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Y
‘뉴 블랙’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그레이. 옅은 비둘기색에서 차가운 슬레이트 컬러, 블랙에 가까운 차콜 그레이로 이어지는 다양한 농담의 그레이가 우리 생활을 점령했다. 이는 그레이가 삭막하기 이를 데 없는 인공적이고 차가운 컬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군더더기를 모두 걷어낸 디자인의 회색빛 아이템에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반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1 군더더기 없는 무토(Muuto)의 펜던트 램프로 미니멀리즘을 즐길 것. 12만원 드로잉엣홈.
2 기하학 패턴이 그려진 핸드메이드 트레이. 9만4천원 드로잉엣홈.
3 앞코가 뾰족한 고전적 디자인의 펌프스. 4만9천5백원 페르쉐.
4 선명하게 발색되는 그레이 컬러 네일 폴리시 V970 어반시크. 10ml 3천원 코드 네일.
5 3가지 톤의 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스모키 아이즈 #16 그리 파티. 4.5g 2만4천원 부르조아.
6 보수적인 듯 세련된 그레이로 풀어낸 모던한 장지갑에 옐로 라벨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22만8천원 만다리나덕.
7 세련된 그레이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갖춘 테이프 디스펜서. 가격미정 렉슨.
8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렉슨 라디오는 시계, 알람 기능도 갖췄다. 15만원 8colors.
9 더없이 클래식하고 심플한 실루엣의 크로스백. 19만8천원 조셉앤스테이시.
10 크리스털과 큰 다이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갖춘 레더 스트랩 시계. 가격미정 펜디워치.
11 당신의 룩을 보다 위트 있고 유니크하게 업그레이드할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 28만원 그라픽플라스틱.
12 보온·보냉 기능을 두루 갖춘 스텔톤 클래식 저그. 12만9천원 8colors.
13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하는 하마멜리스 성분을 함유한 토닉 로션. 200ml 3만6천원 코레스.
14 그레이 컬러만으로도 본연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세라믹 소재 화기. 1만8천원 8colors.
1 지퍼 디테일이 모던한 룩을 완성하는 모직 코트. 35만8천원 에고이스트. 2 도톰한 종이를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게 별을 구조화한 오너먼트. 1만9천원 8colors. 3 빈티지 룩으로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보온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폼폼 비니. 8만9천원 브이엘. 4 카무플라주에 톤온톤 그레이 컬러를 녹여낸 하이톱 스니커즈. 6만9천원 컨버스. 5 눈가에 극적인 카리스마를 원한다면 미묘한 톤이 나는 그레이 컬러 섀도를 활용할 것. 아쿠아쉐도우. 4g 3만2천원 메이크업포에버.
THE BURGUNDY
레드의 강렬함과 블루의 서늘함이 동시에 느껴져 묘한 매력이 묻어난다. 질감의 차이로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유광일 경우 관능적이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무광일 경우에는 세련되고 묵직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버건디 컬러를 연출할 때 광(光)을 통일할 필요는 없다. 적절히 믹스해 사용하면 버건디 컬러가 옷과 얼굴 그리고 공간을 더욱 풍요롭고 매혹적으로 만든다.
1 섹시한 무드를 완성해줄 앵클부츠. 5만9천5백원 페르쉐.
2 강력한 펌프 보일러 기능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에스프레소 메이커. 가격미정 캔우드.
3 자연이 만든 무늬가 그대로 살아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파이톤 지갑. 12만5천원 에이드레스.
4 작은 크기지만 강력한 음량을 자랑하는 무선 스피커 시스템. 조본 블루투스 스피커 잼박스 24만9천원 1300K.
5 새틴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터치감을 자랑하는 크레용 타입 립스틱, 새틴 립 펜슬 마엘라. 2.2g 3만5천원 나스.
6 심플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레트로 디자인의 솔리드 솔라 레드 머그컵. 가격미정 휘슬러.
7 잘 숙성된 와인 같은 깊은 색감이 인상적인 직사각 클러치백. 32만8천원 더블엠.
8 골드 버클 잠금 장식이 특징인 사각 백. 42만원 바이커스탈렛.
9 버건디 컬러가 적용된 모던 스타일 수프볼. 가격미정 휘슬러.
10 강력한 레드 피토 성분이 피부 세포 속 에너지 순환을 활성화하는 레드 쥬브너스 바이탈라이징 나이트 크림. 50ml 12만원 슈에무라.
11 볼륨감 있는 입술로 거듭나게 하는 립스틱 시세이도 퍼펙트 루즈. RD305. 4g 3만5천원 시세이도.
12 빛나는 광택감과 지속성이 특징인 립글로스 #6 루비 레드. 7ml 3만5천원 바비브라운.
13 전설적인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로부터 영감을 받아 완성된 매혹적이고도 섬세한 장미 향의 향수. 50m 8만원 세르주 루텐.
14 폴리아미드나일론 재질로 만들어 내열성이 뛰어난 조셉조셉 스쿱 코렌더. 1만6천원 홈앤키친.
15 덴마크 HAY사에서 선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육각형 트레이는 자유자재로 포갤 수 있는 모듈 형태다. 4만5천원 8colors.
1 베이비 핑크와 버건디의 컬러 매칭이 유니크한 토트백. 71만원 훌라. 2 197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라디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7만2천원 렉슨. 3 깊이감 있는 버건디 컬러를 입힌 레트로풍 3인용 소파. 60만2천원 스타일K. 4 부드러운 감촉, 깊은 컬러감을 지닌 벨벳 소재 팬츠. 가격미정 타미힐피거. 5 천연 설탕과 블랙 커런트 오일을 함유한 슈가 플럼 립 트리트먼트 SPF15. 4.3g 3만4천원 프레쉬.
THE DEEP GREEN
봄을 대표하는 싱그러운 그린이 명도와 채도를 확 낮춰 묵직하고 깊은 존재감을 지닌 딥 그린으로 탈바꿈했다. 그윽한 색조 덕에 모노톤 컬러를 더하지 않더라도 모던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서적 안정감은 덤! 딥 그린은 깊은 눈매와 세련된 룩, 따뜻한 휴식 공간을 위한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1 종이로 만든 북유럽 스타일 미니 사슴. 1만5천원 모던사파리.
2 고전적인 세련미를 연출하는 지브라 송치 뱅글. 2만원대 티에르.
3 단번에 패셔너블하게 변신시켜줄 파이톤 소재 미니 토트백. 42만원 바이커스탈렛.
4 매니시한 느낌의 크로스백. 69만8천원 프리마클리쎄.
5 오이, 캐모마일 등 허브 추출물을 함유한 진정 토너. 큐컴버 허벌 알코올 프리 토너. 250ml 3만원대 키엘.
6 피부 항산화력을 높여 피부를 보호하는 토르말린 차지드 하이드레이팅 크림. 50g 7만5천원 아베다.
7 팬톤사의 컬러 팔레트를 그대로 입힌 틴 케이스. 4만1천원 디자인토노.
8 깔끔한 형태의 그린 플레이트. 3만원 러브라믹스.
9 공간이 따뜻해지는 펠트 소재의 벽시계. 1만6천원 사사프라스.
10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는 주물냄비. 36만8천원 스타우브.
11 버클 장식 미들 부츠. 5만9천5백원 페르쉐.
12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다크서클 개선은 물론 활력 있는 눈가로 만드는 아이 콘센트레이트. 15ml 23만원 라메르.
1 버섯 성분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닥터와일 포 오리진스 메가 머쉬룸 스킨 릴리프 수딩 트리트먼트 로션. 200ml 4만8천원 오리진스. 2 그린과 골드 컬러 매칭이 매력적인 스틸 워치. 60만8천원 폴스미스by갤러리어클락. 3 지오메트릭 패턴 쿠션은 소파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2만6천원 루앤시아. 4 바스켓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 부드러운 형태와 펠트의 질감이 살아 있다. 15만5천원 디자인토노. 5 록시크 무드 재킷은 어떤 아이템과도 조화를 이루는 친화력을 보여준다. 93만5천원 타미힐피거.
THE ROYAL BLUE
로열 블루는 영국 왕가를 상징하는 컬러로 보라기가 살짝 엿보이는 짙은 청색을 가리킨다. 주위의 시선을 빼앗을 정도로 강렬하면서도 차분하고 클래식한 동시에 모던한 이미지를 갖췄다. 침체된 겨울 공기 속에서 에너지를 경험하고 싶다면 단언컨대 로열 블루만 한 컬러가 없다.
1 두 가지 컬러를 활용해 패턴화한 쿠션. 9만3천원 짐블랑.
2 남성성과 여성성을 모두 갖춘 에나멜 단화. 20만원대 나무하나.
3 가장자리를 둘러싼 풍뎅이 스터드 장식이 록적인 느낌을 주는 클러치백. 80만원 마리아꾸르끼.
4 볼록 튀어나온 발이 앙증맞은 볼. 깊고도 푸른 로열 블루가 주는 컬러의 매력은 덤. 3만4천원 러브라믹스.
5 반복적인 연꽃잎 패턴의 로터스 볼. 3만8천원 드로잉엣홈.
6 레트로풍 커트러리는 캐주얼한 테이블 스타일링을 가능케 한다. 7천원 코코로박스.
7 염료를 풀어놓은 것처럼 내추럴한 색감이 전해지는 디시. 9천원 커먼키친.
8 스캘럽으로 장식성을 더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토트백. 30만8천원 러브캣.
9 파이톤 텍스처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여권 케이스. 20만원 마리아꾸르끼.
10 유니크한 컬러로 얼굴에 개성을 더해줄 안경 프레임. 21만5천원 헤지스아이웨어by시원아이웨어.
11 식탁 위에 컬러 임팩트를 확실히 전달해줄 트레이. 1만1천원 커먼키친.
12 세안과 보디워시가 가능한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리퀴드 솝 퓨어 캐스틸 솝. 238ml 1만8천원 닥터브로너스.
13 블루가 주는 특유의 청량감을 그대로 담아낸 샴페인 잔. 1만원대 와인앤쿡.
14 이모르텔 식물세포 추출물이 주름과 탄력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이모르뗄 프레셔스 나이트 크림. 50ml 11만원 록시땅.
1 로열 블루와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이 강렬한 느낌을 주는 블라우스. 17만9천원 에스쏠레지아. 2 고농축 캐비아 추출물과 셀루라 콤플렉스를 함유한 에센스 스킨 캐비아. 50g 27만5천원 라프레리. 3 다양한 커피잔을 일러스트화한 티 타월. 2만9천원 커먼키친. 4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리본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키링. 9만5천원 훌라. 5 눈가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미드나잇 아이크림. 15ml 5만5천원 키엘.
THE POWEDERY PINK
화이트를 섞거나 슈거 파우더를 뿌린 듯 부드럽고 달콤한 파우더리 핑크와 라벤더. 이 두 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간결한 실루엣, 그리고 빛의 효과를 내는 섬세한 장식들을 더하는 것이다. 패브릭 한 조각, 가구 하나, 패션 액세서리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서정적이고 온화하며 한없이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결과를 목격할 수 있다. 시각적인 보온 효과는 덤!
1 라벤더와 파우더리 핑크 컬러가 매칭된 패턴 액자. 3만3천원 커먼키친.
2 집 형태의 디스플레이 박스는 내부가 베이비 핑크로 무장됐다. 16만8천원 짐블랑.
3 캔디처럼 달달한 핑크 컬러가 한없이 여성스러운 벨트. 1만원대 포에버21.
4 매끄럽고 균일한 피부빛을 선사하는 스킨 베일 베이스 EX SPF22 PA++. 30ml 3만원 라네즈.
5 오랫동안 지속되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의 블러쉬 #29 누드 핑크. 3.7g 3만5천원 바비브라운.
6 적은 양의 세제로도 탁월한 세탁력을 자랑하는 르블랑의 리넨워시. 5만8천원 룸스5.
7 100% 프랑스 핸드메이드 차세르 무쇠 타원 접시는 오븐 요리의 필수품. 10만원대 홈앤키친.
8 핑크 색감을 테이블 위에 들이고 싶다면 모던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코스터를 고를 것. 5천원 코코로박스.
9 걸리시한 프레임의 안경. 21만5천원 헤지스아이웨어by시원아이웨어 .
10 불규칙한 붓 터치로 회화적인 느낌을 부여한 아사 셀렉션 빅 머그. 2만8천5백원 쉬즈리빙.
11 매끄러운 광택의 파스텔 컬러 네일 에나멜 #01 오 소 로즈. 10ml 1만6천원 부르조아.
12 데이지꽃 모양 보틀에 담긴 사랑스러운 프루티 플로럴 향수 데이지 오 쏘 프레쉬. 75ml 8만5천원 마크제이콥스.
13 반짝이는 파이톤 소재 클러치백은 옷차림의 화룡점정. 51만5천원 더블엠.
14 캐주얼 룩도 라벤더 컬러 스니커즈라면 여성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6만5천원 수페르가.
1 라벤더 컬러와 바이올렛 컬러가 믹스된 크로셰 바스켓. 9만7천원 짐블랑. 2 묵은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렌징 오일. 450ml 8만9천원 슈에무라. 3 식기들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 주전자가 끓으면서 퍼지는 울림 등을 일러스트화한 트레이. 4만3천원 hpix. 4 올 겨울 가장 핫한 체크 패턴과 파우더리 핑크가 만나 완성된 오버사이즈 코트. 가격미정 JJ지고트. 5 다크 스폿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주는 멜라퍼펙트 안티-다크 스팟 퍼펙팅 트리트먼트. 50ml 18만원 달팡.
THE BABY BLUE
블루의 차가움은 빼고 부드러움만 풍부하게 살렸다. 베이비 블루는 비슷한 파스텔 컬러와 함께 매치해 가볍고 온화한 무드를 지속시켜야 확실한 컬러 임팩트를 경험할 수 있다. 텍스처에 변화를 주면 지루하지 않고 색다른 분위기의 컬러 연출을 즐길 수 있다. 자칫 가벼운 분위기가 염려된다면 톤 다운된 브라운 혹은 와인 컬러로 무게감을 실어줄 것.
1 두꺼운 재생지로 제작한 행어는 유니크하면서 미니멀한 실루엣을 갖췄다. 2만4천원 드로잉엣홈.
2 단 하나의 선글라스를 산다면 스타일은 빈티지로, 컬러는 베이비 블루로! 가격미정 막스앤코by사필로.
3 풍경을 담아낸 패턴 스트랩이 팔목에 개성을 더한다. 10만9천원 코모노.
4 실용적인 크기의 부드러운 베이비 블루 톤 클러치백은 유용한 패션 아이템. 9만9천원 라빠레뜨.
5 수납은 물론 컬러 하나로 데커레이션 효과까지 해내는 멀티플레이어 수납박스. 1만원대 까사미아.
6 꽃내음 가득한 패턴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동전지갑. 1만3천원 캐스키드슨.
7 클래식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웰링턴 레인부츠. 5만9천원 캐스키드슨.
8 산뜻한 네롤리의 톱노트로 시작해 따뜻한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로 이어지는 리빙 그레이스 프레그런스. 60ml 6만9천원 필로소피.
9 170° 와이드 앵글 렌즈로 세상을 동그랗게 담아내는 피시아이 카메라. 가격미정 로모그래피.
10 화이트 컬러를 잔뜩 머금은 파스타 플레이트는 요리를 돋보이게 한다. 1만1천원 커먼키친.
11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OYOY 캔들 홀더. 4만5천원 hpix.
12 병을 뒤집어놓은 듯한 형태가 재미를 주는 캔들 홀더. 4만8천원 짐블랑.
13 수분이 팡팡 터지는 피토아쿠아 리치 수분 오일. 30ml 2만9천원 비욘드.
14 화이트 도트 패턴이 경쾌한 오일클로스 소재 장지갑. 2만9천원 캐스키드슨.
15 집 위에 떠 있는 햇살의 모습을 패턴화한 스코틀랜드산 100% 램스울 도나윌슨 쿠션. 15만8천원 hpix.
1 더블 버튼과 퍼 장식으로 멋을 더한 코트. 47만9천원 매긴. 2 촉촉한 봄비 내리는 숲이 연상되는 플로럴 계열 향수 블루벨. 50ml 17만8천원 펜할리곤스. 3 간단한 접기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플럭스 체어는 부피가 작아 보관이 편리하며 튼튼하고 가볍다. 22만원 디자인토노. 4 진드기와 먼지 날림 걱정이 없는 친환경 PVC 소재 매트. 자연을 모티프로 단순화한 패턴이 인상적이다. 55만원 필스칸딕. 5 멋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춘 코듀로이 팬츠. 4만원대 유니클로.
■ 제품협찬·그라픽플라스틱 타미힐피거 폴스미스by갤러리어클락 펜디워치 훌라(02-3447-7701) 까사미아(1588-3408) 나스(080-564-7700) 나무하나(02-461-9720) 닥터브로너스(02-3414-1109) 달팡(02-3440-2706) 라빠레뜨 더블엠 막스앤코by갤러리어클락 코모노 프리마클라쎄(02-514-9006) 던에드워드페인트(02-3679-0101) 드로잉엣홈(www.drawingathome.co.kr) 디자인토노(www.designtono.com) 라네즈(080-023-5454) 라프레리(080-511-6626) 러브라믹스(02-512-6024) 러브캣(070-7877-0011) 렉슨(www.araonkorea.com) 로모그래피(02-326-0255) 루앤시아(www.lunxia.co.kr) 룸스5(www.rooms5.co.kr) 마리아꾸르끼(02-518-2570) 마크제이콥스(02-3443-1805) 만다리나덕(02-3496-8080) 메이크업포에버(080-514-8942) 모던사파리(www.mordensafari.co.kr) 바비브라운(02-3440-2781) 바이커스탈렛·(02-540-4723) 부르조아 세르주루텐(02-514-5167) 비욘드(080-023-7007) 사사프라스(www.sassafras.kr) 쉬즈리빙(www.shesliving.com) 슈에무라 키엘(080-022-3332) 스타우브(02-6338-1381) 스타일K(1666-8157) 시세이도(080-564-7700) 에스쏠레지아 수페르가 에고이스트 매긴 헤지스아이웨어by시원아이웨어(02-3442-0220) 아베다(080-805-5811) 와인앤쿡(http://m.qokda.com) 오리진스(02-3440-2656) 유니클로(1577-0296) 짐블랑(www.jaimeblanc.com) 캐스키드슨(02-551-7777) 캔우드(02-566-2611) 커먼키친(070-4212-7650) 컨버스 브이엘(02-6911-0748) 코드네일(080-023-7007) 코레스(02-6205-8989) 코코로박스(www.cocorobox.com) 티에르(www.thiers.co.kr) 페르쉐(1600-1858) 펜할리곤스(02-555-5152) 포에버21(1644-0210) 프레쉬(080-822-9500) 필로소피(080-850-0708) 필스칸딕(www.feelscandic.com) 홈앤키친(02-402-1172) 휘슬러(080-400-4100) hpix(www.hpix.co.kr) 1300K(www.1300k.com) 8colors(www.8colors.co.kr)
‘뉴 블랙’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그레이. 옅은 비둘기색에서 차가운 슬레이트 컬러, 블랙에 가까운 차콜 그레이로 이어지는 다양한 농담의 그레이가 우리 생활을 점령했다. 이는 그레이가 삭막하기 이를 데 없는 인공적이고 차가운 컬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군더더기를 모두 걷어낸 디자인의 회색빛 아이템에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반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2 기하학 패턴이 그려진 핸드메이드 트레이. 9만4천원 드로잉엣홈.
3 앞코가 뾰족한 고전적 디자인의 펌프스. 4만9천5백원 페르쉐.
4 선명하게 발색되는 그레이 컬러 네일 폴리시 V970 어반시크. 10ml 3천원 코드 네일.
5 3가지 톤의 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스모키 아이즈 #16 그리 파티. 4.5g 2만4천원 부르조아.
6 보수적인 듯 세련된 그레이로 풀어낸 모던한 장지갑에 옐로 라벨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22만8천원 만다리나덕.
7 세련된 그레이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갖춘 테이프 디스펜서. 가격미정 렉슨.
8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렉슨 라디오는 시계, 알람 기능도 갖췄다. 15만원 8colors.
9 더없이 클래식하고 심플한 실루엣의 크로스백. 19만8천원 조셉앤스테이시.
10 크리스털과 큰 다이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갖춘 레더 스트랩 시계. 가격미정 펜디워치.
11 당신의 룩을 보다 위트 있고 유니크하게 업그레이드할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 28만원 그라픽플라스틱.
12 보온·보냉 기능을 두루 갖춘 스텔톤 클래식 저그. 12만9천원 8colors.
13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하는 하마멜리스 성분을 함유한 토닉 로션. 200ml 3만6천원 코레스.
14 그레이 컬러만으로도 본연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세라믹 소재 화기. 1만8천원 8colors.
THE BURGUNDY
레드의 강렬함과 블루의 서늘함이 동시에 느껴져 묘한 매력이 묻어난다. 질감의 차이로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유광일 경우 관능적이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무광일 경우에는 세련되고 묵직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버건디 컬러를 연출할 때 광(光)을 통일할 필요는 없다. 적절히 믹스해 사용하면 버건디 컬러가 옷과 얼굴 그리고 공간을 더욱 풍요롭고 매혹적으로 만든다.
2 강력한 펌프 보일러 기능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에스프레소 메이커. 가격미정 캔우드.
3 자연이 만든 무늬가 그대로 살아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파이톤 지갑. 12만5천원 에이드레스.
4 작은 크기지만 강력한 음량을 자랑하는 무선 스피커 시스템. 조본 블루투스 스피커 잼박스 24만9천원 1300K.
5 새틴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터치감을 자랑하는 크레용 타입 립스틱, 새틴 립 펜슬 마엘라. 2.2g 3만5천원 나스.
6 심플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레트로 디자인의 솔리드 솔라 레드 머그컵. 가격미정 휘슬러.
7 잘 숙성된 와인 같은 깊은 색감이 인상적인 직사각 클러치백. 32만8천원 더블엠.
8 골드 버클 잠금 장식이 특징인 사각 백. 42만원 바이커스탈렛.
9 버건디 컬러가 적용된 모던 스타일 수프볼. 가격미정 휘슬러.
10 강력한 레드 피토 성분이 피부 세포 속 에너지 순환을 활성화하는 레드 쥬브너스 바이탈라이징 나이트 크림. 50ml 12만원 슈에무라.
11 볼륨감 있는 입술로 거듭나게 하는 립스틱 시세이도 퍼펙트 루즈. RD305. 4g 3만5천원 시세이도.
12 빛나는 광택감과 지속성이 특징인 립글로스 #6 루비 레드. 7ml 3만5천원 바비브라운.
13 전설적인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로부터 영감을 받아 완성된 매혹적이고도 섬세한 장미 향의 향수. 50m 8만원 세르주 루텐.
14 폴리아미드나일론 재질로 만들어 내열성이 뛰어난 조셉조셉 스쿱 코렌더. 1만6천원 홈앤키친.
15 덴마크 HAY사에서 선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육각형 트레이는 자유자재로 포갤 수 있는 모듈 형태다. 4만5천원 8colors.
THE DEEP GREEN
봄을 대표하는 싱그러운 그린이 명도와 채도를 확 낮춰 묵직하고 깊은 존재감을 지닌 딥 그린으로 탈바꿈했다. 그윽한 색조 덕에 모노톤 컬러를 더하지 않더라도 모던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서적 안정감은 덤! 딥 그린은 깊은 눈매와 세련된 룩, 따뜻한 휴식 공간을 위한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2 고전적인 세련미를 연출하는 지브라 송치 뱅글. 2만원대 티에르.
3 단번에 패셔너블하게 변신시켜줄 파이톤 소재 미니 토트백. 42만원 바이커스탈렛.
4 매니시한 느낌의 크로스백. 69만8천원 프리마클리쎄.
5 오이, 캐모마일 등 허브 추출물을 함유한 진정 토너. 큐컴버 허벌 알코올 프리 토너. 250ml 3만원대 키엘.
6 피부 항산화력을 높여 피부를 보호하는 토르말린 차지드 하이드레이팅 크림. 50g 7만5천원 아베다.
7 팬톤사의 컬러 팔레트를 그대로 입힌 틴 케이스. 4만1천원 디자인토노.
8 깔끔한 형태의 그린 플레이트. 3만원 러브라믹스.
9 공간이 따뜻해지는 펠트 소재의 벽시계. 1만6천원 사사프라스.
10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는 주물냄비. 36만8천원 스타우브.
11 버클 장식 미들 부츠. 5만9천5백원 페르쉐.
12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다크서클 개선은 물론 활력 있는 눈가로 만드는 아이 콘센트레이트. 15ml 23만원 라메르.
THE ROYAL BLUE
로열 블루는 영국 왕가를 상징하는 컬러로 보라기가 살짝 엿보이는 짙은 청색을 가리킨다. 주위의 시선을 빼앗을 정도로 강렬하면서도 차분하고 클래식한 동시에 모던한 이미지를 갖췄다. 침체된 겨울 공기 속에서 에너지를 경험하고 싶다면 단언컨대 로열 블루만 한 컬러가 없다.
2 남성성과 여성성을 모두 갖춘 에나멜 단화. 20만원대 나무하나.
3 가장자리를 둘러싼 풍뎅이 스터드 장식이 록적인 느낌을 주는 클러치백. 80만원 마리아꾸르끼.
4 볼록 튀어나온 발이 앙증맞은 볼. 깊고도 푸른 로열 블루가 주는 컬러의 매력은 덤. 3만4천원 러브라믹스.
5 반복적인 연꽃잎 패턴의 로터스 볼. 3만8천원 드로잉엣홈.
6 레트로풍 커트러리는 캐주얼한 테이블 스타일링을 가능케 한다. 7천원 코코로박스.
7 염료를 풀어놓은 것처럼 내추럴한 색감이 전해지는 디시. 9천원 커먼키친.
8 스캘럽으로 장식성을 더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토트백. 30만8천원 러브캣.
9 파이톤 텍스처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여권 케이스. 20만원 마리아꾸르끼.
10 유니크한 컬러로 얼굴에 개성을 더해줄 안경 프레임. 21만5천원 헤지스아이웨어by시원아이웨어.
11 식탁 위에 컬러 임팩트를 확실히 전달해줄 트레이. 1만1천원 커먼키친.
12 세안과 보디워시가 가능한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리퀴드 솝 퓨어 캐스틸 솝. 238ml 1만8천원 닥터브로너스.
13 블루가 주는 특유의 청량감을 그대로 담아낸 샴페인 잔. 1만원대 와인앤쿡.
14 이모르텔 식물세포 추출물이 주름과 탄력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이모르뗄 프레셔스 나이트 크림. 50ml 11만원 록시땅.
THE POWEDERY PINK
화이트를 섞거나 슈거 파우더를 뿌린 듯 부드럽고 달콤한 파우더리 핑크와 라벤더. 이 두 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간결한 실루엣, 그리고 빛의 효과를 내는 섬세한 장식들을 더하는 것이다. 패브릭 한 조각, 가구 하나, 패션 액세서리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서정적이고 온화하며 한없이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결과를 목격할 수 있다. 시각적인 보온 효과는 덤!
2 집 형태의 디스플레이 박스는 내부가 베이비 핑크로 무장됐다. 16만8천원 짐블랑.
3 캔디처럼 달달한 핑크 컬러가 한없이 여성스러운 벨트. 1만원대 포에버21.
4 매끄럽고 균일한 피부빛을 선사하는 스킨 베일 베이스 EX SPF22 PA++. 30ml 3만원 라네즈.
5 오랫동안 지속되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의 블러쉬 #29 누드 핑크. 3.7g 3만5천원 바비브라운.
6 적은 양의 세제로도 탁월한 세탁력을 자랑하는 르블랑의 리넨워시. 5만8천원 룸스5.
7 100% 프랑스 핸드메이드 차세르 무쇠 타원 접시는 오븐 요리의 필수품. 10만원대 홈앤키친.
8 핑크 색감을 테이블 위에 들이고 싶다면 모던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코스터를 고를 것. 5천원 코코로박스.
9 걸리시한 프레임의 안경. 21만5천원 헤지스아이웨어by시원아이웨어 .
10 불규칙한 붓 터치로 회화적인 느낌을 부여한 아사 셀렉션 빅 머그. 2만8천5백원 쉬즈리빙.
11 매끄러운 광택의 파스텔 컬러 네일 에나멜 #01 오 소 로즈. 10ml 1만6천원 부르조아.
12 데이지꽃 모양 보틀에 담긴 사랑스러운 프루티 플로럴 향수 데이지 오 쏘 프레쉬. 75ml 8만5천원 마크제이콥스.
13 반짝이는 파이톤 소재 클러치백은 옷차림의 화룡점정. 51만5천원 더블엠.
14 캐주얼 룩도 라벤더 컬러 스니커즈라면 여성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6만5천원 수페르가.
THE BABY BLUE
블루의 차가움은 빼고 부드러움만 풍부하게 살렸다. 베이비 블루는 비슷한 파스텔 컬러와 함께 매치해 가볍고 온화한 무드를 지속시켜야 확실한 컬러 임팩트를 경험할 수 있다. 텍스처에 변화를 주면 지루하지 않고 색다른 분위기의 컬러 연출을 즐길 수 있다. 자칫 가벼운 분위기가 염려된다면 톤 다운된 브라운 혹은 와인 컬러로 무게감을 실어줄 것.
2 단 하나의 선글라스를 산다면 스타일은 빈티지로, 컬러는 베이비 블루로! 가격미정 막스앤코by사필로.
3 풍경을 담아낸 패턴 스트랩이 팔목에 개성을 더한다. 10만9천원 코모노.
4 실용적인 크기의 부드러운 베이비 블루 톤 클러치백은 유용한 패션 아이템. 9만9천원 라빠레뜨.
5 수납은 물론 컬러 하나로 데커레이션 효과까지 해내는 멀티플레이어 수납박스. 1만원대 까사미아.
6 꽃내음 가득한 패턴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동전지갑. 1만3천원 캐스키드슨.
7 클래식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웰링턴 레인부츠. 5만9천원 캐스키드슨.
8 산뜻한 네롤리의 톱노트로 시작해 따뜻한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로 이어지는 리빙 그레이스 프레그런스. 60ml 6만9천원 필로소피.
9 170° 와이드 앵글 렌즈로 세상을 동그랗게 담아내는 피시아이 카메라. 가격미정 로모그래피.
10 화이트 컬러를 잔뜩 머금은 파스타 플레이트는 요리를 돋보이게 한다. 1만1천원 커먼키친.
11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OYOY 캔들 홀더. 4만5천원 hpix.
12 병을 뒤집어놓은 듯한 형태가 재미를 주는 캔들 홀더. 4만8천원 짐블랑.
13 수분이 팡팡 터지는 피토아쿠아 리치 수분 오일. 30ml 2만9천원 비욘드.
14 화이트 도트 패턴이 경쾌한 오일클로스 소재 장지갑. 2만9천원 캐스키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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