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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신간 저널

이달의 베스트 셀러 외

담당·김동희 기자

2007. 12. 11

신간 | 문학·인문 |
이달의 베스트 셀러 외

가족 방랑기
2006년 요미우리신문이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가쿠다 미쓰요의 장편 소설. 딸만 넷인 집안의 은둔형 외톨이인 둘째 딸이 가족사를 폭로하는 소설을 발표한 후 일어나는 소동을 담았다. 개성 강한 네 딸들이 성장통을 극복하고 새롭게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차분하게 그렸다. 해냄/380쪽/1만1천원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 년’ 등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 한경혜씨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 있는 장편소설. 이혼 후 아들을 데리고 혼자 사는 여주인공과 그 아들의 일기 형식으로 이별 후에 새롭게 오는 사랑과 갈등을 잔잔하게 그렸다. 랜덤하우스코리아/304쪽/9천8백원

두근두근 우타코씨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원작자 다나베 세이코의 장편소설. 스스로를 ‘골든 에이지’라 칭하며 자식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는 77세의 노부인 우타코가 주인공이다. 합동 맞선 모임에서 인기를 끌고, 괜찮은 남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탐정 노릇을 하는 등 나이를 잊고 맹활약하는 주인공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여성신문사/280쪽/9천8백원

블라인드 스팟
블라인드 스팟은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맹점)를 의미한다. 임상심리학자 매들린 L 반 헤케는 인간의 심리에도 이런 ‘블라인드 스팟’이 존재하며 이런 한계로 인해 사고방식에 치명적 오류와 편견이 생긴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심리적 특성으로 인한 오류와 편견이 사회와 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 극복 방안을 제시한다. 다산초당/330쪽/1만3천원

사랑은 미친 짓이다
김훈·전경린·이윤기 등 16명의 소설가와 시인이 쓴 사랑에 관한 수필집. 아득한 옛사랑의 추억, 가족에 대한 사랑, 고통스러운 사랑의 기억, 세월의 흐름 속에 터득한 지혜 등 사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려준다. 섬앤섬/232쪽/1만원



길 위의 미술관
서양화와 여성 미술을 전공한 제미란씨가 13명의 뛰어난 여성 미술가들을 소개한다. 밝고 아름다운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인 니키 드 생팔, 르누아르나 로트렉의 모델로 출발해 화가가 된 쉬잔 발라동, 반전 미술가로 영웅적인 여성 이미지를 담아온 낸시 스페로 등의 작품과 삶을 컬러 화보와 함께 실었다. 이프/296쪽/1만8천원

인생의 일곱계단
미국 영문학자 에드워드 멘델슨이 탄생, 결혼, 부모 되기 등 인생의 일곱 가지 테마를 담은 영문학 작품 일곱 편을 소개한다.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출생의 의미를 살펴보고, 버지니아 울프의 ‘등대로’를 통해 자식을 통제하고 조종하려는 부모의 욕망을 들여다보며 인생에 대한 성찰을 들려준다. 에코의서재/392쪽/1만2천원

플라스틱 물고기
200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사각거울’로 등단한 김지현의 첫 소설집. 생계를 위해 옥상 난간에서 위험한 포즈를 취하는 다리모델, 약 부작용으로 온몸에 굵은 털이 자라는 여자,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하는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알코올 중독자 엄마 등 척박한 삶 속에서 원시적인 생명력을 드러내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아홉 편의 작품을 실었다. 문학동네/326쪽/1만원

하드보일드 에그
알츠하이머를 앓는 중년 가장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린 ‘내일의 기억’의 작가 오기와라 히로시의 유머 소설.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의 주인공처럼 살고 싶은 주인공 페이의 좌충우돌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낸다.페이는 미녀 여비서를 기대하며 비서를 공개 모집하지만 나타난 건 80대 ‘아야’ 할머니. 매사 시큰둥한 페이와 정열적인 할머니 콤비의 활약이 웃음을 준다. 작가정신/448쪽/1만8백원

황금노트북 1~3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대표작. 영국과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여성작가가 겪는 사랑과 고통, 결혼생활을 다루고 있다. 가정생활, 이념적 공동체, 신념과 가치체계가 무너져내리는 혼란을 겪은 안나는 검정·빨강·노랑·파랑 등 색색의 노트에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씀으로써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과 타인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된다. 뿔/각권 490쪽 내외/1~2권 1만3천원, 3권 1만2천원
이달의 베스트 셀러(종합·11월 첫째 주)
1 시크릿(론다 번, 살림Biz, 1만2천원)
2 걸음아 날 살려라(이승헌, 한문화, 9천8백원)
3 마법천자문 15(시리얼, 아울북, 8천8백원)
4 친절한 복희씨(박완서, 문학과지성사, 9천5백원)
5 포르토벨로의 마녀(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1만1천원)
6 홀리가든(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1만원)
7 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김민수, 미르북스, 1만4천8백원)
8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9천8백원)
9 잘되는 나(조엘 오스틴, 두란노, 1만2천원)
10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김미경, 명진출판사, 1만원)
자료제공·인터넷 교보문고(www.kyobobook.co.kr)


신간 | 여성·실용 |
이달의 베스트 셀러 외


엄마의 쪽지 편지 88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돼 등단한 조양희씨가 88년부터 96년까지 자녀들에게 보낸 쪽지 편지를 엮은 책이 새롭게 편집돼 나왔다. 초판 발행 당시 저자는 프랑스 잡지 ‘마리끌레르’가 뽑은 ‘세계를 움직인 100명의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2002년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글이 실렸다. 새 책에서는 현재 성인이 된 아이들에 대한 소식과 저자의 소감이 덧붙여졌고 수채화풍의 일러스트로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창해/256쪽/9천8백원


가볍고 산뜻한 채소 보양식 건강요리 전문가 최신애씨가 기름진 육류 보양식 대신 저칼로리 채소 보양식을 소개한다. 감자·당근·호박·브로콜리·버섯 등 항산화 물질은 물론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야채와 구근류를 이용해 빠르고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 레시피를 담았다. 올리브M·B/184쪽/1만2천원


차트로 배우는 주식투자 백전불패 미국의 유명 차트(주식 거래표) 분석가 스탠 웨인스타인의 책을 삼성증권 우승택 자산관리사가 현재 한국증시 상황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각주를 달아 번역했다.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어떤 시점에서 팔아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차트 분석방법을 알려준다. 동아일보사/372쪽/1만3천원


부자들의 자녀교육 조선일보 경제부 방현철 기자가 세계적 부자들의 자녀교육법을 소개한다. 끊임없이 독서를 강조하고, 절약의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가르치고, 노동의 가치를 중히 여기고, 부자로서 사적 의무를 다할 것을 강조하는 게 부자들의 공통적 교육철학. 용돈 관리를 강조한 록펠러 집안의 경제교육, 부유한 삶을 영위했지만 자녀들에게 비결을 전수하는 데 실패한 석유왕 폴 게티의 일화 등이 흥미를 끈다. 이콘/350쪽/1만2천8백원


여자 재테크 생활백서 머니투데이 황숙혜 기자가 쓴 여성을 위한 재테크 정보서. 가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지혜와 더불어 주식·펀드·부동산·각종 금융상품의 실전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행복한 삶에 초점을 맞춘 자기개발형 재테크를 소개하고 국내 여성 재테크 달인 1백여 명의 재테크 비법도 알려준다. 한국경제신문/268쪽/1만1천원


위대한 엄마의 조건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를 펴낸 장병혜 박사의 새로운 자녀교육서.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려면 아버지의 존재감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아내가 CEO가 되고 남편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조직개편하기’, 엄마와 아내로서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희생하는 ‘한계 공유하기’, 가족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우선순위 결정하기’ 등 가정 경영의 다섯 가지 원칙을 들려준다. 중앙북스/220쪽/1만5천원


DSLR 촬영 셀프 사진관 DSLR (Digital Single Lens Reflex·디지털 일안 반사식 사진기) 촬영 입문서. DSLR의 원리를 설명하고, 스냅 사진 찍는 법, 찍은 사진을 포토샵으로 꾸미고 출력해 활용하는 법, 압축앨범 제작법 등을 소개한다. 부록 CD에는 책의 예제를 따라할 수 있는 예제 파일과 포토샵 CS2 트라이얼 버전이 들어 있다. 웰북/424쪽/2만원


초등학교 때 시작하는 특목고 입시 전략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 전략’ ‘전교1등 핵심노트법’ 등을 쓴 김은실씨가 특수목적고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아이의 능력과 적성, 부모의 경제력에 맞는 특목고 선택법, 특목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초등 6학년 시기 관리법, 특목고 진학에 도움이 되는 사교육 방법 등을 소개한다. 큰솔/248쪽/1만1천원


엄마가 가르치는 우리아이 처음 국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어머니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체계적인 국어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 국어과목의 특성에 맞게 ‘말하기·듣기’ ‘읽기’ ‘쓰기’로 나눠 설명한다.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돕는 수수께끼·기억 게임 등을 알려주고, 국어사전 찾는 법과 독후감 지도 시 유의점 등을 알려준다. 젠북/224쪽/1만2천원


당신의 삶을 바꿀 12가지 음식의 진실 영국 BBC2에서 방영된 6부작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펴냈다. 세계 50여 명의 전문가와 5백여 명의 실험참가자들이 참여해 음식에 대한 세상의 속설을 검증한 결과를 보여준다. 콜레스트롤과 혈압을 낮춰주는 견과류와 생과일, 체중 감량에 좋은 칼슘과 저지방 유제품,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등푸른 생선 등이 소개된다. 사이언스북스/288쪽/1만8천원


2000원으로 임산부 밥상 차리기 임신·태교 요리 전문가 김명희씨가 임산부에게 이로우면서 입덧을 진정시켜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입덧 달래주는 죽엽 수제비·생강무선조림, 임신 초기에 필요한 엽산을 공급해주는 두부새싹채소쌈·모시조개콩나물찜·단호박잡곡밥,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낙지미나리탕·두부달걀새우찜 등 임산부 건강에 좋은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들어 있다. 그리고책/200쪽/8천8백원

신간 | 아동 |
이달의 베스트 셀러 외

네가 아주 어렸을 때
캐나다 작가 사라 오리어리의 베드타임 스토리(잠자리에서 읽어주기 좋은 동화). 잠자리에 들기 전 주인공 헨리가 “아빠, 내가 어렸을 때 얘기 좀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아빠는 “네가 아주 어렸을 때”라는 말로 아이를 상상의 나라로 이끈다. 일러스트레이터 줄리 모스태드가 엄지공주처럼 작아서 골무를 모자처럼 쓰고, 차 주전자에서 목욕을 하고, 아빠의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차분한 색감의 삽화로 포근하게 그려냈다. 사파리/40쪽/4~6세/8천5백원

토리, 게임 나라에서 탈출하다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컴퓨터 게임 중독’을 동화로 풀어냈다. 새벽에 몰래 일어나 게임을 할 정도로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있는 주인공 토리. 부모님께 마우스를 빼앗기기도 하고 야단도 맞지만 게임을 끊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토리는 염소 아저씨의 이상한 PC방으로 빨려들어가는데…. 스콜라/88쪽/초등 1~2학년/7천5백원

핑크 한자 2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한자 학습만화. 용왕의 딸 비누와 천재 가정교사 유강, 비누의 소꼽친구 이반이 벌이는 유쾌한 소동 속에 ‘심기일전’ ‘유비무환’ ‘자화자찬’ 등 초등학생 필수 한자성어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만화 속 한자성어를 다양하게 응용하는 ‘학습 페이지’와 ‘퀴즈’ 코너가 함께 실려 있다. 행복한만화가게/200쪽/초등 1~6학년/8천8백원

피오나가 가져다준 행복
아일랜드 출신의 미국 작가 테레사 베이트먼이 아일랜드 민담에 나오는 레프리콘(땅속에 사는 구두쇠 난쟁이 요정)을 소재로 쓴 그림 동화. 레프리콘의 왕에게 빼앗긴 행운을 되찾아오는 지혜로운 여주인공 피오나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켈리 머피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삽화가 신비감을 더한다. 주니어랜덤/32쪽/6~8세/8천원

열이 나란히 나란히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숫자 개념을 일깨워주는 영국 작가 제인 커브레라의 그림책. 한 침대에 누워 있던 열 마리의 동물이 하나씩 굴러 떨어지는 과정을 통해 숫자 읽는 법, 수의 개념, 뺄셈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동물의 숫자가 달라질 때마다 바뀌는 침실 풍경과 ‘의사 원숭이’ ‘발레리나 쥐’ ‘비행기 조종사 곰’ 등 개성 있는 캐릭터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미래M·B/32쪽/3~5세/8천원

종이에 싼 당나귀
해학과 교훈이 담긴 옛이야기를 동화로 새롭게 옮기는 서정오 작가의 신작. 어수룩하지만 말 잘 듣는 주인공 아이가 행운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구수하게 들려준다. ‘여우와 가방’ ‘방아 찧는 호랑이’의 삽화를 그린 홍우정의 익살스러운 수묵채색화가 즐거움을 더한다. 한림출판사/40쪽/초등 1~2학년/9천8백원

안녕 치와오
나이가 들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애완견을 끝까지 보살피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주는 그림 동화. 애완견 치와오와 함께 성장한 아이가 치와오의 노쇠와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차분하게 그려냈다. 예림당/40쪽/4~8세/9천원

찰싹
자율성과 독립성이 강해지는 시기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 개구리 ‘찰싹’의 모험 이야기. ‘찰싹’은 작은 모기를 잡아먹으려고 혀를 길게 내밀었다가 크고 힘센 잠자리에게 달라붙어 도시까지 날아가게 된다. 미국의 카투니스트 스티브 그린이 크고 작은 사고를 저지르면서 성장해가는 개구리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 내인생의책/40쪽/3~5세/9천원

할머니와 돌장승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로 등단한 배익천 작가의 동화집. 오랜 세월의 외로움을 견디는 동안 듬직하고 슬기로워진 바위를 주인공으로 한 ‘큰바위와 산새’, 친절을 베풀어준 망둥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 외팔이 꽃게 이야기 ‘꽃씨를 먹은 꽃게’ 등 열 편의 창작 동화가 실려 있다. 효리원/142쪽/초등 1~2학년/7천8백원

최열 아저씨의 지구 온난화 이야기
환경재단 대표 최열씨가 지구 온난화의 발생 원인과 심각성,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래프와 만화를 활용했으며 지구 온난화 관련 용어를 보충 설명하는 ‘지식의 창고’를 따로 실었다. 환경재단도요새/234쪽/초등 1~6학년/1만2천원

셋둘하나
‘진휘 바이러스’ ‘걱정쟁이 열세 살’의 최나미 작가가 여자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통을 그렸다. 삼총사처럼 뭉쳐 다니던 아이들 사이에 한 명이 더 들어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주변과의 관계, 우정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사계절/168쪽/초등 5~6학년/8천8백원

아기공룡은 밥도 잘 먹는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르치는 ‘아기 공룡’ 시리즈의 신작. 칼데콧상을 수상한 아동문학가 제인 욜런의 재치 있는 구성, 고증에 바탕을 둔 마크 티그의 생생한 공룡 그림이 돋보인다. 꼬마media 2.0/32쪽/2~5세/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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