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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EWING

Pattern Play on Fabric

소잉팩토리 유지영의 쉽고 재미있는 DIY

기획 · 한여진 기자 | 사진 · 지호영 기자 | 디자인 · 유내경

2016. 05. 18

이달에는 보기만 해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플라워, 체크, 도트 등 다채로운 패턴의 패브릭으로 쿠션, 손수건, 파우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패턴을 믹스매치해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더해보세요.

플라워 패턴 쿠션 커버
꽃밭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원단으로 만든 쿠션 커버. 다양한 플라워 패턴의 쿠션을 크기별로 만들어 소파에 조르르 올려두면 인테리어에 싱그러움을 더할 수 있다. 면 100% 소재 더블거즈 원단으로 촉감이 부드러워 침실이나 아이들 방을 꾸미기에도 제격!

컬러 체크 파우치
파우치는 도레미송이 들리는 듯한 무지개 컬러 체크 패브릭으로 만들었다.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 편하도록 두 면을 곡선으로 연결해 지퍼를 단 것이 특징, 가방에 넣고 다니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듯.

미니 플라워 손수건
수채화처럼 자연스러운 플라워 패턴 더블거즈 원단과 보송보송한 타월지를 겹쳐 만든 미니 손수건. 원하는 사이즈의 사각형으로 더블거즈 원단과 타월지를 재단한 뒤 안면끼리 맞대어 창구멍을 남기고 박음질한 다음 뒤집어 창구멍을 막으면 완성!

✽칼럼에 나온 플라워 패턴 쿠션 커버, 컬러 체크 파우치, 미니 플라워 손수건을 독자에게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사연을 애독자 엽서에 적어 5월 13일까지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여성동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유지영 상품개발실 디자이너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소잉, 수공예 ·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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