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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대백과사전

여자들이 꿈꾸는 건강 백서

기획 · 안미은 기자 | 사진 · 김도균 | 디자인 · 김민경

입력 2016.01.04 09:33:39

걸리면 덜컥 겁부터 난다. 병원에 가려니 어쩐지 민망하다. 생활에 큰 불편이 없어 그대로 방치한다. 많은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으로 꼽히는 부인과 질환 1위, 질염! 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여성 75%가 질염을 경험한다고. 그러나 너무 겁먹을 필요 없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원인과 증상을 바로 알고 대처하면 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질염 대백과사전


질염은 왜 발생할까?

질염은 대부분 세균성 질염으로 질 내 건강한 산성 환경을 만들어주는 유익균이 줄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한다. 질 내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유익균이 서식하기 어려워 재발 또한 쉽다.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잦은 성교와 과도한 항생제 복용, 월경과 폐경, 질 세정제 남용 등으로 질 내부의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과로와 불면, 스트레스로 인해 생체 리듬이 깨지거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속옷과 스키니 진 착용, 다리를 자주 꼬는 등의 생활 습관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개개인에 따라 증상은 천차만별

질염의 증상은 천차만별이다. 평소보다 냉의 양이 많아지고 냄새가 나거나, 외음부가 가렵고 따끔거린다. 냉의 색이 변하거나 끈적거리는 증상도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전후 또는 성관계 후에 심해질 수 있다.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으며, 요도염과 방광염, 자궁 질환 등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

세균성 질염일 경우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이 주로 이뤄지지만, 항생제는 세균성 질염의 원인균인 혐기성 세균뿐만 아니라 유익균까지 사멸시킬 수 있어 치료와 함께 꾸준한 관리를 요한다. 보통 복용 후 수일 내에 증상이 완화되지만, 워낙 재발 빈도가 높아 발병 후 치료보다는 미리 예방하고 재발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





습관을 바꿔라

질염은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사실! 항생제를 올바르게 복용하고, 여성세정제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며, 배뇨 및 배변 후엔 항문 방향으로 닦아내야 한다. 또한 스타킹이나 레깅스 등 몸에 꽉 끼는 옷은 삼가는 게 좋다. 최근에는 질 내 환경을 개선해 유익균을 증식해주는 질염 예방 유산균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꾸준히 복용하면 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DITOR’S PICK
유한양행이 선보인 ‘엘레나’는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섭취 후 소화기관을 통과해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치며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기능한다. 실제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인체 적용 시험에서 질 내 균총의 정상적 회복을 도와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이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습기와 수분에 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보존을 위해 특허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유산균을 안정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한 캡슐만 섭취하면 돼 간편하다.






여성동아 2016년 1월 6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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