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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잡는 비타민 C 세럼 오리지널로우 퓨어비타C17

기획 · 한여진 기자 | 진행 · 김성은 프리랜서 | 사진 · 홍중식 기자 | 디자인 · 이지은

2016. 05. 03

여성들의 끝나지 않는 피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화이트닝이다. 특히 기미  잡티는 시술을 받더라도 재발하기 쉬워 항상 관리가 필요하다. 오리지널로우에서 출시한 고농도 비타민 C 세럼 퓨어비타C17은 순수 비타민 C 17%를 담아 화이트닝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순수 비타민 C 17% 함유

비타민 C가 기미 완화,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비타민 C의 특성상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고 쉽게 산화돼 순수 비타민 C를 함유한 화장품을 만나기 어려웠다. 홈쇼핑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오리지널로우에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기미 세럼’을 선보여 화제다. 잡티로 얼룩져 보이는 피부를 투명하고 빛나게 가꿔주는 퓨어비타C17이 바로 그것. 80년 전통의 영국 비타민 C 원료회사 DSM의 순수 비타민 C를 17% 함유해 TV 홈쇼핑 판매 제품 중 최고 함량을 자랑한다.



얼룩덜룩 지친 피부, 맑고 탄탄하게

비타민 C는 산화가 빠르고 불안정한 단점이 있지만, 퓨어비타C17은 이런 걱정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순수 항산화 특허 성분이 1차적으로 산화를 막고 비타민 오일이 한 번 더 감싸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3차적으로 하이텐션 폴리머가 비타민 C 지지대 역할을 해 비타민을 안정적으로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퓨어비타C17은 비타민 C뿐 아니라 일본에서 의약외품 기미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인 트라넥사믹애시드를 함유해 기미  잡티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이 생성되는 것을 초기에 억제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산자나무 열매 오일은 지친 피부에 보습과 윤광을 부여해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며, 항산화 효과로 특허 받은 뉴플렉스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잃은 피부를 탱탱하게 관리한다. 석류  무화과  오디  은행 추출물은 항산화, 화이트닝, 안티링클 효과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케어, 색소침착 완화, 피부 염증 진정, 모공 수축 효과를 준다. 그 때문에 보습 크림을 바르지 않고 퓨어비타C17만 발라도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럽다.  





비타민 C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비타민 C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도, 저장되지도 않기 때문에 꾸준히 먹거나 피부에 직접 발라서 공급해야 한다.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 C가 피부에 도달하는 양은 아주 미미하고 수용성이라 섭취 후 3시간 내에 배설되기 때문에 피부에 발라 진피에 직접 흡수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저녁 에센스 단계에 퓨어비타C17을 적당량 부드럽게 펴 바르고 가볍게 두드리듯 얼굴 전체에 흡수시킨다. 비타민 C 사용 초기에 따가우면서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처음에는 집중 케어를 하고 싶은 국소 부위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점차 적응 기간을 가지며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게 좋다. 상처 부위나 트러블 주위에는 피하고, 순수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은 사용 후 뚜껑을 꼭 닫고 개봉 후 1개월 이내에 사용한다.


Editor’s Pick "늘 기미  잡티로 고민이었지만,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한 탓에 피부과 시술은 꿈도 꾸지 못했어요. 좋다고 알려진 화이트닝 화장품을 써도 기미  잡티를 완전히 없애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죠. 오리지널로우의 퓨어비타C17을 사용해보니 따끔거리면서 스며든 뒤에 피부가 바싹 메마른 느낌이었지만 붉어짐, 간지러움, 따가움, 끈적임 없이 금세 흡수돼요. 천연 산자나무 열매 오일을 함유한 덕분에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가 남았고요. "
꾸준히 사용하면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가 될 것 같아요.
김성은 프리랜서 뷰티 에디터



문의 · 오리지널로우(031-781-6934 www.originalraw.co.kr www.pnbst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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