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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NOW&HERE

2016. 01. 22

설화수의 Once upon a time

지난해 12월 내내, 컨테이너로 이어진 서울 한남동의 명물 네모 갤러리는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로 바빴다.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기획한 9번째 설화문화전 ‘설화 : Once upon a time-백일홍 이야기’를 통해 ‘코스메틱 뷰티’와 미학적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었기 때문. 설화문화전은 설화수의 대표적인 문화 메세나 활동으로 이번에 9회를 맞았다. 그동안은 전통을 소개하는 전시 성격이 강했지만 2014년부터는 현대 작가들의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대폭 수용해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서 혁신적 이미지를 반영하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극적이지만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가 담긴 백일홍의 전설을 11팀의 현대 미술 작가가 회화와 설치, 영상, 소리 등 다양한 ‘미디어’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특히 백일홍의 붉은색과 죽음의 모티프가 많았다. 또 윤민섭 작가는 무서운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마을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마치 연필 드로잉 같은 대형 플라스틱 설치 작품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젊은 한국 작가를 소개함으로써 설화수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 전시였지만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라는 설화수의 이미지가 신세지고 있는 기본적 미학이 약화된 아쉬움을 지울 수 없었다. 한편 11월 23일 열린 전시 오프닝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한국, 동남아시아의 언론 매체 다수와 전시 작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꼼데가르송의 특별한 초대

꼼데가르송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층과 층을 잇는 경사진 터널은 마치 뮤지엄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이곳에선 1년에 몇 차례 꼼데가르송이 특별히 기획하거나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을 전시, 판매한다. 2015년 연말과 2016년 새해 홀리데이 시즌의 주인공은 ‘Red Celebration’을 주제로 한 레드 컬러 아이템. 스페셜 PLAY 티셔츠, 백팩, 셔츠, 지갑, 꼼데가르송과 구찌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내놓은 스카프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1월 19일. 문의 02-749-1153


윤은혜는 처음, 미란다 커는 6번째

지난해 12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바비 인형 같은 두 미녀가 등장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주인공은 사만사타바사의 뮤즈 윤은혜와 미란다 커. 윤은혜는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의 표절 논란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고, 우리나라에서 특히 사랑받는 모델 미란다 커는 6번째 한국 방문이다. 두 사람은 각각 블랙 미니드레스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레이스 디테일의 원피스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이니셜을 새긴 사만사타바사 레베카 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윤은혜는 가방을 꼭 쥐고 카메라 앞에 서서 “와주셔서 감사하고,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사과했으나, 무엇에 대한 사과인지 목적어를 밝히지 않아 다시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강남에서 출산, 정선에서 ‘원정’ 산후조리

연예계 최고 신비주의 원빈 · 이나영 커플이 최근 부모가 됐다. 이나영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5월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청보리밭에서 가족과 친지 50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웨딩마치를 울린 지 7개월여 만이다. 다른 스타들이 출산 후 고가의 산후조리원으로 직행하는 것과 달리 이나영은 원빈이 정선에 부모를 위해 지은 집, 루트하우스에서 남편과 시부모의 도움을 받으며 ‘원정’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원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출산 및 산후조리와 관련된 일은 사생활이니만큼 두 사람이 대중의 관심을 피해 조용히 치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이 연예계 최고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2세가 부모의 단점만 닮아도 평균 이상일 거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관해서도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가족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면서 “(원빈이) 아이의 외모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김현중은 왜 친자확인 딜레마에 빠졌나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모 씨가 출산한 아들의 친아버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최씨는 지난해 9월 아들을 낳은 후 서울가정법원에 김현중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에 따라 김현중은 12월 14일 아들과 서울대 병원에서 DNA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친자 확률은 99.999%. 이로써 친자 진위 여부와 검사 절차를 둘러싼 공방은 마무리됐지만 양측의 신경전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김현중은 이번 검사를 통해 아버지가 됐지만, 최씨와의 소송전에선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됐다. 최씨 측의 법률 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씨는 김현중과 동거하는 동안 5번 임신(2번 유산, 2번 낙태, 1번 출산)했고, 이 사실을 충분히 법원에 제기했다. 그럼에도 김현중 측은 최씨를 아무런 증거도 없이 사기꾼으로 매도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또한 유전자 검사와 관련해서도 ‘친자가 아닐 경우 최씨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인격 살인’을 자행했다”며 “이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는 아이 아버지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군복무 중인 그를 대신해 부모가 기자회견을 열어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가 아니라고 한 적은 없다. 유전자 검사를 해서 친자로 확인될 경우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누누이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의 부친은 “아이가 건강하다니, 거기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면서도 “하지만 친자 여부와 (김현중) 명예 회복은 별개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친자확인 소송 외에도 김현중과 최씨는 3건의 소송을 더 진행 중이다. 최씨는 지난해 4월 김현중을 상대로 임신·유산 및 폭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6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김현중이 12억원의 반소를 제기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김현중이 최씨를 무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김정은의 깜짝 결혼 발표

탤런트 김정은이 봄의 신부가 된다. 동갑내기 금융인과 3년여 동안 교제해온 그는 오는 3월 미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김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남자친구는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이다. 평생을 함께하며 서로를 아껴줄 수 있다는 판단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준비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김정은은 “여자로서 생애 가장 특별한 날을 준비하며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해왔다.




추억의 모나미 드디어 응답했다!

오랜 친구처럼 만나면 반갑고 친숙한 모나미 펜. 볼펜 껍데기에 몽당연필을 끼워 쓰던 어린 시절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다. 최근 모나미가 서울 홍대 부근에 감성 라이프 문화 공간 ‘모나미 컨셉스토어’를 오픈했다는 반가운 소식! 모나미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살려 마치 한 권의 책처럼 페이지를 표시해 공간을 만들었다. 모나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페이지와 눈이 번쩍 뜨이는 숍 페이지,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인 바(Bar) 등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모나미 모습 그대로 정감 있다. 문의 070-4897-9008


뱅앤올룹슨, 소리의 미래를 말하다

글로벌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지난해 12월 2일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아 풀 디지털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90’ 출시와 함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베오랩 90’(1세트 9천9백90만원)은 뱅앤올룹슨 역사상 가장 크고 진보한 스피커로 90년 역사와 첨단 사운드 기술이 총망라됐다. 18개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각 드라이버를 보조하는 18개의 앰프를 탑재, 스피커 한 대에서만 대형 영화관 사운드에 버금가는 8200W의 파워를 구현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 3곡을 베오랩 90을 통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리뉴얼을 통해 모든 오디오 기기들을 무선 환경에서 자유롭게 연결하는 ‘베오링크 멀티룸’을 갖추게 됐다. 혁신적인 오디오 사운드의 매력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압구정으로 달려갈 것. 문의 02-518-1380



중력에 두 배로 맞서다

지난 한 해 동안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사랑받은 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이 대용량 제품으로 선보인다. 랑콤과 우주 생물학자인 알렝 콜리지 교수는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 환경인 무중력 상태에 오랫동안 노출돼 심각한 피부 탄력 손실을 경험하다 지구로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탄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고 중력과 피부 탄력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 반중력 탄력 크림을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75ml 18만9천원대.



우여곡절 끝에, 국립현대미술관의 새 얼굴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Bartomeu Mari Ribas · 50) 국립현대미술관 신임 관장의 임명식이 이변 없이 2015년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렸다. 이는 2000년 개방형 직위제도 도입 이후 공모를 통해 외국인을 임명한 첫 사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을 복수 전공한 바르토메우 마리 신임 관장은 네덜란드 현대미술센터인 비테 데 비트의 예술감독, 스페인의 바로셀로나현대미술관(MACBA) 관장 등을 거치면서 전시 기획과 미술관 운영의 노하우를 쌓았다. MACBA 관장 시절 스페인 국왕을 풍자한 작품의 전시를 지연시켰다는 의혹과 함께 작품 검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는 임명식 직후 기자회견에서 “검열에 반대하고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밝힌 뒤 “비평가, 큐레이터, 교육자, 관장으로 유럽, 미국, 남미의 다양한 미술 기관에서 활동하며 구축한 국제 네트워크가 국립현대미술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

화장품 브랜드들이 새로운 모델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한국화장품의 새 뮤즈는 2005년 중국에 진출해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추자현.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와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한국화장품 측의 설명. 뷰티 편집 숍 벨포트의 국내 및 아시아 전속 모델에는 한류 스타로 사랑받는 김우빈이 선택됐고, 더욱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남성 뷰티 브랜드 오딧세이의 새 얼굴엔 손호준이 낙점됐다. 비오템은 건강하고 생기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뮤즈로 톱 모델 장윤주를 발탁했다.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설립한 화장품 전문 기업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새 모델은 김태희. 5년 전속 계약을 맺은 김태희는 최근 첫 번째 CF 촬영을 마쳤다.


이케아, 코리아, 성공적

이케아 코리아가 2015년 12월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의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2014년 국내에 진출한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3천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6백70만 명, 이케아 패밀리 멤버는 60만6천 명에 이른다고 한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 자리에서 “2020년까지 총 1조2천억원을 투자해 이케아 광명점을 포함, 전국에 총 6개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핫한 헤어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모바일 뷰티 서비스 ‘컷앤컬(www.cutandcurl.co.kr)’이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스타일 위크 청담 2015’를 개최했다. 컷앤컬은 스마트폰으로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을 확인한 뒤 헤어숍과 디자이너를 선택해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이번 ‘스타일 위크 청담’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김청경 헤어페이스, 끌로에, 라끌로에, 라뷰티코아, 로앤로우, 쌤시크, 에이블 청담, 엔끌로에, 위드뷰티살롱 등 총 9곳으로 컷앤컬이 소비자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분석해 선정했다. 행사 기간 중 고객들은 프리미엄급 헤어 살롱의 스타일링을 합리적인 가격에 시술받은 것은 물론이고, 유명 헤어 뷰티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특별한 선물도 제공받았다. 컷앤컬 이은영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70-7604-1575



올해는 프렌치 스타일

2016년 리빙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홈 · 테이블 데코’전이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공간 디자이너 권순복의 ‘샤토에서의 완벽한 하루’ 부스였다. 가상의 호텔 ‘샤토 드 마젠타, 호텔 & 레스토랑’에서 보내는 하루를 콘셉트로 18세기 고성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아름다운 프렌치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문학과 예술을 논했던 살롱, 로맨틱한 테이블웨어가 가득한 퀴진, 우아한 침실 등으로 이어진 공간을 통해 프랑스 옛 귀족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2016년에는 ‘샤토에서의 완벽한 하루’처럼 럭셔리한 프렌치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중국에서도 이젠 ‘코리아나~’

코리아나가 K뷰티의 저력을 과시했다. 중국판 ‘겟 잇 뷰티’라 불리는 중국 후난TV 공식 동영상 사이트인 망고TV 뷰티 프로그램 ‘OMG  (OMGBUY)’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이 소개돼 화제가 된 것. 방송에서 공개된 코리아나 비오코스 비타톡스 앰플은 바르는 즉시 액상으로 변하는 신기한 제형으로 MC 우신과 왕샤오야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국내 최초 비타민 C 유도체 파우더 안정화 기술 특허를 보유한 제품으로, 미백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날 방송은 약 2백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시청했다고. 중국에서도 ‘코리아나~’ 를 외치는 날이 멀지 않은 듯하다. 문의 080-022-5013


새해에도 ‘기어’ 하세요

올해도 새해 소망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다. 갱년기 여성과 중년 남성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기능식품, 기어로 가족의 행복을 챙겨볼 것. 우먼기어는 홍삼과 아연, 엽산,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기억력 증진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대두이소플라본과 망간, 니아신 등 골다공증 치료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맨즈기어는 홍삼과 아연을 주성분으로 해 기억력 증진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이외에도 비타민과 옥타코사놀, 아연 등을 함유해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고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문의 1644-0026



선물의 품격, 버버리

클래식의 대명사,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선물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영국 정원의 향을 담은 캔들부터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키 참, 버버리 정통 체크 패턴을 입은 토마스 베어 인형, 최상급 캐시미어로 만든 칠드런 의류 기프트 세트까지 지난 크리스마스 때 깜빡 잊고 간 산타의 선물 보따리가 바로 여기 있다. 특히 홈 액세서리와 칠드런 제품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서두를 것. 문의 02-3485-6539


명동에 가면 특별한 러쉬가 있다!

러쉬가 지난해 12월 1일 국내 최대 규모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5년 4월 러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영국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 플래그십 스토어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느낌을 명동 매장 곳곳에 녹인 것이 특징. 2층 규모의 매장은 재활용 고재로 제작한 가구와 빈티지한 소품을 놓아 스타일리시하게 꾸몄고, 곳곳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놓았다. 오픈을 기념해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40여 종도 선보인다. 문의 02-753-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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