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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ISSUE

내가 제일 잘나가! instakids

글 · 정희순 | 디자인 · 이수정

입력 2016.06.08 15:25:45

#인스타키즈, #딸스타그램, #아들스타그램.
요즘 인스타그램을 휩쓸고 있는 해시태그들이다.
웬만한 연예인 부럽지 않은 패션 키즈를 만들어낸 엄마들의 특급 노하우.
내가 제일 잘나가! instakids
@ENIUNMI
(폴로어 1011)
엄마 박윤미 딸 서가은(2009년 11월생)
MOM says 가은이는 현재 모델 에이전시에 소속돼 있어요. 장난감, 의약품, 아파트 등 각종 광고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도 촬영하고 있어요. 가은이의 예쁜 모습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엄마인 제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어요. 가은이는 호불호가 확실해서 제가 골라주는 것보다는 본인이 고른 옷을 주로 입는 편이에요. 가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옷은 하늘하늘한 원피스예요.

@DIANE_2S
(폴로어 2779)
엄마 김다은 아들 김시우(2014년 11월생)
MOM says 기상캐스터로 재직할 당시엔 페이스북을 운영했어요. 해시태그 검색으로 이유식 정보를 얻으려고 인스타그램으로 갈아탔죠.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땐 스타일을 맞추는 편이에요. 같은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한다거나 똑같은 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식이죠. 유아복 브랜드 ‘봉통’의 제품을 즐겨 입혀요. 10월에 둘째가 태어나면 형제 룩을 예쁘게 입혀보고 싶어요.
 


내가 제일 잘나가! instakids
@SJSLOVE7527
(폴로어 7557)
엄마 공지혜 딸 강하린(2013년 7월생)
MOM says 남편과 함께 제주에서 베이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요. 남편 직업이 사진가라서 그런지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을 올리면 반응이 뜨겁더라고요. 1년 반 전에는 유아 모델 제의가 들어왔고 요즘은 의상 협찬도 많이 들어와서 사서 입히는 옷이 별로 없어요. 협찬받은 의상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입혀보려고 주로 모자나 신발, 양말 등의 액세서리를 많이 구입하고 있죠.

@HYUNAMOM
(폴로어 6052)
엄마 이미정 딸 김현아(2013년 10월생)

MOM says 아이를 키워보니 의류비가 상당히 많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워낙 빨리 크니까 얼마 입지 못하는 것도 문제고요. 지인들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서 공동구매를 시작했어요. 인스타그램을 하고 나서는 좀 더 보폭을 넓혀서 공동구매를 하게 됐고요. 화려한 옷보다는 무채색의 의상을 사서 믹스매치해서 입히는 편이에요.

@13__JW
(폴로어 2988)
엄마 노혜원 아들 안정우(2013년 4월생)
MOM says 취미로 여러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곤 했어요. 그중 하나가 아동복 서포터즈 활동이었죠. 그래서 직접 산 옷보다는 협찬으로 받는 옷들이 많은 편이에요. 특정 브랜드 제품만 선호하기보다는 디자인이나 실용성 위주로 옷을 골라요. 아무래도 아이가 빨리 자라다 보니까 아동복은 오래 입지도 못하잖아요. 무늬가 화려한 옷보다는 베이식한 티셔츠나 바지, 셔츠 등을 구비해놓고 다양하게 변화를 주는 식으로 스타일링하고 있어요.





내가 제일 잘나가! instakids
@TONGKISS35
(폴로어 666)
엄마 유진영 아들 한지우(2010년 10월생)
아들 한연우(2013년 6월생)

MOM says 기성복보다는 자체주문 제작 패션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기성복에 비해 디자인도 독특한 데다 한정 수량으로 하루이틀만 판매해 놓치기 아까운 옷들이 많거든요.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HHH’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들 옷을 구입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엠엘비 키즈’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아이들 옷을 많이 협찬받고 있어요. 형제 룩의 포인트는 색감, 재질 등을 통일하는 거예요. 멀리서 봐도 형제라는 게 딱 눈에 띄도록요.

@J_SHYUK
(폴로어 772)
엄마 이기주 아들 정시혁(2013년 10월생)
MOM says 아이 옷은 대개 ‘아마존’ 같은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해 구매하는 편이에요. 주로 힙합보이 컨셉으로 스트릿 패션을 입히죠. 꼬마가 힙합 옷을 입고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귀엽더라고요. ‘NBA’나 ‘칼하트’ ’나이키‘ 등의 브랜드를 주로 입혀요. 요즘엔 또래 아이를 둔 엄마들도 따라 입히고 싶다고 해서 같이 직구를 해서 커플룩으로 옷을 입히는 재미가 쏠쏠해요.



내가 제일 잘나가! instakids
@my kittlecoco_
(폴로어 6604)
엄마 진정은 딸 클로이(2010년 7월생)

MOM says 과거 헤어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해 판매했던 경험을 살려 얼마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했어요. 물론 모델은 제 딸이죠. 클로이는 영국인 아빠를 닮아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편이에요. 인스타그램에 클로이의 데일리 룩을 올리고 나면 다음 날 바로 완판되는 경우도 많아요. 클로이의 패션 스타일요? 어른들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고 유아스럽지 않게 입는 것이 특징이에요.

@YEBIN_DOBIN_WOWHAHAHA
(폴로어 401K)
엄마 장혜정 딸 김예빈(2011년 12월생)
MOM says 페이스북을 오랫동안 운영하다가 2012년부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어요. 아이들 일상을 기록하는 데 SNS만 한 게 없더라고요. 한번은 예빈이 동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아이가 귀엽다면서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적이 있어요. 그 후로 아이들 옷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도 굉장히 늘어났죠. 주로 제가 입고 싶은데 소화하지 못하는 스타일을 아이들에게 입히는 편이에요. 구매처를 물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블로그를 통해 아이들 옷과 육아용품을 공동구매하고 있어요.



세계의 패션 키즈들

1 알론소 마테오
@alonsomateo_(폴로어 22.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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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아이인 알론소 마테오. 이미 팬페이지 폴로어 수는 2만을 훌쩍 넘는다. 다른 또래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알론소는 톰포드, 구찌, 디올 등의 명품 브랜드와 SPA 브랜드 옷을 적절히 믹스매치해 유명해졌다.

2 니콜라 사페츠카
@szafeczka
(폴로어 66.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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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유아 모델인 니콜라 사페츠카의 폴로어 수는 이미 6만을 넘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내추럴한 패션 연출이 돋보인다. 사페츠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센스 있는 엄마와의 커플 룩도 여러 장 눈에 띄니 참고할 것.

3 줄리아 카오리
@cahiossaq_
(폴로어 18.9K)
일본과 브라질 혼혈인 줄리아 카오리.



내가 제일 잘나가! instakids
동양적인 외모에 이국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패션 키즈다. 화려한 패턴의 의상도 에지 있게 소화해내는 것이 카오리만의 매력이다. 알론소나 사페츠카보다도 어린 네 살로, 미래가 훨씬 기대되는 패션 키즈 유망주.





여성동아 2016년 6월 6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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