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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한여진 기자의 디카 취재기

스타의 단골 레스토랑

장동건·류승범·김희선…

2008. 11. 12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우아하게 수다를 떨거나, 남편과 연애시절처럼 오붓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입맛 까다로운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으로 가보세요. 청담동 도산공원이나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해밀턴호텔 주변 레스토랑은 음식이 맛있고 인테리어도 독특해 트렌디한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이 많답니다.
도산공원 주변은 특히 연예인들이 즐겨 가는 곳이 많은데, 김남주·권상우·임수정·윤계상 등이 즐겨 찾는 카페 겸 레스토랑 ‘느리게 걷기’와 고소영·정우성·유지태 등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도요리 전문점 ‘달’, 심은하가 임신한 뒤에도 찾았다는 캐주얼 이탈리아 레스토랑 ‘그랑씨엘’이 유명해요. 트렌디한 카페가 즐비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딱 몇 곳을 뽑아 말하기 힘들 정도로 스타들의 단골집이 많고요. 그중에서도 특히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사루비아’는 류승범·공효진 커플이 즐겨 찾는다고 해요. 탤런트 홍석천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워플레이스’, 태국요리 전문점 ‘마이 타이’, 중국요리 전문점 ‘마이 차이나’는 장동건·주진모·현빈·이승연·조성모 등이 수시로 드나드는 아지트라고 하니, 운이 좋으면 이들을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사루비아(Sarubia)
스타의 단골 레스토랑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사루비아는 공효진·류승범 커플과 이천희 등이 즐겨 찾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에요.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해산물리조토, 담백한 봉골레가 특히 인기 있는데, 가격은 리조토와 파스타가 각각 1만4천~6천원대예요. 오픈시간은 정오~새벽 1시랍니다. 문의 02-540-7344


그랑씨엘(Grand Ciel)
스타의 단골 레스토랑

청담동 도산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심은하·김희선·이나영·김민준·배두나 등이 찾은 곳이라고 해요. 샐러드·스파게티·스테이크 등이 있으며, 직접 만든 케이크 디저트가 특히 인기! 오픈 시간은 정오~오후 11시이고 가격은 파스타 1만6천~8천원, 쇠고기 안심스테이크 3만6천원, 음료 6천~8천원이에요. 문의 02-548-0283


마이 타이(My Thai)
스타의 단골 레스토랑

방송가에서 마당발로 알려진 탤런트 홍석천이 운영하는 이태원에 위치한 태국요리 전문점으로, 장동건·조성모·이승연·신해철·안선영·이의정 등이 즐겨 찾는 곳이에요. 태국식 볶음면 요리인 파타이, 면이 들어가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얌문센, 새콤달콤한 양꿍 등 전통 태국 요리를 1만~2만원대에 맛볼 수 있어요. 오픈 시간은 정오~새벽 2시고 연중무휴랍니다. 문의 02-794-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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