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재기사

편집후기

SPECIAL THANKS 外

2011. 12. 29

SPECIAL THANKS
팥쥐 엄마의 구박을 이겨내고 열심히 일한 콩쥐님들에게 무한 감사를 ~ K 정말 좋은 일 진심으로 축하축하. H 올 한 해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느라 정~말 고생 많았음. 트렌드세터 H 우린 쭉~~ 같이 가야 함. S 예뻐진 비결이 궁금. 최고의 화보 기대. ^^
이지은 기자

새해 소망
얼마 전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새해 소망’을 적어오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총 네 가지를 적어내려 갔는데, 생각해보니 모두 아이와 관련된 소망이더군요. 엄마가 잘돼야 아이도 잘되겠다 싶어 마지막에 제 소원을 하나 살짝 끼워넣었습니다.
‘경민이 엄마가 회사 생활 잘하게 해주세요.’
새해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많이 성원해주세요. ^^
김유림 기자

2011.12.19 PM 08:07
드디어 마감했습니다.
이달 내내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 또 생각했습니다. ‘너와 내가 다름’만 인정하면 되는데, 그것이 참 쉽지 않네요.
2011년 끄트머리에서 다시 희망을 바라봅니다.
내년에는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한여진 기자

학창 시절의 주인공을 만나다
학창 시절 즐겨 보던 TV 프로그램에서 이경규·김용만씨와 탁구 대결을 벌이던 주인공, 웬만한 일촌의 미니홈피라면 빠짐없이 흘러나오던 BGM의 주인공, 영화관에서 펑펑 울고 나왔던 작품 OST의 주인공…. 당시 감수성을 자극했던, 한 번쯤 만나고 싶었던 시대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쁜 한 달이었어요.
구희언 기자

책 구입은 잠시 멈추고
그동안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아라’는 말을 마음에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사도 읽지를 않으니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다독하기로 유명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한마디는 제 가슴에 비수를 꽂습니다. “당신이 구입하는 책은 그 순간에 반드시 다 읽어야 한다.” 제게는 지금 어떤 말보다 ‘시간과 체력과 열정을 아끼지 말고 책을 읽어라’는 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2년 목표로 정했습니다.
신연실 기자



예쁜 가구 추천해주세요
요즘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가구입니다. 신혼집에 놓을 가구 구입하느라 틈날 때면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가구가 예쁜지 수소문하고 있거든요. 마감이 끝나면 오빠 손잡고 그동안 미뤄뒀던 가구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서야겠습니다.^^
강현숙 기자

다사다난
방송인 동영상부터 벤츠 여검사 사건,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김정일 사망까지….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은 한 달이었습니다. 되짚어보니 밝은 일보다 걱정스러운 일이 더 많았네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이 모든 사건에 일일이 신경 쓰면서 머리 아프고 우울하게 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에는 TV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끄고 조용히 지내볼까 합니다.
김명희 기자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