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블리, 따라하기 위험한 개성
Hair
무심하게 풀어 헤친 롱 로 커트로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층이 없는 스타일이라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롱 헤어에 밝은 컬러를 입혀 묵직한 느낌을 줄였다. 전체 모발을 웜 베이지 컬러로 염색하고 장인 정신으로 ‘한 땀 한 땀’ 밝은 베이지 컬러 블리치를 수놓았다. 뿌리는 어둡고 모발 끝으로 갈수록 밝아지는 3D 컬러 염색법을 사용해 커트가 아닌 컬러로 레이어를 준 것이 특징.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는 루스 컬링 펌으로 따로 스타일링을 하지 않고 펌만으로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헤어 미스트나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거칠어 보이는 모발의 텍스처를 윤기 나게 마무리한다. 이희 헤어 디자이너 도로시
Make Up
포인트는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과 깊이를 더한 아이 메이크업에 있다. 브라운관에서 얼굴이 부어 보이는 것을 피하고 민낯 같은 세미매트 베이스를 완성하기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과감하게 줄였다. 파운데이션은 콩알만큼 소량만 가볍게 터치해 톤 보정을 하고 입자가 고운 팩트로 유분만 잡는다. 커버를 명목으로 팩트를 지나치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피부결이 텁텁해지고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가니 한두 번의 터치로 유분만 제거한다. 눈썹은 결을 살려 자연스럽게 빈 곳만 메운다. 과한 스모키 메이크업 대신 아이홀에 적당한 음영을 더해 두툼한 동양인 눈두덩의 특성을 보완하는데, 시작 전 프라이머를 발라 섀도가 번지는 것을 방지한다. 눈두덩 전체에 피치 브라운 컬러 섀도를 넓게 펴 바르고, 쌍꺼풀 라인엔 매트한 브라운 컬러를 발라 그러데이션한 뒤 점막을 같은 계열의 브라운 컬러로 꽉 메우면 그윽한 눈매 완성! 좋은 피부를 타고난 것처럼 보이려면 가볍게 홍조 띤 느낌으로 혈색만 더해준다. 입술은 주로 오렌지 컬러를 바르는데 옷차림이나 장소에 따라 핑크, 레드 등으로 컬러를 바꿔 연출한다. 이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성희
1 낫유어마더스 라이즈＆샤인 실키 스무스 샤인 미스트 118ml 3만2천원.
2 낫유어마더스 락 러스터 오일 트리트먼트 100ml 3만8천원.
3 조르지오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SPF 20 04 30ml 7만5천원대.
4 나스 프로 프라임 스머지 프루프 아이섀도우 베이스 8g 3만5천원.
5 조르지오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300 틴트오렌지 6.5ml 3만9천원대.
6 디바덤 브로우익스텐더 카푸치노브라운 9ml 4만5천원.
7 나스 블러시 익지빗 에이 4.8g 3만9천원.
8 조르지오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솔로 04 1.75g 4만2천원.
Fashion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의사 역할이니 최대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키 아이템은 셔츠와 팬츠!
단, 트렌드세터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개성 있는 아이템을 선택했다. 와이드 팬츠처럼 과감한 실루엣을 선택하거나 화려한 패턴, 비비드 컬러 등을 활용해 활동성과 스타일 지수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
1 2 프린트 티셔츠 15만9천원, 패치워크 데님 23만9천원 세컨플로어. 2회에서 착용했다.
3 화이트 스니커즈 9만9천원 뮤트by슈대즐. 1회에서 와이드 팬츠에 매치했다.
4 보이프렌드 핏 재킷 34만8천원 커스텀멜로우. 1회에서 팔에 걸치고 있던 재킷.
5 레오퍼드 패턴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 36만3천원 카렌워커by옵티칼W. 2회 정원에서 착용했다.
6 그레이 미니 백 58만5천원 덱케. 2회에서 트렌치코트 의상에 포인트 준 가방.
7 펄 장식 별 펜던트 네크리스 12만8천원 제이에스티나. 2회에서 셔츠 안에 레이어드했다.
8 컷 아웃 스틸레토 힐 39만8천원 슈콤마보니. 2회에서 부츠컷 데님과 함께 착용했다.
따라사기 어려운 지우히메의 럭셔리
Hair
반듯하고 정리된 인상을 주는 과감한 3:7 가르마로 시크한 CEO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앞머리는 이마선을 드러내고 헤어라인을 따라 흐르듯 연출해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도록 했다. 볼륨감을 극대화해 얼굴이 더 작아 보이기도 한다. 아이론으로 연출했기 때문에 펌으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는 없지만 가장 흡사한 스타일은 디지털 펌이다. 굵은 로드를 사선으로 와인딩해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고 헤어 왁스로 고정하면 매일 최지우처럼 스타일링할 수 있다. 에브뉴준오 헤어 디자이너 송화
Make Up
건조한 가을철에는 수분에 초점을 맞춘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한다. 수분이 풍부한 모이스처라이저를 듬뿍 바르고 선크림 겸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순으로 바르면 촉촉함은 유지하고 다음 단계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밀착력이 높아진다. 피부에 얇은 막을 씌우듯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펴 바른다. 부분적으로 컨실러를 사용해 어두운 부분을 밝혀주고 파우더로 마무리해 번들거리지 않도록 유분기만 잡는다. 아이브로는 헤어 컬러에 맞춰 라이트 브라운 컬러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빈 곳만 메운다. 눈가는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불어넣는다. 피치와 브라운을 믹스해 베이스로 사용하고 브라운과 그레이 브라운, 다크 브라운으로 음영감을 주며 경계를 펴 그러데이션하면 쉽다. 또렷한 눈매를 위해 다크 브라운 컬러 펜슬로 점막 바로 아래를 메우면서 그리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블러셔는 펄이 없는 피치 브론즈 컬러로 웃을 때 올라오는 두 뺨을 따라 사선으로 톡톡 두드리면 생기를 더하는 동시에 얼굴 선이 날렵해 보인다. 립 컬러는 그날의 의상에 따라 비비드와 내추럴 컬러를 오가며 포인트를 준다. 에브뉴준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정원
1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트 쉐이핑 왁스 75ml 3만9천원.
2 조르지오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콰트로 팔레트 07 6g 7만6천원대.
3 슈에무라 루즈언리미티드 베이비플래임 3.2g 3만5천원.
4 나스 프로 프라임 포어 리파이닝 프라이머 30ml 5만원.
5 나스 라저 댄 라이프 롱 웨어 아이라이너 구릿빛 브라운＆짙은 블랙 각 0.58g 3만원.
6 조르지오아르마니 마에스트로 메디테라니아 치크 패브릭 302 4g 5만8천원대.
Fashion
명석하고 냉철한 여성 CEO 유세영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인물. 큼직하고 화려한 주얼리로 럭셔리한 신분을 표현하고, 차갑고 이지적인 ‘차도녀’의 이미지는 블루 컬러 오피스 룩으로 부각시켰다.
1 체크 패턴 재킷 가격미정 랄프로렌. 2회에서 착용했다.
2 베이비 핑크 컬러 스퀘어 토트백 가격미정 디올. 2회에서 블루 원피스와 매치했다.
3 골드 스터드 장식 포인트 토 힐 89만9천원 나무하나. 1회에서 최지우가 착용한 제품은 지미추.
4 누드 톤 블라우스 19만9천원 아보아보. 5회에서 블랙 팬츠와 매치했다.
5 스톤＆스터드 장식 메탈 네크리스 가격미정 미네타니. 1회에서 하운드투스 체크 재킷 안에 매치했다.
6 블랙 레더 워치 54만원 미쉘에블랑by갤러리어클락. 3회에서 최지우가 착용한 제품은 예거르쿨르트.
7 블랙 쇼트 재킷 45만9천원 모조에스핀. 3회에서 최지우 착용 제품은 피에르발망.
8 메탈 장식 브라운 프레임 선글라스 40만대원 마크제이콥스by사필로. 1회에서 최지우 착용 제품은 루이비통.
■ 스타일리스트·이그네
Hair
무심하게 풀어 헤친 롱 로 커트로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층이 없는 스타일이라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롱 헤어에 밝은 컬러를 입혀 묵직한 느낌을 줄였다. 전체 모발을 웜 베이지 컬러로 염색하고 장인 정신으로 ‘한 땀 한 땀’ 밝은 베이지 컬러 블리치를 수놓았다. 뿌리는 어둡고 모발 끝으로 갈수록 밝아지는 3D 컬러 염색법을 사용해 커트가 아닌 컬러로 레이어를 준 것이 특징.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는 루스 컬링 펌으로 따로 스타일링을 하지 않고 펌만으로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헤어 미스트나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거칠어 보이는 모발의 텍스처를 윤기 나게 마무리한다. 이희 헤어 디자이너 도로시
Make Up
포인트는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과 깊이를 더한 아이 메이크업에 있다. 브라운관에서 얼굴이 부어 보이는 것을 피하고 민낯 같은 세미매트 베이스를 완성하기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과감하게 줄였다. 파운데이션은 콩알만큼 소량만 가볍게 터치해 톤 보정을 하고 입자가 고운 팩트로 유분만 잡는다. 커버를 명목으로 팩트를 지나치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피부결이 텁텁해지고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가니 한두 번의 터치로 유분만 제거한다. 눈썹은 결을 살려 자연스럽게 빈 곳만 메운다. 과한 스모키 메이크업 대신 아이홀에 적당한 음영을 더해 두툼한 동양인 눈두덩의 특성을 보완하는데, 시작 전 프라이머를 발라 섀도가 번지는 것을 방지한다. 눈두덩 전체에 피치 브라운 컬러 섀도를 넓게 펴 바르고, 쌍꺼풀 라인엔 매트한 브라운 컬러를 발라 그러데이션한 뒤 점막을 같은 계열의 브라운 컬러로 꽉 메우면 그윽한 눈매 완성! 좋은 피부를 타고난 것처럼 보이려면 가볍게 홍조 띤 느낌으로 혈색만 더해준다. 입술은 주로 오렌지 컬러를 바르는데 옷차림이나 장소에 따라 핑크, 레드 등으로 컬러를 바꿔 연출한다. 이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성희
2 낫유어마더스 락 러스터 오일 트리트먼트 100ml 3만8천원.
3 조르지오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SPF 20 04 30ml 7만5천원대.
4 나스 프로 프라임 스머지 프루프 아이섀도우 베이스 8g 3만5천원.
5 조르지오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300 틴트오렌지 6.5ml 3만9천원대.
6 디바덤 브로우익스텐더 카푸치노브라운 9ml 4만5천원.
7 나스 블러시 익지빗 에이 4.8g 3만9천원.
8 조르지오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솔로 04 1.75g 4만2천원.
Fashion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의사 역할이니 최대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키 아이템은 셔츠와 팬츠!
단, 트렌드세터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개성 있는 아이템을 선택했다. 와이드 팬츠처럼 과감한 실루엣을 선택하거나 화려한 패턴, 비비드 컬러 등을 활용해 활동성과 스타일 지수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
3 화이트 스니커즈 9만9천원 뮤트by슈대즐. 1회에서 와이드 팬츠에 매치했다.
5 레오퍼드 패턴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 36만3천원 카렌워커by옵티칼W. 2회 정원에서 착용했다.
7 펄 장식 별 펜던트 네크리스 12만8천원 제이에스티나. 2회에서 셔츠 안에 레이어드했다.
8 컷 아웃 스틸레토 힐 39만8천원 슈콤마보니. 2회에서 부츠컷 데님과 함께 착용했다.
따라사기 어려운 지우히메의 럭셔리
Hair
반듯하고 정리된 인상을 주는 과감한 3:7 가르마로 시크한 CEO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앞머리는 이마선을 드러내고 헤어라인을 따라 흐르듯 연출해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도록 했다. 볼륨감을 극대화해 얼굴이 더 작아 보이기도 한다. 아이론으로 연출했기 때문에 펌으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는 없지만 가장 흡사한 스타일은 디지털 펌이다. 굵은 로드를 사선으로 와인딩해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고 헤어 왁스로 고정하면 매일 최지우처럼 스타일링할 수 있다. 에브뉴준오 헤어 디자이너 송화
Make Up
건조한 가을철에는 수분에 초점을 맞춘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한다. 수분이 풍부한 모이스처라이저를 듬뿍 바르고 선크림 겸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순으로 바르면 촉촉함은 유지하고 다음 단계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밀착력이 높아진다. 피부에 얇은 막을 씌우듯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펴 바른다. 부분적으로 컨실러를 사용해 어두운 부분을 밝혀주고 파우더로 마무리해 번들거리지 않도록 유분기만 잡는다. 아이브로는 헤어 컬러에 맞춰 라이트 브라운 컬러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빈 곳만 메운다. 눈가는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불어넣는다. 피치와 브라운을 믹스해 베이스로 사용하고 브라운과 그레이 브라운, 다크 브라운으로 음영감을 주며 경계를 펴 그러데이션하면 쉽다. 또렷한 눈매를 위해 다크 브라운 컬러 펜슬로 점막 바로 아래를 메우면서 그리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블러셔는 펄이 없는 피치 브론즈 컬러로 웃을 때 올라오는 두 뺨을 따라 사선으로 톡톡 두드리면 생기를 더하는 동시에 얼굴 선이 날렵해 보인다. 립 컬러는 그날의 의상에 따라 비비드와 내추럴 컬러를 오가며 포인트를 준다. 에브뉴준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정원
2 조르지오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콰트로 팔레트 07 6g 7만6천원대.
3 슈에무라 루즈언리미티드 베이비플래임 3.2g 3만5천원.
4 나스 프로 프라임 포어 리파이닝 프라이머 30ml 5만원.
5 나스 라저 댄 라이프 롱 웨어 아이라이너 구릿빛 브라운＆짙은 블랙 각 0.58g 3만원.
6 조르지오아르마니 마에스트로 메디테라니아 치크 패브릭 302 4g 5만8천원대.
Fashion
명석하고 냉철한 여성 CEO 유세영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인물. 큼직하고 화려한 주얼리로 럭셔리한 신분을 표현하고, 차갑고 이지적인 ‘차도녀’의 이미지는 블루 컬러 오피스 룩으로 부각시켰다.
2 베이비 핑크 컬러 스퀘어 토트백 가격미정 디올. 2회에서 블루 원피스와 매치했다.
3 골드 스터드 장식 포인트 토 힐 89만9천원 나무하나. 1회에서 최지우가 착용한 제품은 지미추.
5 스톤＆스터드 장식 메탈 네크리스 가격미정 미네타니. 1회에서 하운드투스 체크 재킷 안에 매치했다.
6 블랙 레더 워치 54만원 미쉘에블랑by갤러리어클락. 3회에서 최지우가 착용한 제품은 예거르쿨르트.
8 메탈 장식 브라운 프레임 선글라스 40만대원 마크제이콥스by사필로. 1회에서 최지우 착용 제품은 루이비통.
■ 스타일리스트·이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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