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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덕분에 웃은 이미경 CJ부회장

EDITOR 김명희 기자

입력 2019.07.01 17:15:32

영화 ‘기생충’이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이미경(61) CJ그룹 부회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 영화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투자를 총괄했을 뿐 아니라 영화제 기간 동안 칸을 방문해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일즈를 지원했다. CJ그룹은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 ‘설국열차’ 등의 투자 배급을 맡아 봉준호 감독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맏손녀인 이미경 부회장은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이끌며 전 세계에 한류 붐을 일으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의욕적으로 활동하던 이 부회장은 2014년 돌연 유전병 치료차 미국 LA로 건너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당시 그는 ‘광해’ 등을 제작했다는 이유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박근혜 정부로부터 경영 퇴진 압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기생충’이 거둔 성과에 힘입어 이 부회장이 국내 경영에 복귀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관해 CJ그룹 측은 “이미경 부회장은 경영에서 손을 뗀 적이 없다. 이재현 회장을 도와 꾸준히 사업을 챙겨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동아일보 사진DB파트 뉴스1 디자인 박경옥




여성동아 2019년 7월 6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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