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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week

패션에디터가 아주 칭찬한 스타일 10.

2018 HERA SEOUL FASHION WEEK

editor 안미은 기자

2018. 04. 18

1 에스닉한 패턴 톱에 스커트와 팬츠를 덧대고 양말은 짝짝이로 신어주세요. 귀고리에 장지갑까지 갖추면 남자들이 탐닉하는 패션 완성!

2 파자마 슈트에 핫 핑크 트렌치코트를 걸치는 비주얼 쇼크! 일년에 단 한 번 있는 패션 축제니까 이해하련다.

3 파릇파릇한 식물 프린트 셔츠에 화이트 데님 재킷과 팬츠로 산뜻한 ‘청청패션’을 연출한 아이린. 서울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

4 런웨이보다 더 런웨이 같은 패피! 서스펜더로 연출한 오프화이트의 샛노란 레터링 벨트에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1 DDP는 팬톤 컬러들의 실험장이다. 한 패피는 연둣빛 그린 컬러인 아르카디아(arcadia)로 상의와 하의를 섞어 흔들었다.



2 추리닝, 양말, 실내화의 찰진 조합. 달리지 않아도 애슬레저 무드가 철철 넘쳐 흐른다.

3 단 하나의 백을 골라야 한다면 올 봄엔 크로스 백이다. 스트랩을 아주 짧게 조절해 타이트하게 매는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모델 한현민의 룩을 참고하자.

4 데님 재킷과 팬츠에 노란색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패피. 저 헤어 밴드는 틀림없이 머플러로 태어났을 것이다.

5 ‘무한도전-토토가3’에서 튀어나온 듯한 세기말 패션이다. 형광연두색으로 돌돌만 레게 머리까지 그 시절 H.O.T와 쌍벽을 이룬다.

6 해체주의가 돋보이는 실험적인 룩. 블라우스 밑단이 바닥에 끌려도 못 본 척할 거다.

photographer 김도균 designer 최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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