베어 아트 갤러리가 있는 ‘나도 해볼래’로 구성돼 있다. 별도로 매표하거나 통합권을 구입하면 되는데 홈페이지에 다양한 할인 혜택이 안내돼 있으니 방문 전에 참고한다.
OPEN 오전 10시30분~오후 7시(주말은 1시간 연장, 월요일 휴무) COST 단일권 4천~1만3천원, 통합권 9천~1만8천원 TEL 1577-0636 WEB www.dal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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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자전거
친환경 재료로 만든 반찬과 쌈채소, 보리밥, 동치미 등을 양껏 맛볼 수 있는 뷔페 식당이다. 제철 식재료로 담백하게 차린 음식은 아이가 먹기에도 부담 없다. 뷔페 요리 이외에 제육볶음 같은 일품요리를 주문해 맛볼 수 있다. 양평, 단양, 천안, 부산 등 여러 지역 막걸리도 판매하며 반찬, 장류, 채소와 일품요리는 모두 포장 구입할 수 있다. 카운터에 마련된 기부함에 모인 기부금은 사단법인 참사랑실천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해 쓰인다.
OPEN 정오~오후 5시(예약 시 오후 9시까지, 월요일 휴무) COST 뷔페 어른 9천원·초등학생 4천5백원·4세 이하 무료, 일품요리 4천5백원부터 TEL 031-949-8655 WEB www.세발자전거.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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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공방 일하자 : 뜬금없이 만화방
‘소년탐구생활’을 그린 김홍모 작가와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체류기’를 그린 임소희 작가 부부가 운영하는 만화방 겸 작업실로 ‘작가공방 일하자’ 안에 위치해 있다. 이현세, 김수정, 허영만, 신일숙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캔디, 베르사유 장미, 보물섬, 소년중앙, 윙크 등 한 세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만화책 1천여 권을 볼 수 있다. 3월에는 만화 강좌를 들은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청개구리 깔깔 만화전’이 열릴 계획이다.
OPEN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휴무) COST 입장료 3천원 TEL 031-943-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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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튼튼밥상
친환경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만든 자장면, 볶음밥, 칼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면 요리는 멸치로 국물을 내고, 매일 생면을 반죽해 만든다. 제철 반찬과 달걀말이, 부침개가 함께 나오는 된장, 순두부 세트 메뉴도 있다. 모든 요리는 건물 1층에 위치한 친환경 유기농 가게 농부로부터(www.fromfarmers.co.kr)에서 식재료를 구입해 만든다.
OPEN 오전 11시30분~오후 7시(월요일 휴무) COST 밥류 7천~8천원, 면류 5천~1만2천원 TEL 031-957-0756 WEB farmingisar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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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예술학교
현대미술가 7명이 농촌을 주제로 꾸민 7개의 공간이 있다. 전시공간인 논·밭 갤러리, 우리 땅에서 나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겸 쿠킹 스튜디오 키친참, 오순도순 수다 떨기 제격인 카페 장마다방, 편백나무로 된 숙박 시설 아트룸 등이 있다. 예술과 생태, 문화에 대한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수시로 진행되는데,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를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자연요리 교실, 전시 자료를 보며 배우는 생태 교육, 발효비법을 익히는 막걸리 교실, 아이들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치는 식교육 교실 등이 있다.
OPEN 오전 11시~오후 6시(월요일 휴무) TEL 031-945-2720 WEB www.논밭예술학교.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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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02 _트릭 아트 뮤지엄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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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WN PEOPLE INTERVIEW
헤이리 탐방객 엄마 오윤정 · 딸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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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헤이리만의 매력은?

“헤이리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하죠. 무엇보다 부모가 일일이 가르쳐 주지 않고, 낯선 아이들끼리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캐릭터, 장난감, 동화책 등으로 꾸며놓은 놀이 공간이 많아서 좋아요.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등 나이에 따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고요. 무엇보다 대부분 실내에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갤러리 모자이크
모자이크 작가 이해숙이 운영하는 갤러리 겸 체험공방이다. 다양한 색감과 모양의 모자이크 조각을 이용해 만든 인테리어 소품이나 장식품, 생활용품 등이 전시돼 있다. 미니 거울, 액자, 캔들 홀더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4세 이상 참여할 수 있는데, 모자이크 작품에 필요한 모자이크 조각은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OPEN 오전 11시~오후 6시(연중무휴) COST 체험비 1만2천원부터 TEL 010-7629-8277 WEB www.mosaic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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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틔움
‘이곳에서 당신이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러워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이 맞이하는 한글 전시관. 박물관·체험관·소품 숍으로 구성돼 있는데, 박물관에서는 설립자 석금호 대표가 25년 동안 수집한 한글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명함을 만들어볼 수도 있고 아이들은 물감으로 티셔츠나 머그잔에 한글을 쓰고 그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하며 3세 이상 가능하고 제작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다.
OPEN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COST 체험비 1만3천~1만5천원, 종합이용권 2만원 TEL 1688-1441 WEB www.hangeulti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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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 뮤지엄
트릭아트란 특수 재료를 활용해 평면 작품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체험형 미술이다. 보는 각도나 빛의 굴절, 반사 등으로 인해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것. 트릭아트로 표현된 유명 명화나 조각, 익숙한 동식물 등이 그려진 작품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든 작품 앞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OPEN 오전 11시~오후 7시(주말·공휴일 1시간 연장 개관, 월요일 휴관) COST 일반 6천원, 청소년·어린이 5천원, 3세 미만 무료 TEL 031-949-9017 WEB heyri.trick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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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갤러리
화가 한상구 작가가 수채 물감, 아크릴 물감 등을 이용해 만든 종이 모형 집 ‘뷰티풀하우스’ 작품을 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체험은 흰 종이에 그려진 집 전개도에 그림을 그리고 칼이나 가위로 잘라 집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집 한 채 제작 비용은 2만5천~5만원이며, 제작 시간은 1시간30분~2시간 정도 걸린다.
OPEN 오후 1시~ 5시(주말·공휴일 1시간 연장 개관, 월요일 휴관) COST 일반 2천원, 16세 이하 1천원, 7세 이하 무료 TEL 031-947-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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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어린이 책 뮤지엄
책과 문자 역사를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의 역사’라는 상설 전시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책의 역사’전에서는 고대 필기 소재였던 파피루스를 비롯해 동서양의 다양한 고서를 볼 수 있다. 3월의 기획 전시는 인형 작가들이 재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전과 ‘로봇전’,‘거짓말 같은 이야기 원화전’. 직접 책을 만들어보는 북아트 체험도 할 수 있다. 2층에는 다양한 동화책을 구입할 수 있는 서점이 마련돼 있다.
OPEN 오전 11시~오후 6시(일·월요일 휴관) COST 어른 4천원, 16세 이하 3천원, 4세 이하 무료, 북아트 체험비 1만원 TEL 031-948-6685 WEB www.bookhi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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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립토이뮤지엄
장난감 브랜드 한립토이즈에서 지은 놀이 문화 체험 공간이자 장난감 박물관이다. 지하 1층 스토리랜드에는 경찰서, 병원, 미용실, 슈퍼마켓 등의 18가지 테마 공간이 있고, 1층에는 카페와 장난감 판매숍이 있다. 2층에는 우리나라 장난감뿐 아니라 아톰, 토이랜드 시리즈, 레고, 바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장난감이 전시돼 있다. 3층에는 3백여 가지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플레이 존이 있다. 입장권은 한 번 구입하면 당일에 한해 입출입에 제한받지 않고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OPEN 오전 11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COST 스토리랜드 이용권 어른 6천원·아이 1만1천원, 2·3층 이용권 어른·아이 모두 6천원, 전체 이용권 어른 1만원, 아이 1만5천원 TEL 031-957-8470 WEB www.hanliptoy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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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03_갤러리 이레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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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WN PEOPLE INTERVIEW
갤러리 이레 큐레이터 민성진
아이와 함께 미술관 백 배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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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고 싶은 미술관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홈페이지나 전단 자료 등을 보여주고 간단하게 설명한 다음 아이에게 전시를 선택하게 하면 미술관에 왔을 때 훨씬 흥미를 느끼거든요. 무엇보다 사전에 부모님이 전시에 대한 공부를 하고 와야 아이들과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어요. 혹시 어렵다면 갤러리의 큐레이터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작품이 있다면 그 앞에 오래 머물면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따라 그려보거나 느낌을 글이나 말로 설명해보자는 제안을 해보세요. 미술관은 엄숙하게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느끼며 즐기는 공간이랍니다.”

갤러리 이레
1층에는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트숍·카페가 있고, 2~3층에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소개하는 일반 전시장이 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미술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이레아카데미도 수시로 운영 중이다.
OPEN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휴무) COST 관람료 1천원 TEL 031-941-4115 WEB www.galleryjire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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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속악기박물관
1백여 개국에서 수집한 2천여 개의 악기가 전시돼 있는 민속 악기 전문 박물관. 악기는 지역별로 나뉘어 민속 의상이나 인형, 전통 소품 등과 함께 전시돼 있다. 아프리카 지역의 발라폰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안클룽과 딘파, 호주의 디저리두, 남미의 레인스틱, 유럽의 켈틱하프 등 이름도 모양도 생소한 악기들을 볼 수 있다. 그중 몇 개는 직접 연주가 가능하며 박물관 관장의 도움을 받아 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OPEN 오전 10시~오후 5시(월요일 휴무) COST 어른 5천원, 청소년·어린이 4천원 TEL 031-946-9838 WEB www.e-music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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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향림 옹기박물관
조선시대 후기부터 1950년대 이전에 사용된 다양한 옹기가 전시돼 있다. 옹기에는 생산 지역과 쓰임새, 모양 등에 대한 설명이 있어 아이와 함께 보며 공부하기에도 제격. 박물관 2층에는 2천원에 차를 판매하는 무인 셀프 카페 ‘리모주’를 운영하고 있는데, 헤이리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명당이다.
OPEN 오전 10시~오후 7시(주말 1시간 연장 개관, 월요일 휴무) COST 관람료 3천원 TEL 031-948-1001 WEB www.heyri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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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앤블레이드박물관
세계의 시계와 칼 1천여 점이 전시돼 있는 박물관. 1층에는 18~19세기에 만들어진 다양한 시계와 부품, 제작 설비, 시험기 등 시계와 관련된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 스위스 장인이 만든 회중시계, 화려한 프랑스 벽시계와 탁상시계, 정교하게 만들어진 독일 시계 등도 볼 수 있다. 2층 칼 박물관에는 페르시아 다리우스 시대의 칼, 십자군·칭기즈칸·로마 제국의 칼 등 시대를 대표하는 전통 칼이 전시돼 있다.
OPEN 오전 10시~오후 5시30분(월·화요일 휴관) COST 어른 5천원, 청소년·어린이 4천원 TEL 031-949-5675 WEB www.time-bl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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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 퀼트
퀼트 전문가 안성은이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퀼트 제품과 앤티크 가구들로 꾸며져 있는 카페다. 퀼트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하며, 매주 금요일에는 퀼트 강좌가 열려 퀼트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파티셰가 직접 반죽해 구운 와플과 홈메이드 케이크, 두툼하게 구운 식빵에 마늘소스를 발라 구운 갈릭토스트가 인기다.
OPEN 오전 10시~오후 7시(토요일 오후 11시까지,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화요일 휴무) COST 와플 1만2천원, 세트 메뉴 2만원대, 퀼트 패키지 6천원대부터 TEL 031-949-8641 WEB www.ansquil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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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케익
홈메이드 케이크와 쿠키, 빵 등을 차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아담한 카페이자 직접 케이크나 쿠키를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스튜디오다. 아이가 직접 요리해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는 총 8명까지 실습 가능하며 2인 1조로 진행된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오전 11시30분, 오후 1시, 4시, 7시 하루 네 번 진행되며 최소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 소요 시간은 1시간30분~2시간 정도다.
OPEN 오전 11시~오후 7시 COST 음료 3천5백~6천원, 쿠키 만들기 체험 4만원, 케이크 만들기 체험 5만원 TEL 031-949-2700 WEB www.rumica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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