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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business #issue

올가을 품절남 되는 한화家 장남

EDITOR 김명희 기자

2019. 05. 27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 김동관(36) 한화큐셀 전무가 올가을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재계에 따르면 상대는 과거 한화그룹에서 근무했던 재원으로, 두 사람은 10년 전 신입사원 연수 과정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의 세 아들 중 맏이인 김 전무는 재계의 유명한 엄친아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 세인트폴고등학교와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3년간 공군 통역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2010년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2011년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솔라원으로 자리를 옮긴 김 전무는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 합병 과정에서 한화큐셀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 회장의 차남 동원 씨는 금융 계열사인 한화생명 상무로 재직 중이며, 승마 선수 출신의 셋째 아들 동선 씨는 얼마 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식당과 라운지 바를 오픈했다.

사진 동아일보 사진DB파트 뉴스1 디자인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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