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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폭행 vs. 남편의 알코올의존증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부부의 이혼 진실 공방

EDITOR 김명희 기자

입력 2019.02.28 17:00:01

아내의 폭행 vs. 남편의 알코올의존증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부부의 이혼 진실 공방
2014년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혼소송 중인 남편 박모 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박씨는 2월 19일 조 전 부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상 아동학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고소했다. 이에 앞서 박씨는 방송에 출연해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함을 지르며 목을 조르고, 태블릿 PC를 집어 던져 발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는 조 전 부사장이 아이를 학대했다는 주장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박씨의 주장에 대해 조 전 부사장 측은 부부 사이에 갈등은 있었지만 폭행은 없었다는 입장. 오히려 갈등의 원인으로 박씨의 알코올의존증을 언급하며 가족 모임에서도 술에 취한 적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이 있으며, 박씨는 지난해 4월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양육권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박씨는 조 전 부사장이 여권을 빼앗고 월급을 제때 주지 않는 등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에게도 갑질을 했다고 폭로했다. 조 전 부사장과 모친인 이명희 씨는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 동아일보 사진DB파트 뉴스1 디자인 이지은




여성동아 2019년 3월 6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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