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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2019s/s #beauty

FLOWER POWER

EDITOR 한지혜

2019. 03. 18

봄날의 햇살과 자연의 에너지를 표현한 이번 시즌의 파스텔 메이크업 컬렉션. 뜻밖에 어떤 얼굴이나 룩과도 잘 어울린다.

# 올해의 팬톤 컬러
리빙 코럴 메이크업

화이트 컬러 셔링 드레스 16만9천원 다이애그널.

화이트 컬러 셔링 드레스 16만9천원 다이애그널.

뻔한 컬러의 스프링 메이크업이 지루해졌다면 올해의 팬톤 컬러를 응용해볼 것. 리빙 코럴 컬러 립글로스를 바른 후 면봉으로 스머지해 번진 것처럼 표현한 뒤 대비되는 그린 컬러 아이섀도 혹은 라이너를 곁들이면 경쾌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레인보 그러데이션
아이 메이크업

라벤더 컬러 브이넥 드레스 16만9천원 다이애그널.

라벤더 컬러 브이넥 드레스 16만9천원 다이애그널.

톤인톤 컬러 두 가지를 선택해 눈 앞머리 쪽과 눈꼬리 부분을 나누어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되도록 브러시를 사용해 쓸어준다. 아이 메이크업 컬러가 강하기 때문에 피부 표현과 입술은 가볍고 생기 있어 보이는 정도로 마무리할 것!

# 트렌디한 투 컬러 메이크업

프린지 트위드 재킷 47만8천원 시슬리.

프린지 트위드 재킷 47만8천원 시슬리.

이번 시즌엔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사용한 컬러링 메이크업이 대세다. 다양한 컬러를 이용한 메이크업이 처음이라면 코 옆 라인부터 눈 앞머리 부분을 러프하게 블렌딩해주거나, 볼 윗부분과 콧등이 연결되도록 터치하면 트렌디하면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걸리시한 분위기를 만드는
러블리 블러셔 메이크업

광대부터 눈 밑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블러셔를 이용해 블렌딩해주면 수줍은 듯한 인상의 치크 메이크업이 탄생한다. 여기에 연보라 컬러 블러셔로 콧등을 쓸어주면 피부톤이 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 김도균 디자인 이지은
제품협찬 다이애그널 시슬리 모델 김민정 헤어 박창대 메이크업 채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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