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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scanmom

천연 행주가 진짜 설날 선물!

북유럽 프리미엄 행주 스칸맘

editor 백민정

2016. 12. 26

선물해야 할 사람도, 선물하고 싶은 사람도 많은 명절, 설. 실용적이면서 센스 넘치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북유럽 감성의 천연 행주 스칸맘을 추천한다.

스웨덴 친환경 행주 브랜드 ‘스칸맘’

스칸맘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섬유 프린팅 전문회사 테코트릭(Teko Tryck)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식물성 섬유에 유럽 유명 디자인사의 디자인 패턴을 프린트해 클리닝 용도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되는 천연 행주다. 스칸맘은  ‘스웨덴 국민 행주’로 불리는데, 이는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스칸맘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 하나의 행주 브랜드가 이토록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스칸맘의 품질에 있다. 먼저 99.9%의 항균력. 일반 행주보다 박테리아, 세균, 병원균 처리가 우수한 것은 물론 탁월한 소취 효과로 젖은 행주에서 흔히 나는 역한 냄새가 없다. 자체 항균력이 높아 삶을 필요도 없고 세제 잔여물도 남지 않는다.

자체 중량 12배의 놀라운 수분 흡수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흡수력이 좋아 설거지 후 그릇의 물기를 자국 없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고 식탁이나 싱크대의 물기도 말끔하게 닦아낼 수 있다. 여러 번 사용해도 변형되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비봉제 제품으로 여러 번 빨아도 올풀림 현상이 없고, 끓는 물에서도 변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삶거나 비틀어 짜도 조직이 흐트러지지 않아 반복 사용이 가능하고 건조 역시 빠르다. 세척력이 좋고 감촉이 부드러워 싱크대, 가스레인지의 기름때를 세정제 없이도 깨끗하게, 스크래치 없이 닦아낼 수 있어 청소용으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이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행주

스칸맘의 섬유는 노르웨이, 핀란드 등지의 FSC(국제인증기관의 산림 인증), PEFC(범유럽 산림 인증) 인증 숲에서 자란 가문비나무,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자연 소재로 만든다. FSC는 환경, 사회 및 도덕적 요구사항에 부합된 친환경 산림으로부터 생산된 산림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 PEFC는 원시림 무단 벌목 및 유전자 변형 목재 펄프가 아닌 친환경적으로 조림된 펄프를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산림 인증 제도를 뜻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식물 섬유 셀룰로오스(cellulose)는 흡습성이 우수하고 조직이 튼튼해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스칸맘 제품은 셀룰로오스 100%를 사용하고 있다. 형광증백제 역시 사용하지 않았다.  





1 머스터드 컬러의 온더 테이블 트레이 32X15cm  4만9천원.
2 라벤더블루 컬러의 온더 테이블 트레이 32X15cm  4만9천원.
3 달라호스 클래식 스칸맘 17X20cm  8천5백원.
4 헤링 스칸맘 17X20cm  8천5백원.
5 폼폼 그린 스칸맘 31.5X25.7cm  1만6천원.

제작지원 스칸맘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지호영 기자
디자인 조윤제
사진제공 & 문의 스칸맘(www.scan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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